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방법! 어떤 게 있을까요?

자동차로 갈 수도 있고, 버스나 기차로 한번에 가는 방법도 있겠죠. 하지만 부산, 광주와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서 대중교통으로 한번에 갈 수 없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럴 경우, 환승을 하시면 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다른 버스로 환승, 일반 열차에서 KTX로 환승해서 목적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위의 쉼터인 고속도로 휴게소가 환승 정류장이 되었습니다. 한번에 갈 수 없는 노선일 경우 휴게소에서 다른 노선의 버스를 갈아 탈 수 있게 된 것인데요. 

고속도로 환승 정류장은 경부선(선산 휴게소) 호남선(정안 휴게소) 영동선(횡성 휴게소) 중부선(인삼랜드 휴게소)에 있습니다. 명절을 제외한 전일 이용할 수 있고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환승이 가능해요. 


환승노선 확인하기 



고속도로 휴게소 환승 방법은 버스표부터 예매하셔야 하는데요. 강릉에서 인천 가는 코스로 횡성 휴게소에서 환승을 하는 티켓을 예매해 볼게요.


 


▲ 버스 예약(출처: 코버스 http://www.kobus.co.kr/)



버스는 출발지에서 최종 목적지로 예매하는 것이 아니라 구간별로 예매를 해야 합니다. 

먼저 강릉에서 횡성 휴게소를 가는 버스표를 예매합니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하면 예약이 가능한 시간들이 나옵니다. 이때 꼭 출발시간과 함께 도착 예정시간을 확인해야 해요. 그래야 경유지에서 출발할 시간을 체크할 수 있어요. 



 


▲ 버스 예약(출처: 코버스 http://www.kobus.co.kr/)



좌석을 예매하고 나면 예매 결과와 함께 환승지 예약/예매 라는 창이 다시 뜨는데요. 환승지 예약/예매를 클릭하면 다시 처음과 같은 예매창이 나타나고 인천까지의 표를 예매하면 됩니다. 단 이때는 출발지는 횡성 휴게소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도착지만 확인 하시면 되요. 




 

▲ 버스 예약(출처: 코버스 http://www.kobus.co.kr/)



예약을 마치고 나면 위처럼 예약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환승은 버스에서만 될까요? 그럼 기차가 많이 섭섭해 하겠죠? 이번엔 기차 환승입니다. 





 

기차노선이 한번에 가는 것이 없거나, 빨리 가는 KTX도 타고 싶고, 천천히 가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무궁화도 타고 싶다면 기차 환승을 이용해 보세요. 

 



▲ 기차 예매(출처: 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korail.com/)



기차표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할 수 있어요. 예매를 하기 전 미리 환승을 체크합니다. 그 후 출발 일시 등 내용을 체크하면 되요. 만약 환승을 체크하지 않으면 노선이 없다고 나오니 확인해 주세요. 천안을 출발하여 부산에 도착하는 코스를 검색해 보았는데요. 




 

▲ 기차별 시간표(출처: 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korail.com/)



무궁화호와 KTX를 타거나, 새마을호를 타고 가다가 KTX로 환승, 또 누리로와 새마을호를 이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환승 방법이 검색되었어요. 방법이 다양한 만큼 경비와 시간도 차이가 나니 상황에 맞춰 선택하시면 됩니다. 



목적지까지는 환승이나 직통으로 쉽게 갔지만 막상 도착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곳도 있는데요. 이런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나섰습니다. 기차역에 교통광장을 설치해 버스나 택시 이용을 편리하게 하도록 할 계획인데요. 올해는 세계조정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충주역과, 겨울철 눈꽃축제로 관광객이 많은 태백역에 조성됩니다. 



 


▲ 교통광장이 조성된 전주역, 천안역


또 버스나 택시 정류장까지 가는 길에 눈, 비, 햇빛 등으로 불편을 겪었던 마석역, 영동역, 평내호평역, 대천역, 군산역, 울산역에는 캐노피를 설치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게 됩니다.


더불어 자전거 전용열차 운행과 자전거 페스티벌 등으로 자전거 이용객이 많은 양평역에는 자전거 주차장이 설치됩니다. 



휴게소에서의 환승, 다양한 기차를 타볼 수 있는 열차 환승, 목적지에서 다른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광장 등 더 많은 사람들이 교통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 동안 가는 방법을 잘 몰라서 가보기를 꺼려했던 곳이 있었다면 환승 교통편을 이용해서 떠나보세요. 내딛는 발걸음마다 추억이 쌓이는 시간이 되실 거에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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