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금융의 혁신과 변화의 현장,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금융의 혁신과 변화, 그리고 국제협력이라는 주제로 6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1213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50여 개국 외교관, 정부 파견 공무원, 연구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포럼은 ’15년 국내 최초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디딤돌대출에 유한책임대출 도입과 2018년 사회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출자 및 융자 규정을 제정, 보증제도를 개선하는 등 주택금융정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와 서민주택금융재단(이사장 권진봉)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의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시대, 주택도시금융기술의 국제협력기반 구축사회가치시대, 새로운 주택도시금융 대안 모색에 대해 국가별 사례 및 경험을 공유하고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선진국 중심의 기존 행사에서 벗어나 아시아 국가까지 참여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은 그동안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은 선진국의 모범사례를 공유하며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발전을 이끌었고,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주택금융의 더욱 적극적인 역할과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다며 개회사를 밝혔습니다.

 

포럼은 세션 1,2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세션1은 아시아시대, 주택도시금융기술의 국제협력기반 구축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건설부의 와히우 우토모(Wahyu Utomo) 차관이 인도네시아 주택도시개발 전망과 의의라는 주제로 인도네시아 주택도시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한국 주택도시금융제도 도입 가능성과 쟁점사항 등에 대한 정책적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아울러, 카자흐스탄 주택보증기금(HGF)의 카낫트 이브라예프(Kanat Ibrayev) 부사장이 카자흐스탄 주택도시금융제도 도입 이후 성과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보증제도 도입의 성과와 운영실태, HGF 설립 이후 주택공급체계 변화 및 운영상 쟁점 등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박정오 팀장은 한국 주택금융제도 소개 및 해외 공유방안을 주제로 국민주택도시기금, 주택도시부문 보증상품 및 이와 관련하여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진행한 지식 공유 프로그램(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을 다뤘습니다.

 

 

세션 중간의 쉬는 시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전문가들이 주택도시금융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션2는 사회가치시대, 새로운 주택도시금융 대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캐나다 칼턴대학교 칼턴 커뮤니티혁신센터의 테사 헤브(Tessa Hebb) 특별연구원이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을 위한 사회적금융이라는 주제로 사회적금융의 지역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활성화 기여방안과 국내 적용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습니다.

 

 

아울러, 스웨덴 주택협동조합회사인 릭스뷔겐(Riksbyggen)의 모르텐 릴야(Mårten Lilja) 부사장은 주택공급 지원을 위한 주택도시금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주택문제를 해결하는 협동조합주택의 공급절차와 사회적 효과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싱가포르 주택개발청 행정 및 재무개발부의 숙 잉(NG Sook Yin) 국장은 싱가포르 공공주택의 최근 동향과 주택도시금융 지원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공공주택의 최신 동향과 재원조달 관점에서의 정책적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지난 포럼에서는 선진국들의 모범 사례들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지만 이번 포럼에서는 논의의 장을 넓혀 개발도상국의 주택과 도시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되었다는 평가입니다.

 

- 최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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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도시재생 그 조화로운 공간속으로

 

순천시는 2014년부터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꾸준히 달려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에 대한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기도 했는데요. 순천 방문의 해인 2019년에는 도시재생 한마당의 개최지로 선정이 되면서 순천시의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911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도시재생 한마당이 기다려지는데요. 미리 알아두면 더욱 풍부한 순천의 도시재생이야기! 그 공간을 함께 탐험해볼까요?

 

원주민 맞춤 인프라

 

순천의 도시재생은 대상 지역 주민들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럽습니다. 기존의 마을이 가지고 있는 경관을 보존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었는데요.

 

먼저, 기존에 정비되지 않아 비좁고, 자동차 통행이 어려웠던 골목들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소방도로 정비를 통해 건강이 위급한 상황, 재난상황 등에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16년 순천 최로의 의료시설이었던 안력산 병원의 격리병동은 역사자료 및 주민들에게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생되었습니다. 이곳은 무료로 운영되며 매월 1회 의료봉사와 건강교육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역사적인 공간을 용도변경 없이 현대의 원도심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안력산 의료문화센터로 자리 잡아 지속적인 운영을 해오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편, 마을의 낮은 곳에 경로당과 쉼터를 마련하여 백세건강교실, 한글문해교실 등 마을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쉴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바로 옆 공간에서는 기존의 한옥을 리모델링하여 마을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마을에 운치를 더하는 멋진 공간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마음을 잇는 예술

 

 

 

문화의 거리 길목에 들어서니 기타소리와 노랫소리, 박수소리가 거리 곳곳을 채웠습니다. 곧이어 앙코르 요청이 쇄도하는 이곳은 다양한 예술과 창작활동이 특화된 문화의 거리입니다. 금꽃예술촌 명명식과 골목대장 쉼 축제가 진행되었는데요. 문화의 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공방, 예술인들을 위한 작업실, 전시공간이 즐비했습니다.

 

살아나는 역사

 

 

 

서문안내소를 기점으로 주변에는 순천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존재합니다. 서문안내소 옆 공원의 바닥에는 순천시의 탄생부터 연도별 역사적 사건이 기록되어있습니다. 바로 옆 문화마당에는 순천부지도를 넓게 새겨 공지를 활용했습니다. 걷다보면 6.25 전쟁에 자원 입대한 56명의 학도병들을 기리는 학도병 헌화대를 만날 수 있는데요. 그 이야기를 읽어보면 절로 숭고한 마음이 듭니다.

 

순천의 도시재생은 원주민 친화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인프라는 원도심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었고, 예술은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역사는 순천 시민의 이야기를 그려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2019년 순천에서 개최되는 도시재생 한마당이 더욱 기대되는데요. 앞으로도 순천 도시재생의 모범적인 사례가 꾸준히 그 빛을 밝혀나가길 기원합니다.

 

-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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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걱정 없이 일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대한민국,

‘신혼희망타운’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정책기자단 이종승입니다! 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정책들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주거 문제를 해결해줄 신혼희망타운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 보육 등 신혼부부 수요를 반영해 건설하고 주변 시세보다 60~80% 저렴하게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으로, 경기 하남시 위례신도시(508)와 경기 평택시 고덕신도시(891)를 시작으로 분양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공급대상

무주택자이면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혼인사실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한부모 가족

 

자격조건

[청약통장] 가입 6개월 경과, 납입인정횟수 6회 이상

[소득기준] 도시근로자 평균 130% (3인가구 기준 월 650만원)

배우자 소득이 없는 경우 월평균 소득 120% 이하 (월 소득 600만원 이하)

[자산기준] (부동산+자산+예금+주식) - 부채 = 25,060만원 이하

*예비부부의 경우 각자의 자산을 합해서 계산

 

201711월 발표된 주거복지로드맵을 통해 공개된 이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15만호 가량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인데요. 더 자세한 내부 모습을 보기 위해 국토발전전시관 1층에 마련된 신혼희망타운전시관을 방문해보았습니다. 함께 살펴보실까요?

 

 

신혼희망타운의 가장 큰 특징 하나, 바로 보육 특화라는 점입니다.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어린이집, 공동육아방, 방과 후 교실 등을 비롯한 종합보육센터를 조성해 신혼부부들이 꼭 필요로 하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를 대비해서 만들어진 실내 놀이터가 조성되었다는 점이 아주 흥미로웠는데요.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대변한 세심한 설계로 생각됩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설치된 스마트홈 시스템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IOT 콘센트, 스마트홈 음성비서 등을 통해 국민 체감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옥상 태양광 설치, 전기차 충전 설비 설치 등 친환경에너지 인프라 또한 폭넓게 갖춰져 있었습니다. 연비 절감과 환경을 위해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던 부부들에겐 희소식이겠죠?

 

 

- 이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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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을 살펴보다!

 

인천국제공항은 사실상 섬나라인 우리나라의 최종 관문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교통시설입니다. 이런 인천공항은 서울과 수도권의 수도공항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서울 도심에서의 거리가 40km 가량으로, 이전의 김포공항과 비교하여 다소 먼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심에서 공항까지! 도심공항으로 편리하게!

 

 

서울도심에서 인천공항까지 간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공항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해외여행의 특성상 무거운 케리어를 들고 가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항철도와 지하철을 이용하면,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2001년 인천공항이 개항하였지만, 공항철도가 2007년에 뒤늦게 개통하였습니다. 따라서 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교통수단 중 가장 먼저 구축된 교통수단은 공항버스였습니다. 공항버스는 서울도심 뿐만 아니라 각 지방에서 출발하는 버스들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공항버스를 더욱더 편리하게 한 것이 바로 도심 공항터미널입니다. 도심 공항터미널은 도심에 공항에 있는 체크인 카운터를 구비하여 탑승수속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제휴를 맺은 항공사들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이용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서울 삼성동, 서울역 그리고 경기도 광명역에서 도심공항이 구축되어 있고, 모두 서울인천공항으로 출국하는 국제선 승객에 대해 도심공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도심공항을 이용하면, 무거운 수하물을 직접 가져갈 필요 없이, 도심공항 서비스를 통해 직접 운반해준답니다. 따라서 공항까지 가벼운 차림으로 갈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도심공상 탑승수속 서비스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5개의 국내항공사와 11개의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공항복합도시를 담당하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세계최초 공항 내 자기부상열차로 국내에서도 최초의 도시형 자기부상 열차입니다. 인천공항 주변 복합도시를 커버하는 노선으로, 장기주차장, 합동청사, 파라다이스 시티, 워터파크 등 6개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노선 길이는 6.1km20161단계 구간이 개통되어 15분의 배차간격으로 운행 중입니다.

 

장래 3단계까지 계획 중이며, 3단계까지 개통이 완료될 경우, 인천공항의 영종도를 비롯한 용유도·신불도·삼목도 등 네 섬을 매립하여 지은 섬을 모두 커버하게 됩니다.

 

 

자기부상 열차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의 교통 센터로 가면 자기부상열차 역이 있습니다. 일반 지하철역과 동일한 구조로, 스크린도어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차량은 무인으로 운전되는 형식이라 보니, 기존 지하철과는 달리 운전석이 없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전후방의 풍경을 볼수 있답니다. 자기부상열차라 보니 별도의 레일은 없으며, 공중에 부양하여 운행되기 때문에, 진동이나 소음 등이 기존 철차와 대비하여 월등하게 감소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진 인천공항이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 다른 아시아의 허브공항보다, 공항 인근의 관광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번 자기부상열차와 공항신도시 그리고 건설계획 중인 관광지 등을 토대로, 인천공항도 주변 관광객 및 환승객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공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정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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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이 살아나는 도시재생, 인천 송월동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기자단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인천 송월동에 위치한 동화마을입니다. 송월동 동화마을은 지금 인천을 비롯하여 수도권지역 사람들에게는 한 번쯤 찾아가 보았을 만큼 유명해져서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곳입니다.

 

 

 

이곳 송월동은 소나무 송에 달 월 자를 써서 소나무가 우거져 있고 달이 밝은 동네라는 뜻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라 옛날부터 사람들이 많이 살던 지역이었는데요. 80년대에 인천이 개항을 하고 활발하게 무역을 시작하면서 부자들과 외국 사람들이 많이 몰려 흔히 돈이 돌고 도는 동네로 자리 잡았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유입인구는 줄어드는데 젊은 사람들은 보다 큰 도시로 떠나버리면서, 집이 사람을 잃어가고 상권이 기울면서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황량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쇠락해가는 송월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인천 송월동이 도시재생 사업지역으로 선택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을 시작했습니다. 이곳 인천 송월동은 2014년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동화마을로 거듭나, 마치 동화 속 세상을 걷고 있게끔 하는 기분을 만들어내면서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한 번쯤 방문해 봐야할 장소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송월동 동화마을은 인천에서 유명한 차이나타운 바로 옆이라 함께 관광하기 좋은 지리적 이점도 염두에 두고 시작한 도시재생 사업지입니다. 이번에 송월동 동화마을을 취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이 위치한 곳은 인천 중구 지역으로 근대건축물과 일제강점기 시절의 건축물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고 그 옆으로 이어서 신포국제시장과 월미도 등이 위치한 지역으로 한 때 경제적으로 호황을 이루다가 세월이 지난 지금은 다방면으로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지역입니다.

 

한 때 경제의 중심지로 전성기를 누리다가 이제 명성을 다른 지역으로 넘겨주고 지금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구도심으로서 문화의 중심지로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사람의 일생 중에 직장에서 은퇴 후 새로운 일을 찾아 제2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인천의 구도심 일대를 둘러보면서 또 한 가지의 발견을 했습니다. 서울시를 포함해 우리나라 많은 구도심들에 도시재생 사업들이 추진되었고 지금도 추진 중에 있는데요. 모든 일이 그렇듯 모든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잠시 활성화 되었다가 장기적으로 이어가지 못해 일회성으로 끝나거나 오히려 역효과로 슬럼가로 전락해버리는 성공하지 못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일대를 포함한 인천 구도심은 장기적으로도 성공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손꼽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는데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바로 옆의 차이나타운, 개항장거리, 우리나라 등대 1호인 팔미도 등대, 신포국제시장의 닭강정, 자유공원 등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이 있어 쉬지 않고 계속해서 문화요소들이 공급되어 꾸준히 활성화 된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배경을 가진 송월동 동화마을은 지금은 겨울을 맞이한 벽화들이 많았는데요. 그외에도 마을의 동화적 배경을 소재로 스냅 촬영을 하러온 사진가들과 모델들이 있고 동화적 요소들과 함께 트릭아트를 이용해 생동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볼거리 뿐만 아니라 인천에서 출발한 대표적 음식인 짜장면 모양의 팥빙수 등 다양한 요소들이 많아 전부 둘러보기엔 하루가 조금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 김진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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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코엑스 도심 공항, 짐 없이 여행가는 길

 

 

코엑스에 공항이 있다는 걸 알고 있으신가요? 코엑스 도심공항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수속할 수 있답니다. 코엑스 도심공항에서 탑승수속 후 출국심사 후 도심공항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서울역과 광명역 도심공항 터미널 외에 코엑스에도 도심공항이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코엑스 도심공항은 어떻게 이용하는지 방법에 대해 순차적으로 조사해보았습니다!

 

1. 도심공항여행사에서 항공권을 발권 받고, 여행상품이 문의가능하다고합니다. 즉 여행관련 전반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항공기탑승수속을 통해 항공기 좌석을 배정받고 수하물을 보냅니다. 짐없이 가볍게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3. 출국심사도 가능한데요. 탑승수속을 마친 후 도심공항2층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출국심사를 완료합니다.

 

4. 출국심사까지 마친 후 도심공항리무진을 타기 전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음식을 먹거나 쇼핑을 하는 등 여행 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5. 논스탑으로 운영되는 도심공항리무진을 타고 인천으로 65~85분 안에 도착합니다.

 

6. 인천공항내 전용출국통로를 이용하면 끝! 신속하고 출국장에 입장할 수 있답니다.

 

탑승수속 가능 항공사

 

 

(탑승수속 소요시간을 고려하여

수속 마감시간 30분전까지 여유를 두고 오시기 바랍니다.)

 

 

탑승수속 후 2층으로 올라가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복잡한 인천공항과는 달리 10분내외로 출국심사를 마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코엑스 도심공항 터미널이 다른 도심공항 터미널보다 좋은 이유는 출국심사를 마친 후 짐 없이 가볍게 코엑스몰을 돌아다니면서 쇼핑을 하거나 다양한 볼거리를 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거의 매일 열리는 박람회나 별마당 도서관 콘서트 등을 보며 리무진을 타기 전 다채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긴 후 바로 공항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논스톱으로 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심공항에 환전소도 마련되어 있어 급하게 돈을 환전할 때 유용합니다.

 

 

도심공항 방문객들은 리무진 도착장에서 앞에 설치된 FIDS를 통해 실시간으로 항공기의 도착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천공항에 도착 후 전용 출입문를 이용하여 출국장에 입장합니다. 출국장 내 외교관과 승무원 전용심사대에서 여권, 탑승권을 제출하여 사전출국심사를 확인 후 통과하면 됩니다. 전용 통로는 줄이 짧아 빠르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보안검색에서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데 10분정도에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답니다. 코엑스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바로 떠나고 싶으신 여행객들을 코엑스 도심공항을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양승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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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대상 : 수연이네 민박

 

 

주민들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사업에 다양한 지역주민과 그룹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들이 참여했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이번 대회에 나왔고 장단점이 노출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지방에 치중되어있는 의견들과 주민과 민간기업 마저도 외면하는 프로젝트가 몇 개 나와서 안타까웠습니다.

 

 

2018년 도시재생 주민참여는 말 그대로 주민들이 하나가되어 참여를 해야 하는 경진대회이고 일회성 마을정비 수준으로 그치는 프로젝트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주민들도 반신반의하는 사업이 아닌, 누가 봐도 우수한 아이디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를 했다는 의견들이 몇 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수연이네 민박을 직접 방문해서 촬영을 해보고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Q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이창헌기자입니다. 일반 민박이 아닌, 다른 분들과 색다른 민박을 적용했다고 하는데, 어떤 건지 설명해줄 수 있을까요?

 

A : 평범한 민박을 운영하다가 뭔가 남다른 창업을 해보고 싶어서 연구를 하던 중에 한옥공간을 활용한 도시민박 창업스토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가족단위 또는 커플 분들에게 민박 시설이 안 좋고 불편하다는 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2018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지대회는 다수 팀들이 우리 마을 도시재생이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홍보열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경진대회라는 이름답게 도시재생뉴딜 사업화지원비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팀들의 성과를 모두에게 공유하고 노력을 수상하기 위해 마련된 장소입니다.

 

 

Q : 궁금한 게 있는데, 주변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했을까요?

 

A : , 맞습니다. 저 혼자서는 이렇게 훌륭한 사업을 완성하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수연이네는 지역 대학과 여행사, 공공기관 등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마을기업 설립을 위한 전문교육을 이수했고 사업 추진을 위한 창업자들과 모임을 가져서 예비마을 기업도 설립할 계획에 있습니다. 특히 울산 중구청 관계자분들의 많은 도움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자기 일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자료조사도 해주셨고 대회에서 발표하는 순간까지 저에게 용기를 주신 분들이랍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느낀 점은 국토부에서 좋은 정책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연이네처럼 도시재생 경제주체로 선정이 되면, 도시재생 지원센터나 도시재생 경제주체에서 다양한 분야의 초기 사업비와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수연이네는 지원비로 받은 자금으로 도시민박업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홍보 영상과 리플렛을 만들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수연이네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점은 흔한 이야기가 아닌, 실제 민박업을 하시는 분의 마음을 담은 도시민박업의 필요성과 기관과 주민의 협력방안을 적절하게 강조를 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 도시민박업 창업지원 공모사업이 왜 필요한가? ]

 

원도심 내 공실, 공가를 활용해 관광객의 다양한 숙박 수요 추세를 분석하고 만들어진 민박이라는 점에서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맞춰서 만들어진 민박 이다보니, 도시재생사업 성공은 물론이고 관광활성화 기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 이창헌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제6회 국제주택도시 금융 포럼을 다녀와서

 

6회 국제주택 도시금융포럼이 열리는 콘래드 호텔 3층 입구

 

20181213일에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제6회 국제 주택 도시 금융포럼이 국토 교통부의 주최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서민주택금융재단 주관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참석자로는 박순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 와히우 우토모 인도네시아 건설부 차관, 카낫트 이브라예프 카자흐스탄 주택도시기금 부사장 등이 있었습니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의 개회사

 

먼저 전 세계적으로 주거난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지금, 선진국의 모범사례를 공유하며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 발전 방향을 이끌어 나가고, 경제발전 경험과 기술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며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자는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의 개회사가 있었습니다.

 

세션1 아시아시대, 주택도시 금융기술의 국제협력기반 구축에 대해 연설 중인 와히우 우토모 인도네시아 건설부 차관

 

세션1에서 와히우 우토모 인도네시아 건설부 차관은 인도네시아 주택도시개발 전망과 의의라는 주제로 연설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총 주택 수요(연간 146만 호)와 공급 (연간 40만 호)의 간극을 해결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는 100만 호 주택공급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PT Sarana Multigriya Finansial을 설립하여 2차 주택금융시작을 구축&개발했고, 현재 여러 정책들을 시도하며 미래 개발을 위한 개선사항 등을 확인했습니다.

 

세션1 아시아시대, 주택도시 금융기술의 국제협력기반 구축에 대해 연설 중인 카낫트 이브라예프

카자흐스탄 주택도시기금 부사장

 

카낫트 이브라예프 카자흐스탄 주택도시기금 부사장은 카자흐스탄 주택도시금융제도 도입 이후 성과와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2000년대 중반의 경제호황으로 부동산 시장에 거품이 생겨 주택이 투기대상이 되었고, 2007~2008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금리가 높아져서 때문에 주택거래가 크게 감소했던 부분때문에 주택공급 시스템을 개산하기 위해 한국을 모델삼아 주택건설지분참여법을 제정했고, 그에 대한 결과와 개선점을 이야기했습니다.

 

세션1 아시아시대, 주택도시 금융기술의 국제협력기반 구축에 대한 연설을 위해 나가는

박정오 한국 주택도시보증공사 팀장

 

박정오 한국 주택도시보증공사 팀장은 한국 주택금융제도 소개 및 해외공유 방안이라는 주제로 도시 발전과 쇠퇴를 모두 경험한 나라인 한국이 지금까지 경험했던 주택공급과 주택금융의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국가라 설명하며,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베트남, 카자흐스탄 정부에게 지원한 보증제도 도입을 이야기했습니다.

 

세션2 사회가치시대, 새로운 주택도시금융 대안 모색에 대해 연설 중인 릭스뷔겐 부사장 스웨덴국적의 모르텐 릴야

 

세션2에서 릭스뷔겐 부사장인 모르텐 릴야는 스웨덴의 신주택공급 지원을 위한 주택도시금융의 역할이란 주제로, 집을 구하기 어려운 현재 여건에 대한 소개와 지난 100년간 스웨덴 주택정책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고, 스웨덴 협동조합주택의 개념과 관련하여 릭스뷔겐의 역할을 이야기했습니다.

 

세션2의 마지막인 패널 토론을 진행중인 칼턴 대학교 칼턴 커뮤니티혁신센터 특별연구원

캐나다의 테사 헤브와 싱가포르 주택개발청 금융부 국장 숙 잉

 

칼턴 대학교 칼턴 커뮤니티혁신센터 특별연구원 캐나다의 테사 헤브는 캐나다의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을 위한 사회적 금융이라는 주제로 캐나다 퀘백 지역을 사회적금융의 사례연구을 소개했고, 싱가포르 주택개발청 금융부 국장 숙 잉은 싱가포르의 공공주택의 최근 동향과 주택도시 금융 지원을 주제로 싱가포르의 공공주택 모델과 그에 따른 대출&보조금 형태의 싱가포르 정부지원을 이야기하며 모든 연설이 끝나고, 각 패널들의 토론의 종료와 함께 성황리에 제6회 국제주택 도시금융포럼이 끝마쳤습니다.

 

 

 

 - 이기운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서울 도시재생 - 다시세운 프로젝트, 세운상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서울 도시재생 현장! 세운상가에 다녀왔습니다.1968년 세워진 대한민국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 세운상가는 당시 서울특별시장이 세계의 기운이 이곳으로 모이라는 뜻에서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종로3가역, 충무로역에 인접한 약 1km의 초대형 상가군입니다.

 

 

세운상가의 옛 이야기

 

세운상가는 일제시대 일제가 미군 폭격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으려는 목적으로 비워둔 공터자리에 세워졌습니다. 이후 한국전쟁이 종전을 맞고 공터에 판자촌이 형성되는 문제가 있어 서울시는 세운상가를 착공하는데요.

 

완공된 세운상가는 당시 흔치않은 주상복합단지로 큰 인기가 있었으나 1980년대 이후 서울이 개발되고 용산 전자상가가 생기면서 1990년 후반에는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다시세운 프로젝트

 

서울시는 다시세운 프로젝트로 전면 철거 후 재개발에서 도시재생으로 방향을 전환해 점차 재생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보행재생, 산업재생, 공동체 재생을 통한 도시재생을 추진중입니다.

 

 

세운전자박물관 상설전시

 

세운전자박물관에서는 상설전시로 1231일까지 '청계천메이커三代記'를 열고 있습니다. 1950-60년대 광석라디오 및 라디오식 전축을 조립하고 외제가전제품을 유통, 수리하던 기술시장이였던 세운상가는 1960-70년대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비롯해 가전제품 조립과 도소매 유통을 활발히 했는데요. 1970년대 말부터 전자오락기와 마이크로컴퓨터를 조립, 복제 해 처음 대중에게 보급한 곳으로 유명해 졌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전자산업의 메카로 세운상가는 전성시대를 맞기도 했습니다.

 

 

 

세운상가 탐방

 

세운상가 안으로 들어 가보니 시간이 멈춰진 듯 예전에 사용했던 전자제품들이 아직도 빛바랜 모습으로 남아있었습니다. 그 때 그 시절에는 꼭 필요했지만 지금은 다른 전자기기들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했고요.

 

 

 

달라진 세운상가

 

세운상가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이후, 많이 새로워졌는데요. 곳곳에 설치된 위치를 안내하는 표지판부터 옥상전망대의 휴식공간까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절묘한 모습이었습니다.

 

세운상가 발굴유적

 

세운상가 아래는 지하 3m 깊이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에 따라 지어진 각종 건물 34개 동이 확인되었는데요. 이들 건물은 기둥받침돌인 초석과 그것을 다지는 시설인 적심 등을 통해 구조와 규모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보존 전시된 유적은 조선전기 건물지로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도시재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운상가는 50년만에 보행, 창의 산업 중심지로 재탄생하며 새로워지고 있는데요. 도시재생을 통해 앞으로 더욱 달라질 세운상가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세운상가

주소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59

전화번호 02-2271-2344

영업시간 평일 9:00-19:00

휴무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 권현아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사회공공부문 본상을 받은 마포문화비축기지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사회공공부문 본상을 받은 마포문화비축기지는 이제 문을 연지 1년이 지난 서울 대표적인 도시재생의 사업 결과입니다. 과거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통제 되었던 공간에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이 곳, 문화비축기지로 함께 가실까요.

 

 

마포석유비축기지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 되었었는데요. 10년 넘게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다가 2013년 시민아이디어공모를 통해 문화비축기지로의 변신했습니다. 마포석유비축기지는 1급 보안시설이었던 이곳은 1973년 석유파동 이후 5개 탱크를 건설해 당시 서울시민이 한 달 정도 소비할 수 있는 양인 6,907만 리터의 석유를 보관했던 곳이기도 해요.

 

 

축구장 22개 크기인 14부지 가운데에 개방된 문화마당이 자리하고 있고요. 6개의 탱크가 이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기존 자원들을 재활용한 재생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서울의 대표적인 대형 도시재생 랜드마크라 할 수 있습니다. 높이 15m, 지름 15~38m의 기존 유류보관 탱크 5개 중 4개는 시민을 위한 공연장과 강의실, 문화비축기지의 과거와 미래를 기록하는 이야기관 등으로 변신 했어요. 장소의 기억을 단순히 재현했다기보다 발굴과 재구축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기존 탱크들에서 해체된 내외장재를 재활용해 신축한 한 개의 탱크는 카페테리아와 원형회의실, 다목적강의실이 있는 커뮤니티센터로 조성되어 있어요. 상당 부분은 공간쓰임새를 한정짓지 않고, 강연회나 대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것이 문화비축기지의 특징이라고 해요.

 

 

문화비축기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128일부터 내년 120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공휴일에 한해 썰매를 탈수 있는 '춥지않아! 작은썰매길 몸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따뜻한 실내에서 썰매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 22일부터 25일에는 모두의 크리스마스 트리&마켓을 열어 시민들 간의 장터를 연다고 해요.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도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화비축기지는 사업 초기 설계 단계부터 시민이 주도하는 운영 모델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협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문화적 가치를 담아 도시재생에 적용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문화비축기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문화비축기지 시민투어를 이용하시면 문화비축기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함께 상상해 볼 수 있어요.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https://yeyak.seoul.go.kr/) 에서 미리 예약하시면 됩니다.

 

서울둘레길 7코스에 지역의 새로운 명소인 문화비축기지를 포함시키고 둘레길 코스를 새롭게 정비 중이라고 합니다. 서울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사례이자 시민들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문화비축기지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권기선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9호선 연장 개통! 종합운동장역부터 보훈병원역까지

 

 

2018년이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요, 여러분은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오늘 제가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 9호선 연장 개통에 관한 정보입니다! 지난 121일부터 9호선 3단계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개통역은 삼전, 석촌고분, 석촌, 송파나루, 한성백제, 올림픽공원, 둔촌오륜, 중앙보훈병원으로 총 8개 역입니다.

 

 

강동에서 강남, 여의도, 김포 방향으로의 접근성도 좋아졌습니다. 석촌역에서는 8호선으로, 올림픽공원역에서는 5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8호선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강남을 갈 때 잠실까지 가서 2호선 환승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3단계 구간이 개통된 후에는 석촌역에서 환승을 해서 신논현역으로 이동하니 훨씬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3단계 구간이 개통되면서 급행열차는 모두 6량 열차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출퇴근길 9호선 급행열차는 지옥철로 불릴 만큼 굉장히 혼잡합니다. 과연 지하철 혼잡이 조금은 괜찮아졌을까요? 안타깝게도 6량 급행열차는 출퇴근길 승객들을 수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에는 9호선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아침 등굣길은 연장전과 마찬가지로 숨도 못 쉴 만큼 사람이 꽉꽉 들어차 있다고 하네요.

 

 

9호선 연장 개통으로 서울을 동쪽과 서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지만, 출퇴근길 혼잡을 해결하지 못한 점이 큰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증량과 증편이 되어서 조금 더 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송지연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대중교통으로 어디까지 가봤니- 세계문화유산 홍유릉과 사릉을 찾아서




 

지난 925일 부모님과 함께 경의중앙선을 타고 가을 여행을 가보니 힘들 거라는 예상과 달리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었습니다. 오히려 자동차가 갈 수 없는 곳도 다니면서 색다른 재미도 느꼈습니다. 겨울 여행도 대중교통으로 가면 어떨까 궁금해졌습니다.


 

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한 시설

 

이번 겨울 여행은 제가 살고 있는 남양주에서 대중교통을 타고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보고 싶었습니다. 1216일에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중 홍유릉사릉을 경춘선과 버스를 타고 방문해보았습니다. 경춘선 금곡역에는 휴게실과 수유방이 있어 승객들이 편하게 열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


홍유릉은 경춘선 금곡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금곡역 앞에서 두 정류장을 버스로 환승해서 갔습니다. 추위를 피하라고 만들어진 추위대피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들어가 보니 바람을 막아 춥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 버스 정류장에 있는 온열의자에 앉아 언 몸을 녹여보았는데 이런 시설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편의시설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홍유릉


 

홍릉은 조선 고종황제와 명성황후의 능이고, 유릉은 순종황제, 순명효황후와 순정효황후의 능입니다. 황제릉으로 만들어졌고 유릉은 세 분이 함께 합장되어 있습니다. 눈이 쌓여 경치가 예뻤습니다.


 

영원, 회인원, 덕혜옹주묘, 의친왕묘



홍릉 동쪽 옆으로 나가면 영원’, ‘회인원’, ‘덕혜옹주묘’, ‘의친왕묘가 나옵니다. 홍유릉도 평지라 걷기 좋았는데 영원으로 가는 길은 둘레길이라 걷기 좋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영원은 고종황제의 아들 의민황태자(영친왕)과 의민황태자비(영친왕비)의 원입니다. 왕과 왕비의 무덤은 능, 왕세자와 왕세자빈의 무덤은 원, 왕족들의 무덤은 묘라고 합니다. ‘회인원은 의민황태자와 의민황태자비의 둘째 아들인 이구의 원입니다. 고종황제의 딸인 덕혜옹주묘와 고종황제의 아들인 의친왕의 묘가 있었습니다. 이곳에 방문하면서 일제시대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홍유릉 역사 문화관

 


홍유릉 입구 맞은편에 있는 역사문화관에서 조선 왕릉에 관련된 많은 지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퀴즈도 풀고 조선 왕릉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영상으로 보면서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버스 타고 갈 수 있는 사릉

 

 

 

 

Posted by 국토교통부

광역시티투어 버스타고 여행을 떠나요!


20181216일 엄마와 함께 KTX를 타고 시티투어버스를 타기 위해 대전역으로 갔습니다. 승강장에 도착하니 빨간색의 시티투어 버스가 먼저 와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보니 설레기도 하고 기대 되기도 했습니다


대전시티투어는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시민천문대 등 과학의 대표 관광지와 우암사적공원, 뿌리공원 등 역사의 대표 관광지 그리고 계족산황톳길, 한밭수목원, 대청호오백리길, 장태산 등 생태&힐링의 대표 관광지를 코스별로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는 코스로 나누어져 있어 원하는 주제별로 매일 다른 코스를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광역코스를 예약했습니다. 광역코스는 매주 장소가 바뀌어 진행되는데 1주는 논산, 옥천, 2주는 세종, 청주, 3주는 공주, 금산, 4주는 부여, 보은, 5주는 영동, 계룡의 몇 곳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여행지는 금산으로 금산 일대의 유명한 장소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시티투어 승강장 앞>

 

우리가 차에 올라타니 이미 많은 분들이 타고 계셨습니다. 연간회원을 끊어 매주 여행에 참여하는 분들도 계셨고 우리처럼 처음으로 투어에 참여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대전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에게 듣는 숨겨진 대전이야기와 관광지에 대한 재밌는 설명으로 대전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해설사님의 해설을 들으며 우리는 천천히 이동을 해보았습니다.

920분 대전역을 출발하여 10시쯤 만인산자연휴양림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만인산휴양림에서 산책도 하고 만인산에 살고 있는 새 소리도 듣고 이름을 맞추어보기도 했습니다. 또 출렁다리에 올라 한발 한발을 옮겨보기도 하였습니다. 무섭기도 했지만 용기를 내어 도전해보았습니다. 아직 눈이 다 녹지 않아 여기 저기 둘러보기가 쉽지 않았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만인산 자연휴양림>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금산인삼시장으로 다양한 인삼과 약재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근처 맛집에서 인삼삼계탕을 한그릇 먹고 다시 힘을 내어 여행을 이어갔습니다. 인삼의 고장답게 곳곳에 인삼을 상징하는 상징물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인삼전시관>


점심식사를 마치고 보석사에 도착하니 1000년을 지내온 커다란 은행나무가 우리를 맞아 주었습니다. 은행나무가 임진왜란과 가뭄때에 소리를 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이 지역에서 은행나무를 믿고 의지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안하고 아늑한 보석사를 둘러보며 은행잎이 달려 있을 때 한번 더 보고 싶어 내년 가을쯤 보석사에 다시 찾아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석사 은행나무>

 

보석사를 떠나 마지막으로 하늘물빛정원에서 장산호수와 식물원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산책과 여행으로 지친 몸을 풀기 위해 족욕카페에 가서 시원하게 족욕을 하며 편안하게 쉬었습니다.


<하늘물빛정원 족욕 카페>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다녀온 광역코스 여행은 정말 편안하고 행복했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았는데 KTX를 타고 가서 바로 역광장에서 투어버스를 타고 주변의 이곳 저곳을 여행할 수 있게 되니 굳이 자동차를 타고 피곤하게 운전해가며 여행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내년은 대전 방문의 해로 투어버스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획하고 정비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내년을 기점으로 대전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 날 것이라고 합니다. 대중교통이나, 투어버스를 타고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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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영미~! KTX 타고 가는 영미컬링체험열차

[대중교통을 이용한 즐거운 가족여행!!!]

 

안녕하세요. 국토부 어린이 기자단 6기 주지인 입니다기자단을 마무리하는 12월 마지막 기사미션으로 얼마 전 가족들과 다녀 온 ‘KTX 타고 가는 영미컬링체험열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미~!!! 영미~!!!” 영미외침으로 가득했던 강릉 컬링 경기 센터가 뜨거웠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컬링체험장소로 거듭났습니다.

선착순 2018명은 35,000원 강원도청 지원 컬링/스케이트 체험비 및 연계교통비 지원(2018년 지원금 소진 시 위 상품가 변동 예정) 왕복열차 및 연계차량, 입장료 및 체험비 포함이며, 식사 및 여행자보험, 기타 개인경비는 불포함사항 입니다KTX 출도착 시간 및 역(서울역/청량리역)을 선택 가능하고 최소출발 12명이면 매일 출발이 가능합니다.


강릉역에서 연계차량으로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강문해변]-[컬링체험]-[주문진수산시장]-[오죽헌]-[월화거리&중앙시장]-[안목커피거리]를 돌아보고 강릉역으로 다시 도착하는 하루 꽉 찬 일정입니다.

저희 가족은 아쉽게도 서울역에서 출도착하는 일정이라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강문해변] [안목커피거리]를 둘러보진 못했지만, 청량리역에서 출도착하는 일정은 위 코스를 다 갈 수 있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컬링경기를 집에서 시청하며 목이 터져라 같이 영미를 외치며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따기를 응원했었는데요, 제가 평소에도 좋아하는 열차인 KTX를 타고 떠나는 가족여행에서 스톤을 던지며 영미와 안경선배처럼 컬링경기를 할 상상으로 출발 전부터 기대되었습니다.



강릉역에 도착하니 역 앞에 연계차량이 대기하고 있어서 편하게 강릉시내를 둘러 볼 수 있어서 아빠가 너무 좋아하셨습니다평소 가족여행 때는 운전만 하시던 아빠도 편하게 같이 웃고 떠들고 간식도 나눠먹으며 더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즐거워 하셨습니다차가 막힐 때면 늘 고생을 하시던 아빠가 KTX에서나 버스에서 주무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나라 대중교통이 이렇게 편리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했는데요, 그 대중교통을 타고 항상 배우고 싶었던 컬링까지 배우고, 강릉 여기저기로 여행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강릉컬링경기장에서의 컬링체험은 국가대표 출신의 강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해 주시며, 인원수에 따라서 팀을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컬링장 내부가 기온이 낮으니 외투를 준비하라고 하셨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춥진 않았습니다.


컬링은 각각 4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빙판에서 둥글고 납작한 돌(스톤)을 미끄러뜨려 표적(하우스) 안에 넣어 득점을 겨루는 경기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유래되었으며, 1998년 제18회 동계올림픽경기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스톤의 무게가 무거웠지만 생각보다 빙판이 덜 미끄러워 시간가는 줄 모르게 경기를 하였고, 비록 우리팀이 지긴 했지만 여행지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 난생처음 해보는 컬링경기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동해안 최대 규모의 어시장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신선하고 맛좋은 해산물들 구경 및 구입이 가능합니다. 생선구이와 오징어먹물아이스크림은 지금도 생각나는 맛입니다.



세계 최초 모자 화폐인물 탄생지 오죽헌은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검은 대나무가 바람에 몸을 흔드는 소리와 마당 가득 들어앉은 햇살의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강릉시립박물관에서 강릉의 역사와 문화 관람도 가능합니다.



강릉 월화거리&중앙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했으며 강릉여행의 마무리를 멋지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인 기차를 이용한 패키지 상품들은 코레일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소개되어있습니다. 전국 구석구석을 기차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할 수 있게 지역별로 알차가 구성되어 있으니 코레일 홈페이지 여행상품을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우리가족이 예약하고 경험하게 된 ‘KTX 타고 가는 영미컬링체험열차는 생각보다 알차고 다음에는 친구들과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잊지 못할 멋진 여행이 되었습니다기차나 버스를 이용한 패키지상품으로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던 우리가족은 이번여행을 두고두고 추억하게 되었습니다.



늦더위가 끝나갈 때쯤 다녀온 여행이라 강릉역에서는 여름기차여행 안내만 나와 있었는데요, 계절별로 다양한 기차여행을 검색해보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기차여행 다녀오시길 꼭 추천 드립니다.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아빠와 엄마에게 이번 여행의 소감을 여쭤보았습니다.

 

(아빠) "평소 직접 운전하며 다니던 여행을 벗어나 가족들과 어딜 갈지 고민도 해보고 다양한 패키지상품들을 검색해보며 가격, 장소, 일정 등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어. 우리나라가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무엇보다 차막힘, 주차, 운전의 부담감에서 벗어나 백팩을 메고 떠나는 여행을 해보며 차 없이 대학시절 친구들과 떠나던 여행이 생각나서 아빠에게는 잊지 못할 정말 소중하고 또 소중한 경험이었어."

 

(엄마)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불편하진 않을까? 해외여행도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데 국내여행을 이렇게 기차패키지로 가보니 당일보다 12, 23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운전이 힘들어 장거리 여행은 꺼려지는데 이렇게 기차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일정까지 내가 원하는 상품들을 골라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언제든지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고 싶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상품만 있다면 조만간 또 우리가족 여행을 떠나야겠어."

 

저도 너무나 만족한 여행이었는데 우리가족 모두가 반해버린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을 모두들 해보시길 다시 한번 강력 추천 드립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내 집 마련의 희망! 신혼희망타



서울 중구 정동길에 위치하고 있는 국토발전전시관에 있는 방문하였습니다. 전시관인 만큼 여러 전시가 있었으나, 1층에서 전시하는 신혼희망타운을 방문하였습니다전시관 안에는 여러 캐릭터들이 신혼희망타운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신혼희망타운은 2022년까지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집값의 최대 70%까지 지원해주는 분양형 10만호, 최저 연 1.2%금리로 최장 10년간 임차보증금의 80%까지 지원해주는 임대형(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 5만호로 총 5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결혼 자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집값이라는데 많은 신혼부부들에게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세대별로 집을 꾸밀 수 있는 체험기도 있어서, 미래의 자신의 집을 꾸밀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태양광 설비, IoT(사물인터넷)을 사용한 스마트홈 시스템, 단지내 어린이 도서관, 종합보육센터 운영, 무인 택배 시스템 등의 단지 및 세대 특화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 쪽 벽에는 방문객들의 희망으로 채워지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미래의 희망이 있는 집”, “당첨되길등의 희망찬 메시지가 그 공간을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관람객 중에는 결혼을 준비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미래의 아내에게 설명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것을 보시던 40대 시민은 제가 결혼할 때 서울에 이렇게 많은 집 중에 우리 집은 왜 없을까? 하면서 많이 힘들어 했는데, 이런 정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습니다. 결혼도 포기하는 요즘 젊은 세대를 위해서 정부가 그들의 부담을 줄여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내 생애 최초 주택,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택, 1인 가구를 위한 현실적인 정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바래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