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가서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는 것만이 환경을 보전하는 길일까? 

지금 대한민국 콘크리트 정글 속에선 녹색건축이 피어나고 있다. 녹색건축의 종류와 이를 활성화 하려는 정부의 노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녹색건축이란 무엇일까? 녹색건축을 알려면 녹색건물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녹색건물은 건물의 에너지, 물, 등의 자원에 대한 사용의 효율을 향상을 실행하는 것에 더하여 인간과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건물을 말한다. 녹색건축은 이런 건물을 건축하는 것을 말한다. 


녹색건축을 통해 건설된 녹색건물은 에너지의 절약은 물론, 환경의 건강에도 좋은 양분이 되는 건물이다. 우리나라에서의 녹색건축은 크게 패시브하우스, 그린홈, 그린 리모델링, 신한옥 4가지 범주로 분류된다. 


먼저 ‘패시브 하우스란’ 일반적으로 난방을 위한 설비 없이 겨울을 지낼 수 있는 건축물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사용면적당 연간 요구에너지량이 15KW/㎡(약1.5리터)이하여야 한다. 이는 건물을 고단열, 고기밀로 설계하고 열교환 환기장치를 이용하여 환기로 인해 버려지는 열을 철저하게 회수함으로써 가능하다.





▲ 패시브 하우스의 개요 (출처: 녹색건축포털 그린투게더 http://www.greentogether.go.kr/)



‘그린홈’ 이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사용하는 에너지도 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청정에너지를 이용하며 친환경적으로 건설되어 지구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인간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말한다.





▲ 그린홈의 개요(출처: 녹색건축포털 그린투게더 http://www.greentogether.go.kr/)



‘그린리모델링’이란, 건축물의 노후화를 억제하거나 기능 향상 등을 위하여 대수선하거나 일부 증축하는 행위를 말한다. 마지막으로 ‘신한옥’ 이란 우리나라 고유의 기술과 양식으로 건축하는 한옥을 현대적요소를 가미하여 건축하는 것을 말한다. 한옥은 공해가 거의 없고, 재료들이 대부분 재활용이 가능하다. 




 ▲ 한옥의 구조 (출처:한국전통건축협회)



이런 분류와 더불어 시행되는 ‘녹색건축인증’제도도 우리나라의 녹색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녹색건축인증’ 이란 말은 대한민국 국민 누군가 한번은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녹색건축, 친환경건축, 환경적건축 등으로 많은 이들이 접해 봤을 단어이다. 하지만 정확한 인증제와 법령이 어떻게 되어있고, 어떻게 실행이 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지난 2월 23일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의 ‘주택성능등급 인정제’와 ‘친환경건축물 인증제’가 합쳐져 ‘녹색건축 인증제’가 세상에 태어났다. 기존의 심사기준이 9개에서 7개(① 토지이용 및 교통 ② 에너지 및 환경오염 ③ 재료 및 자원 ④ 물 순환 관리 ⑤ 생태환경 ⑥ 유지관리 ⑦ 실내환경)로 줄어들었고, 의무 취득 기준도 공동주택이 1000세대 이상이었던 것이 500세대 이상으로, 공공건축물의 경우 연면적 10,000㎡이상이 연면적 3,000㎡이상으로 기준이 더욱 강화 되었다. 


녹색건축인증제 인증기관은 LH토지주택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그린빌딩협의회,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등이 있다. 이 인증 기관만 봐도 녹색건축이 단지 환경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시설안전과 에너지, 경제적으로도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가 있다. 


정차없는 발전만 고집하던 현대사회가 지구의 오염에 대한 지각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그 오염을 회복하는데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이 환경복원에 으뜸일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데 녹색건축이 크게 기여를 할 것이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