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사" 업무지식․기량은 물론 이제는 인적성 능력도 평가한다

관제사의 인적성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 사업 착수

 

관제사란?

항공교통 관제사라고 합니다. 항공교통관제사는 항공기의 안전한 이 착륙을 돕기 위하여 비행기조종사에게 기상, 풍속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항공교통을 지휘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항공교통관제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영화 등에서 상황실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관제사라고 말하는데요. (비행기 테러를 주제로 한 영화를 보시면 알 수 있을겁니다. ^^) 관제사는 항공기의 이륙 및 착륙신고 확인 및 공항 주변의 기상상태를 확인하는 일을 하지요. 항상 위험을 감지하고, 대비하는 능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토해양부는 첨단비행로(PBN) 구축 등 차세대 항행시스템 환경에 따라 항공교통관제업무를 수행할 사람의 인적성이 적합한지를 과학적 ·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적성검사 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인데요. 이는 항공교통의 사고 위험율을 줄이고, 첨단 비행로 개발에 따른 시스템이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제36차 총회(‘07.9)에서 체약국은 ’16년까지 첨단비행로(PBN)* 구축을 완료할 것을 결의했는데요. 우리나라도 ‘09.12월 수립된 「대한민국 성능기반항행 로드맵」에 따라 ’10년부터 단계별로 PBN 구축 추진 중이랍니다.

 

PBN(Performance Based Navigation) 란?

 

위성기반의 신 항법체계로 항법정밀도 향상으로 공역수용능력 증대, 비행거리 단축, 연료절감 등에 기여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

 

이와 같은 항행시스템의 첨단화 추세로 항공수용량이 증대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항공교통관제사에게는 항공기간 충돌방지 등을 위해 보다 신속 정확한 판단력 및 공간지각능력 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항공기간 충돌방지, 항공교통흐름의 질서유지 및 촉진 등을 위해 모든 비행단계에서 조종사 등에게 이․착륙 순서․시기와 비행의 방법을 지시하고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지요.

 

 

 

앞서 첨단비행로 구축 등 차세대 항행시스템이 발달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었죠?  이러한 발전에 따라 관제사 인적요인에 의한 항공기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항공교통관제업무 수행에 적합한 적성을 갖춘 사람을 과학적 ·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적성검사 시스템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답니다.

 

항공교통관제업무 수행에 필요한 검사항목은?

 

추론능력, 공간지각력, 멀티태스킹 능력, 단기 의사결정력, 시간관리 및 평가능력, 의사소통, 패턴인지, 시간압박 반응, 우선순위 평가력 등이 있습니다. 미국, 유럽 등 항공선진국은 이미 관제사 선발 시 이러한 적성검사를 시행 중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연세대산학협력단이 "항공교통관제사 적성검사 시행방안 연구" 를 실시한 결과, 관제사 적성검사 도구 개발이 꼭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인적성 검사 개발방향(안)1>

 

 

<인적성 검사 개발방향(안)2>

 

위에서 말씀 드린 시스템이 개발 시행되면, 이제까지는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영어능력, 전문지식(관련 법규 등) 평가(면접 포함)를 통해 선발되던 국토해양부 항공교통관제사는 더욱 객관적이고 세밀한 평가를 통해 일정 수준이상의 업무전문성을 물론, 팀워크, 멀티태스킹 등의 인적성을 두루갖춘 인재를 발굴 할 수 있는 기틀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더욱 전문화 된 인력으로 안전해지는 항공! 이제는 믿고 이용하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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