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지방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대학을 왔을 때 집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것을  경험했다. 이제는 나이 어엿한 직장인이 되었지만, 그 동안 집세를 내느라 돈은 모으지 못했고 집값은 높아만 진다. 결혼을 할 때도 집 때문에 힘들까 벌써부터 고민이다. 


'집이 편안해야 모든 일이 잘된다'는 속담이 있죠. 하지만 최근에는 '하우스 푸어' '렌트 푸어'등 집과 관련되어 근심 걱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요. 얼굴에 주름 대신 웃음을 줄 수 있는 행복주택 프로젝트가 가동됩니다. 


 


행복주택은 철로 위에 인공대지를 조성해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철도부지 상부에 인공적인 대지를 조성하여 그 위에 아파트, 기숙사 등을 지을 예정입니다. 


평균 임대료는 건설 환경에 따라 일률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주변 시세보다 충분히 저렴하게 책정할 계획인데요. 철도부지가 국유지이기 때문에 저렴한 임대료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 행복주택 철도부지 활용(예시)




행복주택의 공급물량 중 ①60%는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주거가 불안한 20~30대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②사회적 약자 계층에게 20%, ③무주택 일반 청약자에게 20%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행복주택인데 임대료가 저렴한 것만으로는 진정한 행복이 아니겠죠? 

요즘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를 정도로 세상이 각박해 졌는데요. 행복주택에서는 입주자들이 스스로 재능기부를 하며 커뮤니티를 활성화 할 것입니다. 




 

앞집에서는 텃밭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옥상에 공동 텃밭을 만들 때 한 집에서는 아이들의 육아와 교육을 맡아 줄 것입니다. 예술가들은 자신의 능력을 마을을 꾸미는데 쓸 수 있어요. 2030세대의 입주가 많은 만큼 젊은이들의 열정과 자유로움이 가득한 단지가 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행복주택은 

일자리를 창출해 입주민과 인근주민 모두가 일자리 걱정이 없도록 만들고, 호텔, 상가, 업무 시설 등을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킬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여유롭고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을 만들고 파출소, 보건소 등 공공시설도 유치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 것입니다. 


일자리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 편리, 소통 등 어느 한가지만 만족되어도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인데 이 모든 것들이 갖춰진 곳이라고 하니 이사를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밖에서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돌아갈 집이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이웃들이 함께 있고 공원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면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 지겠죠. 


많은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될 행복주택, 집에 대한 근심걱정을 몰아내고 그 자리에 웃음과 행복을 채워 넣길 기대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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