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효율적인 건축을 꿈꾸다, 2018 한국건축산업대전

 

 

지난 1017~20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8 한국 건축산업대전이 열렸습니다. 동시에 녹색건축 한마당도 같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각종 건축 재료업체들이 와서 자사에서 제작·판매하는 제품들을 전시하고 이를 설명하는 자리와, 몇몇 건축가들을 섭외하여, 실제 건축 사례와 노하우들을 공유하는 자리, 친환경 건축물 인증 사례 및 현황을 알리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녹색건축인증으로 전 생애주기 동안의 친환경을 꿈꾸다

 

본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건축을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녹색 건축인증제도는 설계와 시공 유지, 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한 건축물에 대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출처 : 녹색건축인증, www.gbc.re.kr) 건축물을 설계하고 시공, 유지보수하는 전 생애주기 동안, 친환경적으로 시공, 설계, 관리하는 것으로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3,000m2이상의 모든 건축물이 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친환경적인 건축물 운영에 여러방법들이 있지만,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패시브(Passive)방법과 엑티브(Active)방법이 있습니다. 패시브 방법은 건축물 내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사용 최소화하는 것이고, 엑티브 방법은 신·재생 에너지등을 통해 필요한 에너지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장수명 주택이란?

 

 

장수명 주택이란, 수명이 길고 사회적인 변화영향이 적은 구조체 및 공용설비 등 서포트 부분을 유지하면서 수명이 짧으면서 사회적, 기능적인 변화에 민감한 외장, 내장, 설비 등 인필 부분을 쉽게 변화교체함으로써 사회 및 거주자의 요구변화에 맞게 기능과 성능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참고 : 장수명주택 인증제도 해설서, 2015,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장수명 주택의 정의에서 나온 것과 같이, 장수명 주택은 세 가지의 구성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내구성입니다. 장수명 주택이라면, 수명이 다하는 기간까지 내구성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따라서 구조적 안정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비용의 문제가 있겠지만 기술적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두 번째 특성으로는 변화가능성으로, 바로 가변성입니다. 일반적인 건축물은 구조 변경이 용이하지 않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세대가 살고 이용하게 될 건축물은 고정적으로 그 수요에 가변적이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건축설계 과정에서부터 미리 구조변경이 용이하게 설계를 진행합니다. 벽 식 콘크리트 구조는 가변적이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서, 기둥식 구조설계를 통해, 벽을 쉽게 설치하고 뜯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일반 주택의 경우, 아이가 자라는 시기와, 아이들이 장성해서 독립하는 시기, 부모님들이 노후를 지내는 시기에 따라 주택 공간에 대한 수요가 다르답니다. 장수명 주택은 이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기둥식 구조를 통해 아이들이 자라는 유년·청소년 시기에는 벽으로 나누어 방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이후 아이들이 독립하면, 벽을 없애서 공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 노후를 준비하는 시기에는, 또 다른 벽을 세워서 별도의 방을 만들어 방을 임대하는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유지관리 용이성입니다. 일반적인 주택의 수명을 좌우하는 것은 내구성뿐만 아니라, 주택 내 설치되어 있는 설비들의 수명으로 결정됩니다. 대체로 설비수명이 30년으로, 전기, 가스 등의 설비 등이 고장 나기 시작하면, 유지보수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장수명 주택은 이러한 설비시설들의 유지보수가 용이하게 설계하여, 주택의 수명을 길게 합니다.

 

건축가들과 함께한 건축사례와 노하우

 

 

제가 찾은 토요일 전시회에서는 건축가 10여 분을 초청하고, 각 세션 주제에 맞는 사례를 보여주면서,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각계 각층의 분들이 모여 서로 의견을 나누며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건축재료

 

 

다음은 건축물과 관련한 다양한 건축재료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보도블록에 쓰이는 벽돌에서부터, 최근 지하주차장 등에 많이 설치되는 차량유무 인식기와 이를 토대로 한 주차장정보시스템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건축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다보니,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모여서 제품상담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국내 건축산업의 현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김정렬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새로운 문화의 재창조, 해방촌을 아시나요?

 

해방촌을 아시나요? 해방촌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1가와 용산동2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한 TV프로그램에서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에 해방촌이 방영되어 뜨거운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새로운 문화를 재창출하고 있는 도시재생의 현장, 해방촌으로 가실까요.

 

 

해방촌은 죽어가는 상권으로 기피지역으로 낙인 찍혔다가 지금은 청년들이 찾고 싶은 곳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해방촌이 다른 곳의 도시재생과 다른 점은 전면적인 재개발이 아니라 기존 건축물과 환경을 살렸다는 점입니다.

 

 

용산구에서는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재생을 실천하기 위해 '해방촌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방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 또는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 하고요. 집수리 요소 찾기, 전동 공구 다루기, 형광등 교체, 배선실습, ,곰팡이 제거 등 직접 집수리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해방촌의 도시재생 사업은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해방촌 일대 도시재생 사업 전반을 총괄 및 추진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사업으로 과거와는 달리 유동인구도 증가 했어요.

 

 

 

과거부터 이곳을 지켜왔던 상점들 부터 이번에 새롭게 생긴 상점들이 어울어져 이곳의 새로운 문화를 재탄생 시키고 있습니다. 해방촌이 다른 상권보다 경쟁력이 있는 것은 낮은 임대료 입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2016년 ‘신흥시장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어 현재까지 이행되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만남, 그리고 새로운 문화의 조성하고 있는 해방촌은 이번달 말 HBC테마가로가 준공된다고 합니다. HBC테마가로 조성공사는 용산구가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는 해방촌 테마가로 조성사업의 하나인데요. 보·차도 분리, 쉼터 및 경관조명 설치, 보안등 개량, 지역 스토리를 담은 안내판 설치 등으로 새로운 해방촌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해방촌에서 도시재생의 현장을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 권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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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역의 변신! 자전거길 쉼터, ‘능내역’

 

 

기차 노선은 세월의 지남에 따라 사람들의 수요와 철로의 복선화·직선화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역을 우리는 폐역이라고 부르는데요. 폐역의 변신! 전국 곳곳에는 폐역을 활용해 지역명소가 된 곳들이 있습니다.

 

경기도를 살펴보면, 영화, CF, 뮤직비디오에 자주 나오는 구둔역’, 연인들의 출사 명소 백제역’, 교외선 마지막역 송추역등 말이죠. 오늘은 자전거길 쉼터로 변신한 폐역, ‘능내역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중앙선 간이역, 능내역

 

능내역은 역무원이 없는 무배치 간이역으로 출발해 2008년 중앙선 노선 연장과 함께 선로가 이설되어 폐역이 되었습니다. 작고 아담한 규모의 간이역. 처음 본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로 드라마 세트장처럼 잘 정비되어 있는데요. 남한강자전거길의 쉼터로 꾸준히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남한강 자전거길, 쉼터

 

남한강자전거길은 팔당역에서 충주댐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특히 남양주 팔당에서 양평까지 이어지는 폐철로 구간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녹슨 기찻길을 따라 달리다보면 쉼터인 추억의 간이역 능내역을 만나게 됩니다.

 

 

기차역 내부는 아기자기한 사진관

 

기차역 내에는 흑백사진이 나란히 진열된 추억의 사진관이 펼쳐집니다. 누군가의 어린 시절을 엿보는 듯한 기분, 추억의 사진들 속에서 나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기도 하는데요. 사진을 보는 사람들의 미소 띈 얼굴을 보면 마음 따뜻해지는 사진전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담스러운 사진명소

 

역 앞에는 커다란 느린 우체통도 있구요. 소담스러운 폐철로에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진을 찍어도 멋스럽습니다. 파스텔톤으로 단장한 오래된 기차도 훌륭한 배경이 되고 말이죠.

 

 

폐역의 무한변신! 전국에는 지역 관광자원으로 재탄생한 폐역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우리 지역의 폐역은 어디 있을까?’ 찾아보고, 빨강, 노랑, 오색 단풍 가득한 여행가기 좋은 가을, 예쁘게 변신한 지역 폐역을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능내역

주소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찾아가는 방법 (일반버스) 8-8, 167, 2000-1, 2000-4, (마을버스) 63

(인근 전철역)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 권현아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중국의 떠오르는 스마트시티 ‘심천(深圳)’은 어떤 도시일까?

 

중국 심천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심천은 광동성 남부 주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로 광동성과 홍콩의 경계를 이루며, 주룽 반도의 북부를 서류하는 심천강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심천이라는 지명은 15세기에 처음 등장하며 이 지역에 강과 호수가 많아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천은 중국 남송시대에 무역도시로 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해안가 항구도시의 지리적 이점 때문인지 심천은 해상무역이 점차 성행하였는데 명나라, 청나라 시대에는 이러한 지리적 이점 때문에 군사적 요충지 역할을 했습니다.

 

출처: 바이두

 

 

 

심천의 날씨는 온난한 아열대해양성 기후로 기온의 차가 적지만 늘 습한 날씨를 가지고 있는데요. 사계절 꽃이 피어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관광산업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구는 약 1천 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거주하고 있는 중국 주민들의 평균연령은 30세로 중국의 미래를 가늠하는 신흥 산업도시로 각광받고 있으며, 중국 내 도시 경쟁력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또한 하늘에 닿을 듯한 초고층 건물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현재 심천은 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시티로 거듭나고 있는 중인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이러한 심천이 왜 많은 사람들에게 스마트시티로 불리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의 미래도시라고 불리고 있는 심천]

 

심천이 많은 이들에게 환호 받는 이유 중 하나가 깨끗한 공기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요. 실제로 심천은 중국의 특유 미세먼지를 찾아 볼 수 없는 아주 맑고 청량한 도시입니다. 그 이유는 심천에 공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나 제가 살고 있는 서안 및 타 지역은 아무래도 많은 공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때로는 미세먼지의 척도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하기도 하지만, 심천에는 이러한 공장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조업의 성지였던 심천의 부동산의 가치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공장들이 인근 도시로 모두 이동을 했기 때문인데요. 더구나 심천 내에서는 친환경 교통수단의 대중화가 이뤄지면서 전기 차, 전기택시, 전기버스의 보급화가 심천의 공기를 맑게 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심천의 교통정책도 날이 갈수록 더욱 발달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중국 심천의 맑은 풍경]

 

더불어 또 다른 이유는 편리한 경제생활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은 몇 해 전부터 휴대폰 앱 Wechat 및 즐뿌바오를 이용한 편리한 결제방식을 도입하면서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는데요. 심천 또한 예외가 아니지만, 여러 도시 중 가장 편리한 도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초창기에 가장 빠르게 정착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음료, 휴대폰 배터리 충전 및 모든 상점을 이용 시 휴대폰 하나로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고, 교통편을 이용할 때도 현금이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결제 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고 있습니다.

 

 

심천은 소재 기업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도시이기도 한데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드론 점유율 1위인 DJI, 전기차 판매 세계 1위를 달성하고 있는 BYD, 아이언맨 수트를 만드는 등 항공 우주 최고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광치를 포함하여, OPPO, TCL WECHAT 등의 훌륭한 기업을 만들어낸 도시이기도 하여 선망 받고 있습니다.

 

[중국의 카카오톡 ‘wechat', 중국에 있다면 누구나 모두 사용하고 있는 앱이다]

 

중국 심천의 서부해안가에 위치한 치엔하이라는 곳에는 현재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조성공사 계획이 확정되어 준비 작업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1980년대 초창기 20만 인구의 작은 어촌이라 불리던 심천이 1200만 명 거대도시로 성장 하는데 불과 30여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런 모습을 보았을 때 심천이 얼마나 경제적으로 성장된 도시인지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면에서 심천은 현재 많은 이들에게 중국의 미래를 보여주는 실험적인 도시로 불리고 있는 중이며, 중국의 스마트시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중국 심천을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 박찬미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제주의 미래를 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감정원, 주택도시보증공사. 이즈음 되면 눈치를 채셨을 듯합니다. 모두 국토교통부 산하의 공기업들이죠. 한데 이 리스트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eju Free International City Development Center, JDC)라는 낯선 이름 하나가 더 보입니다.

 

국토부 산하 공기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본사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로 옮긴 카카오(당시 사명:다음커뮤니케이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어떤 곳인가요?

 

1990년대 후반 한국경제가 큰 위기를 맞았을 때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을 발굴할 필요성이 절실해졌습니다. 그때 제주도를 물류와 비즈니스 거점인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하자는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의 제정되었고 이와 더불어 2002년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문을 엽니다. 중앙 정부 차원에서 제주도를 적극 지원하고 국제자유도시로서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것이죠.

 

개념 정의만으로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어떤 일을 하는 공기업인지 감이 잡히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 기관이 벌이는 사업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2012 한국건축문화 대상을 수상한 카카오의 본사 건물

 

제일동포 출신 세계적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해 화제를 모았던 영어교육도시

미래를 향해 나아가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 영어교육도시

 

제주의 산업구조는 1차 산업과 3차 산업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외부 충격에 취약한 편입니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는 제주 산업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한 곳입니다. 제주의 청정한 자연을 해치지 않기 위해 공해 없는 첨단산업과 바이오산업을 집중 유치하고 있는데요.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덴티움, 한국BMI 같은 기업들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조성한 영어교육도시는 NLCS, BHA, SJA 등의 명문학교가 들어서서 이미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의 해외 유학 수요를 국내로 전환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아시아의 학생들이 와서 공부하고 싶은 국제 교육 허브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고 수준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세계인이 찾고 싶은 복합관광단지를 지향하는 신화역사공원

 

제주 관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제주항공우주박물관 & 신화역사공원

 

내용과 규모면에서 아시아 최대로 손꼽히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이어 오랜 시간동안 공들여 준비한 신화역사공원이 드디어 2018년 문을 열었습니다. 부분 개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 관광의 즐길거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세계적 수준의 복합관광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신화역사공원이 완공되면 제주를 찾는 여행자들의 더욱 다양하고 역동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생태계의 보고이자 제주 사람들의 생명수인 용천수를 듬뿍 함유하고 있는 신비의 숲, 곶자왈

 

상생을 도모하다, 곶자왈도립공원 & 마을 공동체 사업

 

곶자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난대와 냉대 식물이 공존하는 신비의 숲이자 제주의 허파입니다.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환기시키고 또 보존하기 위해서 JDC가 조성한 공간이 바로 곶자왈 도립공원입니다. JDC는 지역 상생과 동반성정을 위해 마을 공동체 사업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봤던 곳일 수도 있겠네요. 안덕변에 자리한 느영나영 감귤창고와 별난카페가 바로 마을 공동체 사업을 통해 탄생한 곳입니다.

 

감귤 창고가 카페로 변신한 느영나영 감귤창고 카페

 

마을 어르신들이 들에서 채취한 삼동 열매로 디저트를 만드는 별난카페

 

제주가 국제자유도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이유는 그 길로 가면 더 많은 사람들이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을 거란 기대 때문일 겁니다.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한 성장을 도모하면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 쏟고 있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응원합니다.

 

- 신영철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2018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파주시에는 어떤 모습이 담겨있을까?

 

 

지난 1011,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에서 12회 도시의 날이 개최됐는데요. 도시를 기반으로 한 미래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도시계획의 과제, 도시 사진전, LH 스마트시티 및 도시재생사업 홍보 부스 운영 등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이중 가장 이목이 끌렸던 건 도시대상 시상식이었는데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인구절벽·저출산·고령화, 도시 쇠퇴, 기후변화 등 우리에게 직면한 문제점을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의 필요성에 따라 국가차원에서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건전한 도시개발 정책을 유도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2018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은 2016, 2017년에 이어 올해도 파주시가 수상했습니다. 파주시는 군사 안보 이미지를 벗고 마장호수공원 휴 프로젝트 개장으로 수도권 관광명소 육성 구 집장촌을 재구성한 법원 빛의 도시 9개 마을을 테마화한 광탄 아우트로 시티 적성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등 주민 참여형 마을 재생 프로젝트 탄현 통일동산 재정비 및 관광특구 추진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첨단산업 기업 유치 전국 최초 광탄 경매시장 등 특성화 된 전통시장 육성으로 지역 경제 회복 등 지속가능한 도시를 운영하는데 우수한 성과를 쌓았는데요.

 

파주시가 자랑하는 아름다움, 마장호수공원과 그 일대의 관광명소, 법원 빛의 도시 그리고 파주시의 숨겨진 마을에는 어떤 변화가 숨어있을까요?

 

 

첫 번째로 방문했던 마장호수공원은 2000년 농업용 저수지로 조성된 곳입니다. 그러나 군사 안보이미지가 강했던 파주시를 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첫 번째 도심형 테마파크입니다. 20183, 20일대에 산책로와 트래킹코스, 둘레길, 캠핌장, 흔들다리, 전망대, 카페를 비롯해 물놀이 체험시설까지 아우트로테마파크로 새단장했습니다.

 

 

해가 저물어가는 오후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7개의 주차장이 가득 찰 정도였습니다. 주말의 경우, 감사교육원 측으로 오르다보면 우측 도로변 주차가 가능할뿐더러, 산책로와 하늘계단 접근성이 좋으니 꿀팁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하늘 계단에서 바라보는 마장호수는 도심 속에서 꽉 막혀있던 마음을 놓고 가기도 좋을 만큼 속이 뻥 뚫렸습니다. 도시의 경관뿐 아니라 사람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마장호수공원 일대에 찾아갈만한 관광지로는 기산미술관소령원이 있습니다. 기산미술관은 마을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지만 고즈넉함과 따뜻하게 반기는 원장님의 모습에 편안하게 쉬어가고, 체험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소령원은 조선 숙종의 후궁이며 영조의 생모, 숙빈 최씨의 묘소가 있는 곳인데요. 소령원으로 들어가는 숲속을 거닐며 산책하기도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 소령원과 수길원 외곽 경계 정비사업으로 128일까지 출입이 제한되니, 이 기간에는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파주시 법원읍으로 자리를 옮겨, 마을 도시재생으로 손꼽히는 법원() 빛의 도시 그리고 숨겨진 마을들을 구경해봤습니다. 아쉽게도 법원 빛의 도시는 2016, 집장촌을 철거하고 문화창조빌리지, 공방거리로 재생했습니다. 무대와 각종 체험시설을 꾸려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유도했지만, 현재는 연중 행사진행 외에는 대부분의 공방이 철수하고 다시 재생되기 위해 형태만 남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법원읍에 위치한 대능4리 벽화마을은 주한미군이 철수하면서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자, 도시가 황폐화되어 상권이 무너지고 상가 및 가옥 40%가 폐업상태인 곳에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더불어 벽화마을 골목상자 도서관을 마련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박스형태의 1인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2018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파주시는 군사경계선이라는 무거운 이미지를 내려놓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수많은 변화를 이루고 있는데요. 현재 남북철도 연결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파주시는 변화를 거듭하면서 미래에는 어떤 도시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지 않으신가요?

 

- 김성곤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바쁜 현대인, 환승정류장으로 시간절약!

 

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은 이동시간을 단축시켜 고객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512'가천대역' 환승정류장을, 이후 '동천역''옥천만남의광장 휴게소' 환승정류장을 잇따라 개통한 바 있습니다.

 

[가천대 환승정류장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이란 고속도로 변에 설치된 버스정류장입니다. 고속도로에서 나들목으로 나가지 않고도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를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천대역 환승정류장은 20151229일 개통된 후, 종전에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가천대역 혹은 가천대학교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송파 나들목(구리방향) 혹은 성남 나들목(판교 방향)으로 진출 후 다른 교통수단을 알아봐야 했지만 환승정류장의 건립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환승정류장 인근에 위치한 가천대와 동서울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데 이용자의 82%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가천대역 환승정류장은 분당선 가천대역 5번 출구 및 버스정류장과의 거리가 도보로 불과 2~3분 내외(구리방향 기준)일 만큼 접근성이 좋습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가 구축한 고속도로 환승정류장2016년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을 정도로 경관과 디자인에도 힘썼습니다.

 

처음 생겼던 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인 만큼, 이용객들이 이용하며 불편사항들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꾸준히 개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쓰레기통이 없었던 불편함은 쓰레기통을 설치하며 해결하였습니다.

 

판교방향 정류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터널을 거쳐야 하는데, 기존에는 정류장으로 향하는 계단에 안내 표지판이 없어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정류장을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표지판과 표시선 등이 설치되어 처음 이용하는 시민들은 한 번에 정류장을 찾기 용이해졌습니다.

 

 

또한, 환승정류장이 처음 생겼을 때 정차하는 광역버스는 1112(수원~광진구), 8109(용인~일산), 8409(수원~의정부), 1650(안양~구리)으로 총 4개 노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용객들이 많아지고, 환승정류장을 개통 후, 이용객들의 이동시간이 23분 빨라진 것으로 조사되며 노선 증설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고, 현재는 직행버스 노선 1310(동서울터미널~남서울대), 1801(동서울~인천), 8142(동서울~부천), 8143(동서울~평택), 8147(동서울~안산), 8401(민락동종점~수원) 6개가 추가되어 총 10개의 버스노선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환승정류장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편의를 높이고 점진적으로는 수도권 지역의 고속도로 지정체 개선과 지방의 신규버스 노선 개설 효과까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최정재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건축과 녹색재생이 만나다!

‘2018 한국건축산업대전 & 녹색건축한마당’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정책기자단 이종승 기자입니다! 오늘은 나날이 늘어나는 관심사 중에 하나인 건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10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2018 한국건축산업대전,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에 다녀왔는데요. 여러 건축사들의 최신 건축관련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함께 우리나라의 건축 이야기를 한번 알아볼까요?

 

 

들어오자마자 돋보였던 부스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G-SEED 녹색건축인증이었습니다. 부스에서는 설계와 시공 유지 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한 건축물에 대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부여하는 연구원의 녹색건축인증(G-SEED)제도 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서 소개돼있었는데요. 국내 녹색건축인증 우수사례로 신재생 에너지설비 설치 및 협소한 기존 캠퍼스 부지에 비오톱을 조성하여 학생들에게 환경친화적 학습공간을 제공한 경희대학교’,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제1여객터미널 대비 40% 에너지 효율을 낸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등 전국적으로 친환경 건축물 붐이 불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 부스에서는 여러 벽돌자재로 시선을 사로잡는 청화요업() BRICKO의 벽돌들을 보았습니다. 소비자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하여 친환경적 소재인 흙을 이용해 만든 벽돌들의 장점은 실로 놀라왔습니다. 흙과 태양열에 의해 점토벽돌에서 방사되는 강력한 원적외선은 온열효과, 노폐물, 중금속, 독성물질 배출, 신진대사 촉진, 스트레스 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불연성 1급자재로 화재발생 시에 불에 타지 않고 유독성 가스가 발생되지 않는 친환경 건축자재임을 설명을 통해 들으면서 반영구적친환경적 건축자재의 매력에 매료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요즘 핫한 건축계 키워드 중에 하나이기도 한 제로에너지관해 홍보하는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제로에너지빌딩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제로에너지빌딩은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건물 자체에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갖춤으로써 외부로부터 추가적인 에너지 공급 없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이자 핫 트렌드입니다. 국내의 건축 예시로 제로에너지 임대형 단독주택 로젠하우스 김포한강 120세대, 행정중심복합도시 패시브하우스 순환형임대 단독주택 세종 60새대 실적들이 있는데요.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와 화석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에 따라서 최근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절감에 급박한 상황에서 이러한 새로운 공간의 형태야말로 진정한 혁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방화문에 대한 사회적 이슈에 주목하며 새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한 동광명품도어의 상시개방형 무턱 방화문부스를 방문했습니다. ‘상시개방형 무턱 방화문은 기존의 90도 매립도어에 이어 180도 회전 매립 양개도어로 개발된 문으로 문턱 없이도 안전한 방화문으로 화재현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턱없는 방화문으로 장애인 및 노약자의 보행에 편의 도모, 무용접 방식 제조로 작업장 위해 요소 제거, 안정적인 내화성능 확보를 통한(70->120) 방화문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화재시 사망사고 및 재산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화재위험에 큰 건물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으로 상시개방형 무턱 방화문이 설치되었으면 합니다.

 

 

기사를 통해 현재 한국건축계의 최신 건축기술과 트렌드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시게 됐나요? 제가 소개한 부스 외에도 여러분들이 쉽게 접하지도 못한 건축건물의 형태와 공간, 기술들이 국내에서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개최될 한국건축산업대전에는 어떤 건축트렌드가 붐을 일으킬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도 저와 빠른 속도로 변화되는 건축기술의 묘미를 함께 즐겨보시죠!

 

- 이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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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과 예술과의 관계를 엿본다-대구예술발전소

 

 

공장, 다방, 여관, 당구장 등 버려진 근 현대 건축물들이 폼 나게 인생의 2막을 시작합니다.

 

 

먼지 투성이 과거를 벗고 예술의 옷을 입은 예술 문화관은 그 자체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현대미술관이 어디에 있나요? 라고 물으면 영국인들은 대부분 테이트 모던(Tate Modern Museum)을 꼽습니다.

 

그런데 이 건물의 외관을 보시면 미술관의 느낌은 없습니다. 템스 강 인근의 버려진 화력발전소를 개조한 테이트 모던이 굴뚝을 상징처럼 남겨두었고, 화력발전소 건물의 원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흉물로 전락할 수 있는 화력발전소를 도시의 상징으로 탈바꿈시키는 힘이 바로 도시재생이 가진 매력입니다.

 

 

국토교통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은 대체적으로 그 도시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그대로 반영하여 이를 잘 살려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한다는 차원에서 효율적이면서 커뮤니티가 가진 기능을 그대로 살리고 거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시켜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꾀하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대구예술발전소도 이런 특징을 잘 살리고 있는 성공적 도시재생 사례였습니다.

 

 

대구예술발전소는 1976년에 증축한 대구연초제조창의 별관 창고를 개조한 의미 있는 문화예술공간입니다.

 

 

KT&G가 대구시에 별관창고 건물을 기부 체납하면서 대구문화창조발전소 조성 사업을 시작하여 2012년에 5층 건물의 리모델링이 끝났습니다.

 

 

대규모 개발 바람으로 수성구와 달서구를 중심으로 발전되면서 중구 지역은 낙후화되고 있었습니다.

 

 

발전소가 위치한 대구 수창동은 기계 공구상이 집결된 곳이었고, 인근 지역은 낡은 주택이 즐비합니다.

 

 

하지만 대구예술발전소 주변으로 대구연초제조창의 건물 부지를 이용하여 공원이 여러 개 조성되어 있고 운동 편익시설, 아이들 간이 놀이터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 걷기 좋은 길을 만들어 놓음으로써 낙후된 지역 분위기를 밝고 활기차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대구 예술발전소 인근 1930년대 일본식 건물을 본래 모습으로 재현한 카페가 들어서고 수창동의 기계 공구 점포들 중에 빈 점포들은 젊은 작가들의 작업실로 활용되면서 골목에 활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대구예술발전소 건물은 5층으로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천장까지 공간이 모두 열려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1층에는 제1전시실과 공동작업실·사무실·임시수장고·예술테마카페 등이 있습니다. 전시실 내부는 공간이 넓어 설치·회화·조각·뉴미디어 등 매우 유동적으로 전시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2층에는 제2전시실과 제1·2수장고, 북라운지 만권당이 있습니다.

 

만권당은 문화예술도서를 기반으로 관람객과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지역문화예술가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강좌와 작은 음악회가 개최되면서 시민과 예술가의 만남 및 소통의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예술가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간예술 특별공연이 펼쳐집니다.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이 곳을 그냥 지나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달이 한쪽 벽면에 가득차게 전시된 공간인데, 달을 배경으로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참동안 차례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대구예술발전소 필수 인증 코너입니다.

 

 

가족끼리 와서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3층에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움직이고, 직접 연주하는 그런 예술적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각 층마다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예술적 조형물도 볼 수 있습니다. 대구예술발전소는 대구의 문화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진정한 창조와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근대산업유산의 공간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플랫폼의 공간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은 에술과 뗄 수 없는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대구예술발전소였습니다.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 고유의 기능만을 고집하지 않고 대구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공 공간으로 기획되어서 도시재생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앞으로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점에서 한번씩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기수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2018 한국건축산업대전 현장스케치

 

 

올해 13번째로 열린 2018 한국 건축 산업대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2018년에 열린 한국 건축 산업대전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는데, 최근에 뜨거운 부동산 열기를 반영하는 듯,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8 한국 건축 산업대전은 보일러, 벽돌, 도어 등 우리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건축 장비 및 자재, 친환경소재와 새로운 건축 기술 소개, 건축사 미술사 등 볼거리가 다양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2018 한국 건축 산업대전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생각이 날 정도로 다양했고, 고성능 흄드실리카 진공단열재 하이퍼 팩’, 다기능 멀티 방화문, 등 친환경 조립식 불연패널 등 새로운 공법과 친환경 소재인 건축 재료 및 자재를 보면서, 건축 기술이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부동산의 인기를 반영하는 듯, 작은 기술과 자재, 하나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유심히 살펴보기도 하고, 직원들에게 물어보는 등 적극적으로 관람을 하는 모습들이 자주 보였는데, 결국에는 모든 분야가 사람들의 관심으로부터 시작을 하는데, 이번 기회를 잘 살려서, 부동산의 뜨거운 관심이 우리나라 건축 산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열린 2018 한국 건축 산업대전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코너는 우리나라와 전 세계가 도전하고 있는 스마트 시티 건설 관련 기술들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해서 음성으로 제어하는 KT 인공지능 AI 아파트, 서울 에너지 드림센터의 제로에너지 공공건축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서 도심형 에너지를 스스로 마련하고 에너지 공동체 운영 및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거버넌스 구축 등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연계한 그린 리모델링과 건축물 전 생애에 친환경성을 평가하는 녹색건축인증, G-speed 제도 도입 등이 인상 깊었습니다.

 

 

, 한쪽 코너에는 2018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공모전이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대학교에 다닐 때, 저도 2018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공모전에 도전을 했던 기억이 생각나서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2018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공모전은 주로 에너지 효율, 녹색건축인증, 제로에너지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기술들을 갖춘 건축물들을 주로 소개하고 있었는데, 하루 빨리 이러한 기술들이 전부 도입된 건축물들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365’란 타이틀로 우리나라 건축인을 주제로 개인 및 건축사 사무소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주인공들로 보이는 몇몇의 건축가들이 판넬 앞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과 건축가를 꿈꾸는 어린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습니다.

 

 

하지만 2018 한국 건축 산업대전을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이렇게 좋은 기술이 계속 출시되고 많이 발전하고 있는데, 건축현장에서는 시공 단가를 최대한 낮추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좋은 건축 기술들을 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의 경우,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예산과 기회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다행히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고자 우리나라와 더불어, 전 세계에서 도전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유능한 많은 건축가들이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전등록을 하면, 누구나 쉽게 공짜로 즐길 수 있었던 2018 한국 건축 산업대전. 새로운 건축 공법과 친환경 소재, 녹색건축인증, 그리고 제로에너지 건축 등을 보니, 앞으로 우리나라 건축의 미래가 정말로 기대가 되었습니다. 어서 빨리 이러한 좋은 건축 기술들이 하루빨리 실생활에 적용이 되길 바라며,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서, 빅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아파트 및 건축물들도 어서 빨리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노명섭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2018 오토위크에서 바라본 자동차산업의 미래

 

 

이번 2018 오토위크 레이싱걸 레이싱걸순위 자동차산업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소에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토위크는 자동차 정비, 수리 및 서비스 전시회인 오토서비스 코리아,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전시회인 오토튜닝쇼, 캠핑카, 카라반, 캠핑카 정비, 아웃도어 특별관의 오토캠핑 등 다양한 콘셉카가 소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전기차 충전설비, 부품, 자율주행, 친환경 등 마켓 산업에 대한 관심과 시너지를 극대화한 통합 전시 브랜드입니다

 

 

전시품목으로는 동력발생장치, 동력전달장치, 전기장치, 제동장치, 현가장치, 조항장치 등 다양한 부품들과 A/S가 가능한 제품들이 진열되어있었습니다. 특히 삼성리맨()은 국산차는 물론 듀얼클러치변속기를 비롯해 수입차 자동변속기 어셈블리와 밸브보디, 매카트로닉 등 다양한 부품을 전시했습니다. 자체 개발한 수입차 전용 재제조 메카트로닉과 재제조 R-EPS는 박람회를 방문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와 같은 제품들은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수입차 전 차종 자동변속기 재제조부품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삼정오토미션 워런티플러스를 적용해 최종 수리비용의 20%를 추가할 경우 업계 최대인 2/4km의 품질보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오토위크의 장점은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가 오토위크를 통해서 정비 경진대회, 취업설명회, 세미나 등을 진행해서 이곳을 방문한 다양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자동차 기술은 스마트라이트 입니다. 4개의 측정 기둥에 2~3개의 카메라와 스마트라이트 프로젝션시스템이 장착되어 생생한 3D휠 스캐닝 구현이 가능해졌습니다. 높은 퍼포먼스로 빠르고 편리한 측정이 가능하다 보니, 작업량이 많은 타이어 전문점, 서비스센터에서 좀 더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자동차 밸런싱을 해도 핸들이 자꾸 흔들리거나 떨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핸들 떨림은 도로가 나빠서 일어나는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일반인들은 핸들이 떨리게 되면 도로가 엉망이라서 그러겠지...하면서 대충 넘어가 버립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전륜구동 승용차는 차량 현가장치가 예민하며, 바퀴의 언밸런스로 주행 중 떨림이 핸들로 직접 전해져 운전자들은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모여서 차량수명이 짧아지는 원인이 됩니다. 이와 같은 잔 고장을 휠밸런서가 측정 교정하기는 하지만 정확하게 교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ER100 3D 휠밸런서는 한 번의 측정으로 6초 이내에 휠밸런싱과 타이어, 휠의 문제점을 측정해주고 진단까지 해는 안정성향상을 위한 최적의 장비라고 합니다. 자동차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구매하여야겠죠?

 

2018 오토위크를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서 꼼꼼하게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약 2시간정도 돌아보고 대한민국의 자동차산업이 많이 발전했고 박람회를 자동차 관련 사장님들만 오는 게 아니라 가족들 또는 연인들과 방문해서 구경해도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도 직원 분들의 친절한 설명으로 튜닝에 관해서 알게 되었고 자동차에 장착할 좋은 제품 또한 추천을 받아 구매를 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알차고 발전된 기술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2019 오토위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창헌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경강선 타고 떠나는 역사 여행! 여주 세종·효종대왕릉(영녕릉)

 

전철을 타고 서울에서 이천과 여주까지 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경기도 시흥과 강원도 강릉을 연결하게 될 경강선(京江線)’의 일부인 판교-여주 구간에는 20169월부터 수도권 전철이 다니고 있습니다. 경강선 전철 타고 이천과 여주로 떠나볼까요?

 

 

경강선은 판교역에서 신분당선과, 이매역에서 분당선과 각각 환승이 가능합니다.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에서 경기 광주, 이천을 지나 여주까지 57km 구간을 48분 만에 주파합니다.

 

 

판교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43분 만에 세종대왕릉 역에 도착했습니다. 역 바로 앞 버스 정류장에서 904번 버스를 타면 20여분 만에 영녕릉(세종대왕릉효종대왕릉)에 도착합니다. 다소 거리가 있지만, 경강선 개통으로 교통이 훨씬 편리해졌기 때문에 찾기도 쉬워졌습니다.

 

 

 

높은 하늘이 펼쳐진 좋은 가을 날씨에, 한글날이 얼마 남지 않았던 날이었던 만큼 많은 분들이 세계문화유산 영녕릉을 찾으셨습니다. 숲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효종의 왕비인 인선왕후릉()과 효종대왕릉(아래)이 나타납니다.

 

참고로, 201711월부터 복원공사로 인하여 세종대왕릉 구역은 능을 제외한 대부분 구역의 관람이 제한되었으며, 인근 지역 도보 통행이 차단되었습니다. 따라서 효종대왕릉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효종대왕릉을 관람한 후, ‘왕의 숲길을 통해 세종대왕릉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경강선 세종대왕릉역과 여주역으로 돌아가는 버스는 영녕릉 폐장시간에 맞추어 일몰 전에 끊기기 때문에, 시간을 잘 고려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쉽게도 시간관계상 세종대왕릉까지 찾지는 못했지만, 경강선 광역철도의 개통으로 경기 동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이 훨씬 편리해진 점이 놀라웠습니다. 앞으로도 철도망 구축이 확대되어 철도가 모두의 발이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김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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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위크_자동차 기술과 튜닝의 세계로!

 

 

매년 자동차 애호가들과 자동차를 알고 싶은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 오토위크! 12회째인 올해도 2018.10.19.()부터 2018.10.21.()까지 총 3일간 진행이 되었습니다. 기존 오토모티브위크에서 간결하게 명칭을 변경한 오토위크! 일산 킨텍스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볼거리들이 오토위크를 알차게 채웠을까요?

 

튜닝카 경진대회를 즐기다!

 

 

자동차들이 기존의 모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멋진 기능을 더하여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푸드트럭, 오프로드, 패션, 레이싱 등 다양한 종목의 튜닝으로 무장한 자동차들이 서로의 멋을 뽐내고 있었는데요. 참관객들은 소개된 튜닝 내용과 전시된 차량을 직접 비교해보며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튜닝카들의 향연을 보며 튜닝의 무궁무진한 기술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튜닝카 중에서 명예의 1위는 누가차지하게 되었을지 궁금해집니다. 오토위크에 참여하면 꼭 튜닝카 경진대회에서 투표를 해서 오토위크를 즐겨보세요!

 

콘테스트에 참여하다.

 

2018 오토위크에서는 크고 작은 다양한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에 참여한 사람들에겐 소정의 상품도 지급되었는데요.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꾸며진 콘테스트의 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국자동차기술인 협회에서 주최하여 2018 오토위크에서 진행된 자동차 정비 기능인 경진대회는 미래의 자동차정비기능인 꿈나무들의 열정으로 꾸려졌습니다. 빛나는 눈빛으로 능숙하게 정비기구를 다루는 모습이 진지하고 멋있었습니다.

 

 

화려한 손놀림과 전문적인 자동차정비기능 지식으로 무장한 참가자들의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데요. 오토위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미래의 자동차 정비 기술력이 이들의 손에서 더욱 더 발전되길 응원합니다.

 

자동차정비기능인 경진대회 외에도 카 랩핑콘테스트,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타이어 빨리 교체하기 등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만한 콘텐츠가 많았는데요. 크고 작은 대회를 구경하는 참관객들 또한 이를 지켜보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동차를 배우다

 

 

멋진 튜닝카들의 향연과 콘테스트의 열기에 자동차를 배우려는 학구열이 더해져 오토위크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자동차 업체들은 자동차를 다루는 올바른 방법들을 참관객들에게 가르쳐주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참관객들은 직접 체험도 해보며 올바른 자동차 관리 방법을 배웠고, 올바른 지식을 알아간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2018 오토위크는 훨씬 다채롭고 흥미로운 소재를 참관객들에게 제공하며 더욱 더 발전하는 튜닝의 세계를 소개했는데요. 오토위크는 튜닝과 자동차관련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장이되었으며, 국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였습니다. 허나 목적 없이 과도하고 무분별한 튜닝은 건전한 자동차 튜닝산업과 문화에 벗어나는 행위일 것입니다. 여러분! 건전한 튜닝문화를 지키며 내년에 다시 돌아오는 오토위크에서 다시 만납시다!

 

- 이지영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옛 것의 향연, 봉제 테마 거리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기자단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서울시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종로구 창신동의 봉제 테마 거리입니다.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봉제 테마 거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거듭나기 이전에는 1980년대 같은 오래된 골목이었습니다. 창신동 골목길 중심에 봉제박물관이 만들어지면서 차츰차츰 봉제 테마 거리로 모양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창신동의 봉제 테마 거리 속에는 봉제업체가 약 1116, 봉제업자 약 3300여명이 모여 다 함께 우리나라의 봉제 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봉제 산업 밀집지역입니다. 여러 봉제업자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들을 이웃동네인 동대문시장으로 건너가 판매되는, 동대문 시장을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곳 창신동은 서울에서 지대가 높은 공간이라 한양도성을 비롯해서 서울의 도심지가 내려다보이는 이점을 가진 공간입니다. 지금 봉제 테마 거리가 들어선 공간은 원래 서울시의 뉴타운 개발 사업으로 인해 아파트촌이 될 운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업 대상에서 빠져나오고 개발도 진전이 없자 창신동 사람들의 요구로 뉴타운 개발 사업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러고 다시 시간이 흘러 창신동의 봉제공장 골목길에 도시재생의 새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이런 창신동의 도시사업의 시작은 동묘역 앞 박수근 창신동 집터에서 시작합니다. 이 집터는 화가 박수근이 창신동에서 10년 동안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며 벌어들인 돈으로 지은 집이라고 합니다. 박수근 화가의 대표작은 빨래터(1954)와 특히 창신동 봉제골목의 골목 풍경을 그림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골목 안(1950)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가 박수근을 기억하기 위해 봉제골목 한 부분에 박수근이 창신동 집 마루에서 가족들과 함께 찍은 박수근의 가족사진을 표현한 작품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창신동을 따라 길을 걷다가 종로로 넘어가는 길에 박수근 화가의 이름을 딴 '' '' ''을 형상화한 벤치도 있습니다. 이 벤치는 그냥 만든 벤치가 아니라 박수근 화가가 태어난 강원도 양구의 소나무로 제작되어 더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신동 봉제골목에는 박수근에 이어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 작가의 흔적도 남아있습니다. 세계에 우리나라의 예술정신을 뽐낸 백남준 작가가 살던 옛날 집이 동묘앞역과 동대문역의 중간에 있는데 이 집을 완전히 고치지는 않고 옛것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해두었습니다. 백남준 작가는 1950년에 유학을 가기위해 우리나라를 떠나기 전까지 창신동에 살았는데, 백남준 작가의 옛 집은 많은 사연이 있습니다. 이 옛 집은 조선시대 외무대신이 살았던 집으로 아주 넓은 한옥 집이었는데 6·25 전쟁 당시 포탄을 맞아 한 번 무너졌습니다. 이 조각난 한옥 집터에 여러 사람들의 집이 나눠서 들어왔고 그 중 일부를 서울시에서 직접 매입해서 백남준 기념관으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신동 봉제 테마 거리의 중심인 봉제거리 박물관은 동대문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창신길로 들어오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봉제거리 박물관은 골목길 곳곳에 의류생산 공정의 단계와 봉제용어들을 적어놓은 안내판이 있고 너머에서는 실제로 봉제업자들이 바쁘게 움직이며 재봉틀을 돌리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서 몰입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 김진백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건축물의 현주소를 알 수 있다고? 한국건축산업대전!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정책기자단의 김건재입니다. 대한민국의 건축물에 대해서 지금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앞으로 어떠신 건축물이 대세가 되어서 우리들 곁에 새워질지 알아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제13회 한국건축산업대전 입니다.

 

 

13회 한국건축산업대전(이하 KAFF 2018)20181017일부터 20181020일까지 4일간 코엑스 1B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의 주최 기관은 대한건축사협회입니다. 뿐만 아니라 후원해준 단체도 있습니다. 단체는 건설교통부,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건설단체총연합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건설감리협회, 실내건축공사협의회, 대한건축자재협회가 되겠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후원을 받은 걸까요? 물론 대한민국의 건물의 현 주소를 알 수 있는 이유도 있지만 이 대전에 무료 2006년에 최초 개최가 되어서 지금까지 9회가 개최된 장수 대전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있는 전시품목으로는 우선 3개의 전시관으로 나눠집니다. 먼저 건축자재전시관에는 우수건축자재 및 건설장비, 조경, 신재생에너지, IT등 과 고효율 에너지절약기기 및 관련업체, 모형/출판, 소프트웨어, 건축 관련 교육기관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테마기획 전시관에는 2개의 부가 전시관으로 나뉘는데 프로젝트전시관에는 건축프로젝트에 참여한 관련 기업들의 공동전시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국토개발홍보관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국가정책, 지역발전홍보관 및 전문분야별 주제전시관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건축문화전시관에는 녹색건축대전, 친환경건축학생공모전, 그린리모델링공모전, 건축사미술전이 있었습니다. 공모전등이 존재하고 있어서 국가가 생각하고 있는 앞으로의 건축의 정책뿐만이 아니라 지금 시민들이 생각하고 원하는 도시건축물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한국건축산업대전은 관람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사전등록를 하여서 관람료가 무료였지만, 현장에서 등록하신 분들은 일반 5,000/ 단체 2,500(20인 이상)의 관람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다만 예외 대상이 있었는데, 대한건축사협회 정회원, 초청장 소지자, 기자, 장애우, 경로우대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및 화합·축제의 마당을 조성하고자 ‘KAFF 2018’을 연다고 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안전성이란 건축 트렌드에 맞춰 각종 건축 자재 정보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도시재생 뉴딜 정책에 따른 저층주거지 재생이 활발해지며 각종 건축자재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 상황에서 KAFF 2018이 건축서비스산업 발전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협회는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환경안전성이란 건축 트렌드에 맞는 사업개요들을 국토교통부 부서 등에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식의 건축이 미래트렌드를 제시할 것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한국건축산업대전에 대해서 적은 기사를 여러분께 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건재 기자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