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토대전 대통령상에 빛나는 서울한방진흥센터



파이낸셜 뉴스,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이루어진 창의적인 경관디자인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한 상입니다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서울 약령시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최고 작품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지난 해 국내 최대 한방산업 유통지인 서울약령시를 한방산업의 메카 및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시설로써 건립되었습니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총 3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에는 영상체험실, 교육뮨화체험실, 전통의상체험실, 한방상품홍보관 등이 있으며 2층에는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전시실, 족욕체험실, 탁본, 기념스템프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면 약선음식체험관, 보제원 한방체험실, 보제원 한방이동진료실 등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한방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서 기와 지붕과 나무로 지어진 외형은 독창적이고 한국의 정서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세련되고 감각적인 내부 조형미까지 잘 살려 대통령상을 받을 만 하였습니다. 특히 검정 외벽에 훈민정음 글씨는 세련되면서도 멋졌습니다.



 

 


1층 전통의상 체험실에서 의관, 의녀복을 입고 조선시대 의료인의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의녀복을 입고 사진도 찍고 전시를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전시관이 매우 한산하여 다행히 옷을 입어보기 위해 줄을 서거나 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조선시대 동대문 바깥에 있던 보제원은 관리나 여행자들의 숙소로 활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하고 약을 나눠주는 구휼 기관이었습니다. 오늘날 그 자리에 한약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서울약령시가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1층 로비에서는 보제원의 모형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체험실에서 약초관련 게임도 할 수 있는데 화면을 따라 하다보면 운동도 되고 즐겁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내려다보면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도 세련되고 감각적인 조형미가 풍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 2층으로 가면 한약박물관과 탁본체험, 족욕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취재를 간날은 매우 더워서 야외에 있는 족욕장은 체험하지 못하고 탁본과 기념스템프를 찍었습니다. 안내해주시는 분이 매우 친절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박물관 전시실에서는 체질에 맞는 맞춤 레시피를 볼 수 있었으며 사상체질을 진단해 볼 수 가 있었는데요. 4가지 체질에는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이 있는데 진단 결과 소음인이었습니다. 소음인은 소화기능이 약한고 냉한 체질이라 지방질이 많은 음식이나 날음식은 피하는게 좋다는 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약초와 약재들, 약도량형기도 전시 되어 있고 옛날 약방의 모습도 재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은 관람이었습니다.



 

 


3층은 주로 교육과 체험실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참여를 하거나 시간대별로 프로그램 있었습니다.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행사를 확인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국토대전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상인회, 약령시협회 등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한방문화산업 발전 기틀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우리 한의학을 다시 한번 공부해 볼 수 있는 체험 전시관으로 오래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종 선정된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7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제포럼 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