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약 8개월간의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우리 국토에서 가장 중요한 혹은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 끝에 ‘민족의 통일’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분단된 현실에서 우리는 많은 혼란과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곧 현실로 다가올 통일 한국은 우리 국토에 많은 성장과 가치를 부여합니다.


그렇다면 통일 한국의 가장 중요한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수도는 어디가 될 것이냐?’는 생각과 함께 현재 가장 유력한 수도의 후보로 대두되고, 전문가들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는 파주시를 이번 기회에 답사하고 취재하여 보았습니다. 



▲ 파주, 통일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통일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북한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망원경으로 보면, 북한 주민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이처럼 북한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정학적 위치와 통일 한국의 가운데에 있다는 점에서 파주는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1989년 한민족공동체 통일 방안 발표에서 제시된 ‘평화시 건설 구상’ 의 일환으로 조성된 안보, 관광단지라 할 수 있는 통일 동산 역시 통일의 의지와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장소로서 그 의미가 깊습니다. 이산가족의 만남의 장소, 통일교육의 핵심장소로써 그 기능을 다 하는 남북한 교류협력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파주 통일동산1


▲ 파주 통일동산2



이에 더해 파주는 상당히 매력적인 문화가 꽃피고 있는 도시입니다. 파주출판도시 뿐만 아니라 헤이리 마을, 벽초지 문화 수목원 등 다른 도시보다 많은 명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이것들이 파주라는 도시 자체가 가진 환경적, 지리적, 경제적, 문화적인 가치가 얼마나 높은 것인지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도시인지를 명확히 알 수 있게 합니다.



▲ 파주 출판도시1


▲ 파주 출판도시2



이처럼 파주는 여러모로 상당히 매력적인 도시적 자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 평양, 개성을 제외한다면 파주, 철원, 혹은 비무장 지대의 신도시가 통일 한국의 수도가 될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가장 최선의 방안은 파주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기본적으로 파주는 서울과 평양 사이에 있어 수도의 기능으로 적합하고, 우리나라 중심부에 있어 공항과 철도 등 기반시설을 거의 모두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다가오게 될 통일에 대한 준비는 필수적입니다. 수도에 대한 논의 역시 빠질 수 없는 영역인데, 이처럼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준비도 이제는 시작해야 할 단계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통일 한국에 대한 염원은 다른 사람보다 적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로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통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싶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국토교통부의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어 정말 유익하고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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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152곳에서 8만8천호 입지확정


국토교통부는 전국 152곳에 행복주택 8만 8천 호 입지를 확정하여 사업이 진행 중이며, 6만 4천 호는 사업승인하고 2만 8천 호는 착공하였습니다.





8만8천호 부지는 지자체 협의, 민관합동 ‘입지선정협의회’ 등을 거쳐 확정된 곳으로 전국 17개 시․도별 분포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중에서, 47곳에 1만 4천여 호는 서울시(15곳, 3.7천호), 부산시(3곳, 3.1천호), 광주시(2곳, 1.2천호), 경기도(4곳, 1.1천호) 등 23개 지자체․지방공사가 직접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자체 및 지방공사’ 공모 접수결과(12.1~22), 2016년도 행복주택사업을 위해 12개 시․도에서 61곳에 2만여 호를 제안하였습니다.






제안부지는 ▲ 행복주택 취지 부합성, ▲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 지자체 및 사업시행자 협의 등을 거쳐 사업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내년 입주모집물량은 19곳에 1만여 호로 대폭 증가됩니다.


서울천왕2, 서울가양, 서울상계, 서울마천3은 에스에치공사(SH)가, 나머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자체 협의를 거쳐 아래 일정에 따라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행복주택이 건설되는 시 및 연접 시․군에 소재한 대학 또는 직장에 다니고 소득․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신청가능하며, 구체적인 입주자격은 행복주택 홈페이지 및 블로그의 ‘입주자격 자가진단’을 통해 쉽게 알아 볼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 www.molit.go.kr/happyhouse

 - 블로그 :  blog.naver.com/happyhouse2u





2. 국민 4명 중 3명은‘행복주택을 지속공급 해야 한다’생각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지난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만20세에서 65세) 1,400명 대상으로 진행한 ‘행복주택 국민인식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민 66.7%는 행복주택을 알고 있으며, 젊은층 주거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비율은 65.1%로 그렇지 않다는 비율(8.6%) 보다 월등이 높았습니다.


또한, 행복주택 입주(권유) 의향은 61.8%이며, 75%는 행복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동수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은 “행복주택은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사업으로, 첫 입주 경쟁률이 10대 1을 초과할 정도로 인기가 높고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국민들이 행복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길 원하고 있는 만큼 정부는 2017년까지 14만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경기도 여주시 여주IC와 점동면을 잇는 국도37호선 8.32km가 4차로로 확장되어 12월 9일(수) 오후 2시에 개통됩니다.



<서여주 위치도>



□ 개통 현황

 ㅇ (일 시) 2015. 12. 09.(수) 14:00

 ㅇ (위 치) 여주시 점봉동 ~ 점동면 덕평리(L=8.32km)

 ㅇ (주요 시설물) 교차로 8개소, 교량 8개소



□ 사업개요

 ㅇ 노 선 명 : 국도37호선(거창~파주, L=412km)

 ㅇ 위    치 : 경기도 여주시 점봉동 ~ 점동면 덕평리

 ㅇ 규    모 : 연장 8.32km, 폭원 20.0m(4차로)

 ㅇ 사업기간 : 2005. 9. 22. ~ 2015. 12. 31.

 ㅇ 사 업 비 : 1,072억원(공사비 769억원, 보상비 245억원, 부대시설비 58억원)

 ㅇ 시공사/감리사 : 현대산업개발(주) / ㈜한국해외기술공사







기존의 2차로가 4차로로 확장됨으로써 여주시 점동면 소재지구간의 상습 지정체가 해소되어, 기존 국도를 이용할 때 보다 차량 운행 시간이 10분 이상(15→5분) 단축됩니다.


특히, 점동면 소재지 구간은 주택 밀집 지역으로 만성적 교통 혼잡이 발생되었으나, 우회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이용객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통으로 경기 남부지역에서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해 지고, 여주도자기유통단지와 연계되어 지역 관광산업에도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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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국회 야외 잔디마당 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취업박람회에 행복주택 홍보부스를 설치해 대학생, 취업준비생을 만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취업박람회는 현장에서 면접과 취업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박람회로, 올해도 1만 여명의 대학생·취업준비생이 방문했습니다.



<행복주택 부스를 찾은 대학생·취업준비생>



국토교통부는 취업박람회 참여 취지를 현재 젊은 계층의 가장 큰 고민인 취업과 주거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함으로써, 3포세대, 7포세대 등 포기 숫자가 늘어나는 그들에게 젊음의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행복주택 홍보부스를 찾은 많은 대학생․취업준비생은 첫 입주 지구 사이버 모델하우스(http://happyhousing.kr)를 체험하고 입주 조건과 지역별 입주 시기를 확인하며, 행복주택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행복주택 부스를 찾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행복주택 내년 입주 지구는 서울 천왕, 서울 상계·장암, 서울 마천 1월, 시범지구인 가좌지구는 4월에 모집공고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화성 동탄, 파주 운정, 인천 주완 등 경기도권과 경남, 광주, 대구 등 전국에서 활발하게 행복주택 입주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행복주택 부스를 방문한 대졸 취업준비생>



국토교통부는 예비신혼부부 입주와 보다 많은 사회초년생에게 입주기회를 주기 위한 제도개선 등 내년에는 행복주택이 더 많은 젊은 계층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며, 2017년까지 14만호가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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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는 그냥 DMZ- 비무장지대라는 아주 얄팍한 지식만 가지고 있었다. 2박 3일이라는 여정으로 5학년 후배와 함께 각 학교에서 두 명씩 선발되어 광주지역의 5, 6학년 친구들이 함께하는 견학이었다. 


   


경기도 파주로 이동하면서 점심은 휴게소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다. 그리고 바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도착하여 견학을 하였다.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오두산에 지상 5층, 지하1층 건물로 1992년에 세워졌다.


임진강 건너로 북측의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 주민들의 생활을 망원경으로 바라볼 수 있고 북측과 460M로 휴전선 155마일 중 비무장지대 폭이 가장 짧은 곳이기도 하다. 거기에는 북한의 다양한 실생활을 엿볼 수 있는 전시실이 있었고, 전망대에 올라가서는 망원경으로 북한 땅을 볼 수 있었다. 


통일 전시실에서 북한의 교과서와 문구류 등을 보았다. 실제 교실로 재현한 것을 보니 너무 신기했다. 북한에서는 외래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거의 우리말을 쓴다는 것이 가장 눈에 띄었다. 



    


둘째 날에는 도라 전망대와 도라산 역을 견학하였다. 도라 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개성의 김일성 동상과 개성공단, 송악선, 북측의 선전마을인 기정동 마을과 장단역을 볼 수 있었다. 도라산 역은 민간인 통제구역인 DMZ남방한계선에서 700여 미터 떨어진 남쪽 최북단 역이다. 


2002년 2월 20일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방문하여 세계적으로 주목을 끌었고 남북화해의 미완성 역이기에 많은 아쉬움을 남게 했다. 북쪽으로 가는 첫 번째 역인 도라산 역에서 전망대만으로 바라볼 수 있는 북한 땅을 보니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소원을 빌게 되었다. 남북 출입국 사무소에 가보니 공항 출국장처럼 생겼고, 다른 나라로 가는 출국이 아닌 ‘출경’, ‘입경’이라고 한다. 그것은 경계를 넘는다는 의미에서라고 했다. 같은 민족이지만 언제쯤 기찻길이 뚫려서 마음껏 저 북한까지 갈 수 있을지 정말 아쉬운 마음뿐이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임진각으로 향했다. 임진각은 1972년 7월 4일 남북공동성명 발표 이후 조성되었고 한국전쟁과 그 이후의 민족대립으로 인한 슬픔이 아로새겨져 있는 곳이다. 또한 망배단은 휴전선 북쪽에 고향을 가진 실향민들이 명절 때 고향을 그리워하며 북쪽에 계신 부모님께 배례하는 곳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 북쪽에 부모 형제가 있어 그리움과 서러움으로 눈물을 흘렸을지 실감이 났다. 


  


  



마지막으로 셋째 날에는 서대문형무소에 들렀다.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10월 21일 일제의 의해 ‘경성감옥’이라는 이름으로 개소되어 1945년 해방까지 한국의 국권을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한 분들이 수감되었고, 온갖 고문을 당한 곳이다. 그곳을 실제로 보니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다. 너무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일본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왜 좋은 머리를 그런 곳에 쓰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우리 민족이 뭐 그리 잘못을 했는지 저렇게 까지 해야 했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니 나라를 되찾으려던 그 독립 운동가들의 함성이 여기저기서 막 들려오는 것 같았고, 고문실에서는 비명소리가 금방이라도 나올 듯 했다. 마음이 아팠다. 이렇게 우리는 국권을 되찾을 수 있었고, 그 희생 속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기도 하고 지금의 자유를 너무 당연히 받아들였던 것이 한없이 부끄러웠다.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처음 올 때 들었던 가볍고 설레었던 마음과는 달리 우리의 현실이 어느 시점인지를 알 수 있었기에 마음이 차분해졌다고나 해야 할까?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다. 나도 철이 들어가나 보다. 


지금까지 해 본 견학과는 달리 많은 교훈을 얻었던 시간이었다. 더욱이 올해 광복 70주년이라고 광복절의 의미를 많이 떠올려보게 되었는데, DMZ 견학을 다녀와서인지 나는 통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되는 값진 경험을 하고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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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천은 경기도 양주시, 고양시, 그리고 파주시를 걸쳐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입니다. 공릉천이라는 이름은 파주시에 있는 파주 삼릉(공릉, 순릉, 영릉)의 공릉에서 유래한 것인데요. 경기도 양주시의 사패산 송추계곡에서 발원하며 양주시 부곡리에서부터 행정구역상의 지방하천으로 인식됩니다.



39번 국도와 온릉까지 평행선이며, 온릉에서 남쪽으로 굽이치는 모습인데요. 양주시 삼상리에서 석현천과 합류하고,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에는 4개의 공릉천 다리가 있는데, 양주요금소 앞의 공릉천1교, 그 앞의 공릉천2교, 통일로IC 앞의 공릉천3교, 통일로IC에 있는 공릉천4교가 있습니다.









원당천과 합류한 이후 제2벽제교 앞부터 파주시 경계를 지나며고양시 덕양구와 일산동구의 경계를 이루는데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과 일산동구 지영동, 경기도 파주시 장곡리의 경계에서 국가하천으로 바뀌며 파주시 봉일천동을 지나 금촌동을 거쳐 교하동을 따라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에 있는 자유로 송촌대교에서 한강과 합류합니다.



이러한 공릉천이 일제강점기때부터 반세기가 넘도록 곡릉천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이는 일제가 민족말살정책을 위해 임의로 하천 이름을 바꿨던 것이라 합니다. 파주시의 요청으로 2009년 1월에 다시 공릉천으로 개명하면서 원래 이름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공릉천 생태하천은 2013년 산책로 16km, 자전거도로 8.3km, 수변공원 13,000㎡의 규모이며 파주시 조리, 금촌, 교하, 탄현 등을 지나가면서 주민들의 쉼터와 운동시설, 철새들의 서식지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고장 파주의 대표 하천인 공릉천은 양주시, 고양시, 파주시를 통과해 한강으로 연결되는 중요 하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못받았는데요. 몇 년 전부터 하천 주변을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조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하천을 정비하면서 수질 개선에도 많은 공을 들였고, 시민 단체 및 학생들의 참여로 환경보호활동 역시 이뤄졌습니다. 그 결과, 많은 새들이 찾아오는 곳이 되었고, 이전에 보지 못했던 큰 물고기들이 떼지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 됐습니다. 









생태계 보호와 관리가 잘 이뤄진다면, 자연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해줍니다. 파주시민들의 새로운 휴식터인 공릉천을 더욱 잘 보호하고 관리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환경보호에 앞장서서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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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나 창고에서 잠자던 책을 모아 24시간 운영하는 열린 도서관 '지혜의 숲'이 6월부터 경기도 파주출판도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혜의 숲은 100만 권 수장을 목표로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과 지식연수원 겸 게스트하우스 '지지향' 로비에 조성됐는데요. 









지혜의 숲은 여러 이유로 사라질 가능성이 큰 연구자·학자·저술가 등의 가치 있는, 오래된 책을 보존하고 자원화하는 새로운 문화운동의 하나입니다. 지혜의 숲은 현재 확보한 50만 권의 책 중 1단계 20만 권을 비치해 문을 열었습니다. 서가 면적은 1,244㎡, 길이는 3.1㎞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혜의 숲은 3개 섹터로 꾸며져 있는데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남쪽 출입구 '지혜의 숲1'은 학자, 연구자, 저술가 등 지식인들이 내어놓은 책 위주로 서가를 채워놓았다고 합니다. 중앙 출입구 쪽에 위치한 '지혜의 숲2'는 출판사 코너로 출판사들이 기증한 책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지향 입구에 있는 '지혜의 숲3'에는 출판사와 유통업체가 기증한 도서가 비치돼 있습니다.









도서 기증에는 학계·재계·언론계 등 각계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했고, 박물관과 연구소 등 140여 곳과 출판사 및 유통사 40여 곳도 도서 기증에 동참했다고 하는데요.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지혜의 숲에서 독서문화를 진흥시킬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도 세웠다고 합니다.



그 중 도서관 운영은 '권독사(勸讀司)'라는 이름의 책을 사랑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맡기로 했습니다. 권독사는 기본적으로 지혜의 숲에서 책을 안내하고 권하는 자원봉사자인데요. 방문자들에게 이 공간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어떤 분이 어떤 책을 기증했는지, 보고 싶은 책을 어떻게 찾아 읽는지를 알려주고 안내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지혜의 숲1과 지혜의 숲2는 오전 10시∼오후 8시, 지혜의 숲3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정해진 휴관일은 없지만, 시설 및 장서점검을 위해 임시 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도서관과 차이점이자 이 곳의 가장 큰 특징은 분야별로 책이 분류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출판사, 개인으로부터 기증받은 그대로 진열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출판사별 전집을 해당 출판사 서가에서 만날 수 있고, 학자, 방송인, 저술가 등 다양한 개인들이 어떤 책을 즐겨 읽었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요.



지혜의 숲은 보존 공간을 이유로 세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는 가치 있는 종이책을 보존 및 보호하고자 시작된 도서의 리사이클링 운동으로 공동 서재의 개념을 갖고 시작됐습니다. 나아가 방문자들에게 책을 통해 학자 개개인의 삶을 엿볼 수 있고, 출판사에 대한 이해까지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또한 목적인데요. 그렇기에 도서를 기증자별로 분류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혜의 숲 도서는 누구나 볼 수 있으나 개인기증 도서는 보존과 관리를 위해 자료를 꺼내보는데 약간의 제한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혜의 숲 도서는 밖으로 빌려나갈 수 없습니다. 이는 누구든 언제나 지혜의 숲에 비치된 도서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합니다.









지혜의 숲에 들어서면 영화에서나 본 듯한 아주 높은 서고를 만날 수 있는데, 지혜의 숲1의 높이 2m 이상에 위치한 서가에는 개인 기증자의 귀중본이 있으며 안내에 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지혜의 숲 2와 3에 있는 도서는 복권 등을 보관하는 서고의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높은 서가에 있는 책들은 대부분 중복도서를 여유분으로 비치해 놓은 것입니다.



현재 도서검색을 위해 기증한 도서리스트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의 데이터베이스화를 진행 중이며 주된 검색 대상은 지혜의 숲 1에 있는 학자들의 기증 도서입니다. 향후 이외 출판사, 유통사 등의 기증 도서 정보를 추가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4년 연말 내에 일부 도서의 리스트검색이 가능하도록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지혜의 숲 회원은 홈페이지 ‘출판도시>지혜의숲>지혜의숲 회원가입’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지혜의 숲에서는 전시 및 강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혜의 숲 회원이 되면 각종 문화행사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지혜의 숲을 방문해보면 넓은 공간에 탁 트인 시야를 가진 아름다운 문화공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높은 서고에 가득차 있는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독서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강연이 함께 하는 최고의 문화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주출판단지의 다양한 출판사들과 출판단지문화재단이 마련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문화투어을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책을 사랑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의 문화공간으로 지혜의 숲이 계속 발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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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는 큰 행사가 있었는데요. 바로 경기관광공사와 MBC가 합동주관하는 DMZ 평화 콘서트 입니다.

 

또한, 임진각은 역사적으로도 뜻깊은 곳인데요. 1972년 북한 실향민을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통일안보 관광지인 탓에 숨은 명소들이 많다고 합니다.

 

 

 

 

 

 

 

 

임진각의 숨은 명소들을 찾아봤는데요. 임진각은 휴전선에서 남쪽으로 7km 떨어진 곳으로 통일로의 최북단이자 남북철도의 중단점입니다. 임진각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념물 판매점과 음식점, 그리고 북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전시실과 옥상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는 500원짜리 동전을 넣고 볼 수 있는 유료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북한 땅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임진강과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습니다.

 

 

 

 

 

 

 

 

임진각을 올 때마다 이 곳을 찾게 되는데요. 바로 경기기념물 제162호로 지정된 '자유의 다리'입니다. 파주에서 자라신 어머니의 말씀으로는 어머니께서 어렸을 때 이 곳을 통해 판문점과 통일촌, 대성동 마을을 왕래했다고 하셨습니다.

 

 

이 곳은 임진강의 남과 북을 잇는 유일한 통로이며 경의선의 철교를 개조해 만들었는데, 상행선은 6.25 전쟁 때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자유의 다리'는 길이 83n, 너비 4.5~7m, 높이 8m로 목재와 철골을 혼합해 만들었는데요. 1953년 휴전협정 이후에 한국군 포로 1만 2773명이 자유를 찾아 귀환한 다리라고 해서 '자유의 다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다음은 증기기관차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제작년도는 알 수 없지만, 일본에서 만들어져 온 것이라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자세히 본 증기기관차에는 많은 총탄자국과 부서진 부분을 볼 수 있었는데, 전쟁의 흉터라 생각하니 가슴아팠습니다. 50년을 넘게 비무장지대에 방치되어 있다가 2004년 등록문화재 제78호로 지정되면서 지금의 위치에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이 증기기관차를 보니 지난 탐방 때 다녀온 연산역에서 본 급수탑이 함께 생각났습니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망배단입니다. 망배단은 설날에는 연시제, 추석 때는 망향제를 지내는데요. 북쪽에 가족을 두고 아직까지 만나지 못한 분들을 위한 장소라고 합니다.

 

 

망배단의 옆에는 망향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고, 그 옆으로는 평화의 종이 있습니다. 매해 마지막 날이면 제야의 종 타종식이 있다고 하네요. 아직 한 번도 제야의 종 타종식에 가본 적이 없는데, 올해의 마지막 날에는 한 번 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평화의 종은 21c를 상징하는 뜻에서 21톤의 무게와 21계단으로 종각과 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임진각에서 내려오면 소규모의 놀이기구들이 있는 평화랜드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 여러번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추억이 있는데요. 이제는 시시한 느낌이 들어 그냥 지나치는 곳입니다.

 

 

평화랜드를 지나 평화누리 공원으로 갔는데요. 2만 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잔디 언덕과 수상 야외 공연장이 있습니다. 바로 이 곳에서 DMZ 평화 콘서트가 열리는 것입니다.

 

 

 

 

 

 

 

 

평화누리 공원에는 여러 작품들이 있는데요. 작가 김언경님의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는 바람개비 동산과 북쪽을 바라보고 있는 대나무로 만든 사람 모형, 통일을 기원하는 소망나무, 작가 이경림님의 '솟대 집'과 유니세프에서 어린이 사랑방을 만들어 지구상의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전통놀이체험장을 만들어 구슬치기, 제기차기, 고무줄 놀이, 활쏘기 등 다양한 놀이 체험도 할 수 있고,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연날리기도 항상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처음 이 곳에 왔을 때, 아버지께 연날리기를 배운 기억이 나서 좋았습니다.

 

 

 

 

 

 

 

 

임진각을 두루 둘러보고 콘서트 현장으로 가니,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와 텐트를 치고 가족 또는 친구들과 즐기고 있었습니다. 콘서트는 이틀간 열렸는데요. 첫 날은 클래식, 이튿날은 K-POP 콘서트였습니다. 이틀 모두 참석했는데, 첫 날의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아는 곡이 나올 때는 즐길 수 있었지만, 모르는 곡이 나올 땐 조금 지루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둘째 날은 첫 날보다 사람이 더 많았는데요. 그 중에는 군인 아저씨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유명한 가수들이 나올 때면 다들 열광적으로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물론 본 기자도 함께 박수치며 환호성을 보냈답니다.

 

 

매년 열리는 평화누리에 또 다른 공연이 있는데요. 바로 포크 페스티벌 입니다. 다음달 13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오셔서 공연 관람도 하시고, 임진각의 명소들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광복절을 맞이해 열린 DMZ 평화 콘서트는 분단되어 있는 우리 국토의 아픔을 잊지 않기위한 콘서트입니다.

 

 

임진각을 둘러보며 6.25 전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고, 하루빨리 북한의 아름다운 우리 국토를 둘러보고 기사를 작성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기사를 마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 경관녹지 활용, 어린이집 등 파주출판단지 내 다양한 지원시설 설치


파주출판문화정보 국가산업단지(이하 ‘파주출판단지’) 근로자의 보육․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파주출판단지 내 경관녹지의 일부를 후생복지시설 부지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여 직장어린이집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파주출판단지에는 8천여 근로자가 근무를 하고 있으나, 직장어린이집이 없어 근로자들이 주거지 근처 어린이집을 이용하거나 조부모 등 가족이 보육․육아하는 등 근로와 보육․육아를 병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2012년 개략조사 결과, 파주출판단지 내 근로자 중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근로자는 200명, 미취학 어린이는 240명 수준으로 파악 됨


이번 토지이용계획변경은 국토교통부가 파주시 신청을 받아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관녹지를 직장어린이집 설치 가능한 후생복지시설부지로 변경한 것으로 향후, 근로복지공단의 지원을 받은 (사)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가 ’14. 7월까지 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고 파주시는 시설을 이관받아 유지관리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 직장어린이집 건축개요

      - 위   치 :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524-4번지 

      - 대지면적 : 1,120.3㎡ (건축면적 527.3㎡ (3층))

      - 수용인원 : 총 114명(어린이 99명, 교사 15명)


한편, 국토교통부는 ‘파주북소리 축제’ 상설무대 설치를 위한 토지이용계획 변경도 위원회 심의를 거쳐 변경승인 함으로써, ‘파주북소리 축제’가 보다 활성화되도록 하였습니다.


‘파주북소리 축제’는 ’0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으나,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상설무대 설치가 어려워 축제기간 동안 가설무대, 간이 화장실 등을 설치․이용한 후 철거하는 등의 소비적 행위가 매년 반복되어 왔습니다.


※ ‘파주북소리 축제’ 가설무대 등 설치비용 : 6천만원 수준

 - 야외무대 5천만원(바닥, 조명, 음향 등), 간이화장실 임대비용 1천만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산업단지가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나 생산효율 극대화에 치우지다 보니 근로여건, 주변환경 등의 부분에서 산업단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없지 않다” 라고 전제하고, “지난 9월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결정된 도시첨단산단 확대, 복합용지제도 도입을 통한 융복합 촉진, 리모델링 활성화 등을 통해 산업단지가 기업은 물론, 지역주민과 근로자가 한층 더 성장해 나가는 시대요구에 맞는 새로운 경제공간으로 재창조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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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

확정된 21개 외 4개 노선 사업자 선정 재공고

       

수도권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광역급행버스(M-Bus)를 기존 확정된 21개 노선에서 4개 노선을 재공고하여 총 25개 노선으로 확대합니다.  


광역급행버스(Metropolitan Bus) 

기ㆍ종점으로부터 5Km 이내에 위치한 4개 이내의 정류소에만 정차하고 중간정차 없이 운행하는 논스톱(non-stop) 개념의 급행 시내버스(관할관청이 인정하는 경우 7.5Km 이내 6개소에 정차 가능)




《광역급행버스 노선 현황》


이번에 추가로 재공고 대상인 4개 노선은 지난 2월 4일 7개 노선을 공고하였으나, 그 당시 미응찰 된 노선이 주대상입니다.


4개 노선중 3개 노선은 미응찰 되었으나, 파주(운정)-양재역 노선은 응찰자가 종점을 강남역으로 임의로 변경함에 따라 평가에서 제외한 후 금회 재공고




광역급행버스 사업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민간 평가단이 사업수행능력, 버스 운영의 안정성, 서비스 개선 능력 등을 평가하여 경쟁력 있는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사업자 모집 신청접수는 5월 6일(월)부터 5월 15일(수)까지이고 신청자격, 신청방법 및 사업제안안내서 등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자 선정을 6월까지 완료하고 운송준비 기간을 거쳐 12월 이후에 확대 운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광역급행버스는 중간 정차횟수를 최소화하여 운행시간을 10~20분 가량 단축시켰고 고급차량 사용 및 입석운행 금지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역급행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12.6월)한 결과 응답자의 73.2%가 서비스에 만족을 표시하였고, 12%가 자가용에서 광역급행버스로 전환하였다고 응답하였습니다.


18개 노선의 1일 평균 이용객이 59,000여명으로 자가용 7,000여대의 운행 감축을 유도한 것으로 추정



이번 광역급행버스의 확대운행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져 자가용 이용이 감소되는 등 대중교통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