첫눈이 오고, 날씨가 추워지며 이제는 본격적으로 겨울이 찾아왔나 봅니다. 이렇게 날이 추워지니 주변에 어렵고 힘든 소외된 이웃이 걱정이 됩니다. 이러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면 정말 좋겠다.’ 라는 따듯한 마음들이 모여 ‘아름다운 사랑의 집’ 한 채가 완성되고 있답니다.^^

  

지난 11월 21일(금), 함께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대학생 기자단이 국제봉사단체 해비타트 강원 춘천지회 '사랑의 집 짓기'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해비타트란? 해비타트는 사전적 의미로 '주거환경, 서식지, 보금자리' 라는 뜻으로 비영리, 초종파적인 국제NGO입니다. 해비타트는 전 세계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집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사람들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함께 집을 짓습니다.





새벽 6시 30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이 봉사활동을 가기위해 모였습니다. 강원도 춘천까지 가야 하기에 서둘러 출발하였습니다.



▲ 해비타트 춘천지회

 

 

춘천지회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해비타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봉사활동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였습니다. 국토부 대학생 기자단 외에 강원 안전보건공단에서도 봉사활동을 나와 일정을 함께 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안전모, 장갑, 땀받이를 착용하고 봉사활동 장소로 갑니다.


이날 저희 국토부 기자단의 주된 업무는 ' 트러스 올리기(트러스 : 직선봉을 삼각형으로 조립한 일종의 빔(beam) 재(材). 교량, 건축물 등의 골조 구조물로 널리 사용됨. 이날은 지붕활용의 목적)' 였습니다.

 




한 채의 집이 벌써 여러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으로 완성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지붕을 완성하는 작업인 트러스 작업을 중점적으로 하였는데요, 먼저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줬습니다.

  

 


  

꽤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불편한 기색 없이 웃으며 봉사활동에 임하는 대학생 봉사단을 보며, 따뜻한 마음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이날 트러스 지붕작업을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A조와 B조로 나뉘어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밑에 A조는 


지상에 있는 지붕을 자재(트러스)를 짓고 있는 집쪽으로 옮깁니다. 

 

 


 

 

지붕 자재가 무사히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단단히 고정을 하고 난 후에 자재를 위로 올려주면~

 





건물 위에서는 이것을 옮겨 받아 지붕을 고정시키는 작업이 오늘의 주된 일과였습니다.

 




  

헌데!! 이날... 문제가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도 국토부 기자단과 안전보건공단 참여자 모두 열심히 해서 계획보다 몇 시간이나 일이 일찍 끝나버렸습니다역시 우리 국토부 대학생 기자단, 일 하나는 정말 잘하는 성실한 프로 일꾼들 입니다! ^ㅡ^

 

해비타트 관계자들이 놀라며, 예상외의 결과에 관계자들은 추가 활동 계획을 세워야 했습니다.

부지런한 기자단, 잠시 쉬더니 다시 일을 합니다. 





 

보통 여자들이 들기 어려운 건축 자재도 거뜬히 나르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국토부 기자단 학생들.

쉬는 시간 이야기를 나눠보니 다들 비슷한 대답이었습니다.

 

Q. 자재가 무겁기도 하고, 평소 안해본 일을 계획보다 더 많이 하고 있는데 힘들지 않아요?

A.- 힘들어도 할만해요. 이럴 때 아니면 제가 언제 이런 일을 해보겠어요~ 

 - 이번 기회가 아니었다면 제가 집을 지어 볼 수 있었을까요?

 - 이제 곧 겨울도 오는데, 부지런히 지어야 제가 지은 집에서 다른 누군가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죠.

 -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이런 좋은 일을 왜 싫어해요~ ^^

 


누가 시키도 않아도, 자연스럽게 일을 하고 이것을 젊은 날의 소중한 경험으로 생각하는 모두의 모습이 너무 빛나보였습니다.   






쉬지 않고 계속되는 공사 작업. 묵묵히 자신들의 일을 하면서도 






재기발랄 귀여운 대학생들답게 카메라를 의식할 땐 자연스럽게 포즈도 취해봅니다.

이럴 땐 그저 어린 대학생들 인 듯 해도, 일할 때 만큼은 어느 프로 못지않게 열심히 일하는 대학생 기자단.


 




추운 겨울 다른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하루를 아낌없이 봉사활동으로 보낸 국토부 대학생 기자단. 

그들의 뜨거운 열정에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너무 뜨거웠던 하루였습니다. 다시 한번 열심히 봉사활동을 한 기자단에게 뜨거운 정열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