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정부청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12.29 제1회 아라뱃길 사진 공모전 수상작 소개 (12)
  2. 2015.09.06 [대학생기자단] 대한민국 신도시의 흐름를 걷다! (7)




국토교통부는「2015년도 국토교통부와 함께하는 아라뱃길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12월 28일부터 2주간 세종정부청사에서 개최하며, 이후 인천광역시 및 아라뱃길 통합청사에서 순회 개최할 예정입니다. 


아라뱃길 사진 공모전은 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을 도모하고자 금년 10월 처음 개최된 바 있습니다.


사진애호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아라뱃길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경관을 담은 사진작품 1,096점이 출품되었으며, 아라뱃길의 정취와 모습을 잘 묘사한 작품들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인 금상 1점(장현수 ‘삶의 하모니’)을 비롯하여 은상 2점, 동상 3점 등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금번 수상작 전시회는 공모전 참가 작가는 물론 일반 국민들이 사진을 통해 아라뱃길의 색다른 모습을 경험하고 관심을 가질 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수상작들은 아라뱃길에서 발간하는 온․오프라인 홍보 자료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 김형렬 수자원정책국장은 “사진 공모전을 통해 아라뱃길의 아름다운 경관과 국민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던 뜻 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하천을 이용한 국민 여가문화 활성화에 아라뱃길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라뱃길은 2012년 5월 개통된 이후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8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건립, 아라뱃길 부두운영 신규 투자사 유치, 아라뱃길 전용 컨테이너선 건조 등 관광 및 물동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금상] 삶의 하모니(장현수作)





[은상] 아라마루폭포(정선희作)





[은상] 관문(이환준作)





[동상] 경인항(서정호作)





[동상] 정서진(송미교作)





[동상] 계양대교(조명숙作)






Posted by 국토교통부


세종정부청사 조감도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신도시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아마 가장 최근에 조성된 행복도시 세종시는 친숙하실 텐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도시의 시작과 역사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우뚱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얼마 전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 급속한 성장과 개발이 된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무이하다고 하죠.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대한민국 개발의 역사인 신도시의 흐름을 다루고자 합니다. 신도시의 시작부터 대한민국 신도시의 현주소까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워드 <전원도시론, 1898>



우선 신도시는 근대적 도시기능에 부응하기 위하여 산업혁명과 더불어 노정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자 시도된 영국의 ‘새로운 지역공동체(New Community)' 건설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영국의 도시계획가인 하워드(Ebernezer Howard)의 전원도시론(1898)은 현대적 신도시의 개념을 정립하는 전환점이 되었고 본격적인 신도시 개발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전후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범세계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세계 여러 나라의 개발 여건과 목적이 각국마다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신도시의 개념을 확정짓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신도시는 어떨까요? 우리나라에서 현대적 의미의 신도시가 본격화된 것은 1960년대 이후이며 두 가지 정책목표(국토 및 지역개발 목적의 신도시, 대도시 문제해결 목적의 신도시)에 의해 추진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신도시 건설은 수도권 주택시장의 안정과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안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신도시는 제1기 신도시와 제2기 신도시로 나누어서 설명할 수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제1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제2기 신도시는 다음 편 기사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제1기 신도시의 탄생은 1980년대 후반, 서울 내에서의 택지개발이 개발용지의 부족으로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되어 개발제한구역 외곽에 신도시를 건설하였습니다. 5개 신도시(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는 업무, 주거, 상업, 공공청사, 체육시설 및 공원, 녹지 등 생활편의시설이 완비된 도시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건설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제1기 신도시인 분당, 일산, 평촌, 중동을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분당신도시 마스터플랜: 국토교통부



분당은 1989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어 개발된 이후, 현재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도시계획 및 설계분야의 발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론의 과감한 도입과 제도의 융통성 있는 운용으로 미래의 새로운 예시적 공간을 창출하였으며, 고용창출효과가 큰 시설의 유치와 고용인구의 도시 내 거주를 통하여 서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자족적 경제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자연과 조화된 도시경관을 창출한 분당신도시는 도시의 동남쪽 산지로부터 이어지는 중앙공원에 이르는 육경축과 도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탄천의 수경축 중심의 2개축을 근간으로 녹지축과 생태계가 보전되어있으며 인간과 자연이 호흡하며 살 수 있도록 청정에너지를 이용한 집단 에너지 공급시설 등 공해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분당과 주변도시를 연결하는 총 연장 51.3km의 주변 도로망 구축 및 전철 개통으로 사통팔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일산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 홈페이지



일산은 서울도심에서 북서방향으로 20km 반경내에 위치하여 위성도시로서는 매우 가까우며 북으로는 파주시를 거쳐 임진강으로 연결되고, 남과 서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김포시와 마주하고 있으며 동으로는 원당, 지도, 화전을 거쳐 서울의 서북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변의 주요시설로는 임진각(25km), 판문점(35km), 김포공항(12km)이 입지해 있으며 일산신도시 주위가 대부분 수경관과 녹지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천혜의 전원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산신도시는 통일. 외교.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도시기능을 수용하고 호수공원 등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여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인간과 자연이 조화로운 전원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안양 평촌지구의 신시가지 건설은 1980년대 초부터 검토되었으나, 광역적 규모의 교통시설 투자가 병행되어야 하는 입지여건으로 인하여 개발이 보류되고 있다가 200만호 건설관련 주택의 대량공급을 위한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추진이 불가피하게 되자 평촌지역을 같은 도시 생활권 내인 군포 산본지구와 함께 신도시로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평촌지구는 서울도심에서 남측으로 20km 반경 내인 안양시 지역에 위치하며 과천시 남측과 접하고 있습니다. 지구 개발 전에는 대부분 평탄한 농경지로 1~2m 저지대였습니다. 이로 인해 하천의 범람이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주거중심의 시가지로 개발하여 다양한 소득계층을 수용하되, 생활편익시설과 녹지공간이 충분히 확보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장래 인구 100만명 규모의 안양대도시권의 신중심업무지역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 산본 개발 전: 군포시청



산본신도시는 80년대 후반부터 심화된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 등 심각한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한 5개의 신도시 중 하나로 도시내 신도시라 할 수 있으며, 국도1호선을 중심으로 서측에 위치하고 동측은 주거 및 공업지역으로, 서측 및 남측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둘러 쌓여있습니다. 


또한 안양과 연결되는 신도시로 건설됨으로써 군포시의 도시기능이 대폭 제고되었으며 도시기반시설, 생활편익시설의 확충으로 서울 및 인근지역의 인구를 유입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산본신도시가 속해있는 군포시는 서울도심에서 남서쪽으로 25km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의왕시, 서쪽 및 남쪽으로는 안산시와 수원시, 북쪽으로는 안양시와 접해있고 주변으로 서울, 과천, 시흥, 광명시 등이 위치해 있어 대도시권의 생산과 주거기능을 분담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또한 동쪽의 모락산, 서북쪽의 수리산, 남쪽의 오봉산이 위치해 있는 분지유형의 도시로 주거지역과 경공업지역, 농촌지역으로 삼분화 되어있습니다. 



 산본 개발 전: 부천시청



부천 중동지구는 총 5,456천㎡으로서 지구를 삼분하여 토지공사와 부천시, 주택공사가 합동으로 사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중동지구는 서울 중심부로부터 남서쪽 20km 정도에 위치하며, 북측으로는 경인고속도로가 지나가고, 남측으로는 경인전철과 접하는 등 서울 및 인천방향으로의 교통이 대단히 편리한 곳으로서 개발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지구 대부분은 도시계획상 생산녹지였고 실제 이용 상황도 수도작과 근교원예가 대부분인 전형적인 근교농업지역이었습니다. 동 지구와 인접한 기존 시가지 중 지구동측 및 남측은 저밀도 주거지역 및 소규모 상업시설이 주로 위치하며, 북동측은 소규모 공장과 노후 주거지가 혼재하였습니다.


중동지구의 개발은 주택보급 확대 측면 외에도 기존 부천시의 도시구조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컸으며, 부천시 도시 및 주거환경의 양적, 질적 수준의 향상과 함께 기존 부천시의 도시패턴을 수용, 재편성하면서 새로운 부천시의 중심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획ㆍ개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신도시의 흐름 1편, 잘 보셨나요? 항상 뉴스로 보던, 한 번쯤은 가보았던 장소들이 신도시였다는 사실을 아신 분도, 원래 알고 있던 사실을 되짚어 본 분도 있으실 겁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우리나라 토지의 개발역사를 살펴보는 유용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많은 성장을 하길 바라면서 다음 2편 <제2기 신도시>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