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는 곳이 있다고?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정책기자단의 김건재 입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 내서 생활을 한다고 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요즘 태양열 발전기 등이 정부의 보조금 등으로 보급화 됨으로 에너지 자립화가 시민 분들에게 가까이 느껴지게 되었지만, 에너지 자립형 공공 건축물은 조금 생소하실지도 몰라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그 중에 최초란 단어가 붙은 에너지 자립형 공공 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입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2008년 계획이 되어 2012년에 준공된 대한민국 최초의 공공용 에너지 자급자족 건축물로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내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국 Parsons Brinckerhoff와 독일 Fraunhofer ISE에서 건물 설계 및 시공 관를 하였고 건축적 요소(Passive)를 통해 사용되는 에너지의 70%를 저감하며 신재생에너지설비(태양광, 지열)를 통해 30%를 충당하여 연간 에너지사용을 0이하로 하는 에너지제로건물입니다.

 

 

이러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제 11회 친환경건축디자인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 한국태양에너지학회에서 주최한 이번 친환경 건축 디자인 공모전은 2018105일 금요일부터 2018114일 일요일까지 31일간 진행 됩니다.

 

전시회가 전시된 곳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1층 드림 갤러리입니다.

 

 

이러한 친환경건축디자인의 중요성은 정재원 운영위원장님이 잘 말씀해 주시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인류 공통과제인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삶의 형태가 이제는 기후변화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야 하는 시점에 와 있고, 그 주요 대상의 하나가 건축행위임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지금 우리의 건물에너지소비량 비율이 국가 전체소비량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고 건물부분의 온실가스 배출비율은 건자재까지 포함할 경우 40%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건물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건축적 패러다임의 정립을 통해 단순한 에너지 소비체에서 벗어나 에너지의 생산과 환경보호, 인간과 함께 호흡하는 대상으로 인식하고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담아내는 그릇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당면한 것은 건물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건축계획에 의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그에 따라 낮게 요구되는 에너지수요는 청정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할 때,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물 또는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사회의 구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친환경건축디자인공모전이 지닌 중요한 의미는 공공건물인 지역 커뮤니티센터에 도시재생을 고려한 친환경 건축설계를 유도하여 미래 건축계의 주역인 건축학도들이 21세기의 글로벌 이슈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풀어 봄으로써 신선한 아이디어 창출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건축물에 친환경건축기술을 적용하는 응용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친환경 건축디자인에 대한 교육적 효과를 높이자는데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친환경건축디자인공모전이 회를 거듭하면서 11회를 맞이 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모전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KIAEBS) · 한국태양에너지학회(KSES) ·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던 친환경 건축디자인 공모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작 수와 작품의 질이 향상되는 가운데, 2018년에는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주관으로 제11회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2018년부터는 국내 대표적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알려진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주최기관으로 함께하게 되어 그 뜻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금번의 주제는 환경친화형 도시재생 비젼 커뮤니티 센터로서 모든 건축 관련 학생들에게 도시재생을 고려한 친환경 설계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요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누가 이용이 가능할까요? 전연령 누구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1층은 에너지드림센터홍보관 및 에너지절약 체험관, 2층은 기획 전시관, 3층은 체험 학습실, 다목적실,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 관람객에게는 친환경에너지기술에 대한 학습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북카페 운영과 교육 및 컨퍼런스가 가능한 공간을 조성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기업과 연구기관 등에 녹색기술 정보 전달 및 기업 홍보를 위한 전시부스와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친환경 기술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주 주말은 이러한 친환경에너지기술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대해 어떠신지 조심스럽게 제안해 드리며 이만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건재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