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재생 전시회를 가다.


폐산업 시설을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만든 세계 곳곳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열려 소개합니다.



제가 취재를 간곳을 부산에 위치한 kiswire 옛날 공장입니다지금은 이 공장에 F1963 이라는 건물이 들어서있고 여기에 여러 가게가 있습니다. 옛날 공장이었다는 설명을 듣지 않으면 이곳이 낡은 공장이었다는 것을 모를 만큼 특이하고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현재 테라로사라는 커피숍으로 운영되고 있는 옛날 공장 내부 모습>


<공장 모습 그래도 내부 인테리어 / 공장 밖 대나무 숲>  


부산 외진 곳에 위치한 옛날 공장을 서점과 카페, 여러 작품을 전시하는 문화 공간으로 꾸며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 도시 재생의 참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공장은 옛날 공장은 그대로 둔 채 뒤편에 새로운 건물을 지어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낡고 오래되어 쓰이지 않는 공간을 무너뜨리고 새로 짓는 것이 아니고 그 공간을 그대로 활용하고 여러 사람이 함께 그 공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이번 도시 재생 전시회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폐산업 시설을 이용해 어떤 공간이 만들어지고 어떻게 사용되어 지고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에는 전시와 공연이 열리는 복합 문화 공간 : F1963(부산)

생태문화공원 : 선유도 공원(서울)

시민들의 휴식처 : 나고야 (일본)

공연 : 파가니니 음악당 (이탈리아)



세계 여러 곳의 도시재생에 대해 설명해 주고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전시장에는 재생의 의리를 담은 여러 작품이 설치되어 있어 새로운 아파트, 새로운 건물, 새로운 공간만이 좋은 것이 아니라 예전의 공간을 그대로 지키고 보존하면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이 도시 재생이 바라는 진정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11월 17~1223일 부산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F1963 석촌홀에서 열리는 도시재생 전시회 관람을 추천 드립니다. 한적한 대나무 숲을 걸으면 가을 하늘도 느낄 수 있는 낡은 공장의 재발견입니다이상 부산에서 박채은 기자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