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으로‘12년 1,800억 원 절약 


지난해 6개 항공사가 참여한 ‘항공온실가스 자발적 감축협약’(이하 '자발적 협약') 이행실적을 평가한 결과, 아시아나항공이 연료효율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 6개 협약사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자발적 협약은 항공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토해양부가 2010년부터 추진해 온 제도로서, 항공사는 연료효율 개선 목표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수행하고 정부는 그 결과를 매년 평가하여 우수항공사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인데요. 


지난해, 6개 항공사는 정부와 합의한 항공기 연료효율 개선이라는 협약 목표에 따라, 친환경 항공기 도입, 기내 서비스용품 경량화, 탑재연료 최적화 등 항공기 운항중량 최소화와 항공기 엔진의 주기적 세척, 경제운항절차 적용 등 다양한 연료효율 개선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2012년 한 해 동안 이산화탄소(CO2)는 52.7만톤을 감축하고, 항공유는 16.7만톤(1,800억 원에 해당)의 절감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항공사의 협약이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교통안전공단에 배출량 검증을 의뢰하여연료효율이 가장 좋은 항공사로 ‘아시아나항공’을, 연료효율 개선이 가장 높은 항공사로 ‘에어부산’을 선정하였고, 오는 9월경 두 항공사에 '녹색항공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국토해양부 항공부문 환경담당(항공기술과)은 현재 유엔기후변화협약 및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논의 중인 온실가스 규제에 대비하여 국적 항공사가 친환경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발적 협약 등 항공사의 연료절감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항공 바이오연료의 안전성 인증 및 항공기 배출가스 저감 효과 분석모델 등의 감축기술 개발을 추진하여 항공 산업계의 감축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항공사에서도 현재 세계적 수준인 연료효율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 국적사 연료효율 : 2010년 기준, 32.9(리터/100RTK)로 세계평균(37.5)보다 14% 높음


  * RTK(Revenue ton kilometer, 유상운송실적) : 항공사가 승객과 화물을 수송한 실적으로, 해당구간의 유상하중(톤)에 대권거리(km)를 곱하여 산출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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