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 경기도 성남시 수성구 태평고개사거리, 건설근로자 새벽 인력시장

수도권에서 가장 큰 인력시장으로 과거 건설업계 근로 임금의 표준이었던 곳

40년 넘게 인력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계시는 할머니는…


조영희/72세: 여기가 과거 약 300명 정도 인력시장이 섰던 곳이었어요. 지금은 100명도 안돼요.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근로자들 일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건설 철근기능직 40년차: 옛날보다 훨씬 일이 적지요. 적고 일거리도 그 만큼 없어지고 외국인 근로자들 때문에...또 건설경기도 안 좋아진데다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도 속상하지만 더욱 더 그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건설 철근기능직 20년차: 오늘 일이 시원찮아서 지금 들어가려고 가방 들고 나온거에요. 우리나라 건설단계가 발주자부터 시작해서 엄청나잖아요. 우리(근로자들)까지 한 여섯(단계)번째정도 걸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그거(임금) 못 받아서 옛날 OO건설이라고 있었는데 그런 회사들하고 소송걸다가 3년동안 싸우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했어요.


점점 근로자들이 설자리를 잃어가는 현실


건설근로자 44년차: 건설경기가 확장이 돼도 우리나라가 (일을) 할 사람이 없습니다. 10년 후에는...


고령화 되어가는 내국인 건설기능인력 문제와 건설기능인 처우 개선에 대한 현장 근로자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서승환/국토교통부장관: 어떠한 규정이나 법을 만드는 것보다 그것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 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며, 그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잘 집행되는지 파악하고 피드백을 통해 실제 집행효율성을 높이는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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