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오후2시 30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박근혜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박근혜식 임대주택사업이자, 국정과제인 ‘행복주택 프로젝트’의 수도권 7곳의 시범지구를 서울 오류동역사 인근 서울정비사업소에 마련된 임시 브리핑룸에서 발표했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행복주택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디딤돌’이 되고 어르신과 장애우들 에게는 편안하고 따듯한 ‘안식처’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역 경제 역시 활성화 되도록 임대주택 외에 업무 상업 기능을 복합적으로 디자인 하고 주변의 도심재생과 연계 하는 등 ‘친환경적 복합주거타운’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다시 말해 단순한 복지적 주거공간을 뛰어 넘어 거주하는 입주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 방안으로 행복주택과 더불어 취업지원센터, 사회적 기업 유치 등 적극적 복지혜택이 추진될 예정이다.

 



▲ 행복주택 시범지구 발표하는 ‘서승환 장관’

 


이번 시범지구로 선정된 7곳은 오류동지구,가좌지구,공릉지구,고잔지구,목동지구,잠실지구,송파지구로 모두 수도권 도심이라 교통 접근이 편리하다는 특징이 두드러진다. 이는 다시 말해 박근혜 대통령이 행복주택 공약에서 예시로 들었던 철도부지란 점이 강조 된 것 이다. 


또한 철도역사 및 폐선부지, 유수지등을 활용하여 국토부는 주거 수요가 풍부한 수도권 도심에 철도부지 4개 지구, 유수지 3개 지구 등 총 7개의 지구(49만㎡)를 지정할 계획이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하고 편의시설이 충분히 구비된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배분을 통해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도록 지구를 선정 하였다고 한다.


선정된 각 지구는 지구별로 각각의 특성을 살리고 입주자의 특성과 지역 여건 등을 검토하여 ‘지구별 특화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총 7개의 지구의 지구별 특색은 아래와 같다.

 


①오류지구 : 친환경적 건강 행복 주거공간

②가좌지구 : 지역간 소통의 공간

③공릉지구 : 녹지와 대학문화가 함께하는 도시공간

④고잔지구 : 다문화 소통의 공간

⑤목동지구 : “물과 문화”접목시킨 물테마 친수공간

⑥잠실지구 : 스포츠와 공동체문화가 살아있는 공간

⑦송파지구 : 활기찬 오픈마켓, 장(場)마당의 공간

 




▲ 행복주택 사업지구 시찰 하는 모습

 


이러한 차별화 전략을 살펴 보았을 때 이번 행복주택 프로젝트가 무조건적인 임대주택 마련 사업이 아닌, 차별화된 ‘진정한 서민을 위한 살기 좋은 주택사업’임을 알 수 있다. 행복주택의 가장 큰 목표인 낙후된 도심을 다시 활성화 시켜 도심 내에서 일자리, 복지, 문화, 공공생활 등의 다목적 역할을 구심점으로 하겠다 국토부의 의지가 보인다.


정부는 7월 말까지 오늘 발표한 후보지를 행복주택 사업지구로 지정하고, 연말까지는 시범사업 1만호에 대한 사업승인을 완료한 후, 국토부내 관련법령을 정비 및 “행복주택 협업TF”를 설치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오류지구 현황을 유심히 살펴보는 시민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행복주택 프로젝트는 국유지를 활용하였기에 저렴한 가격과 복지혜택으로 이제 막 세상에 발을 딛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둘이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부부’, 정부의 힘이 누구보다 필요한 ‘노인 및 장애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정으로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될 ‘행복주택 프로젝트’.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좋은 정책으로 국민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받고 성공적으로 시행되길 바란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