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 서울특별시와 수시수정체계 구축해 지형변화 신속 반영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주빈)은 도심지의 도로 및 도시시설물 공사 등으로 인한 지형변화를 지도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함께 1/1천 전자지도 수정체계를 개선합니다.


1/1천 전자지도

실세계 지형지물을 1/1,000의 비율로 줄인 도형정보와 건물 층수, 지명 등의 속성정보를 전산시스템을 이용하여 

컴퓨터 상에 표현한 지도


 1/1천 전자지도는 도로 및 지하시설물 관리, 도시계획 수립 지원을 위하여 지자체 행정시스템에 탑재되는 기본지도이나, 갱신주기가 더뎌(5~10년) 도시변화정보를 지도에 빠르게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국토지리정보원와 서울특별시는 1/1천 전자지도 표현항목 중 변화주기가 짧고 활용도가 높은 도심지의 도로 및 건물 등의 변화정보 만을 선택하여 수정함으로써 지도의 수정주기를 최대 1년까지 단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양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역할분담을 명확히 하여 효율적인 지도 수시수정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서울특별시는 행정 및 공간정보 시스템을 이용하여 관내의 각종 중‧소규모 공사로 발생한 지형‧지물의 변화정보를 수집하고, 

국토지리정보원은 수집된 정보를 기초로 항공사진, 준공도면, 현지측량, 차량탑재용 측량장비 등 다양한 지도제작 방법을 이용하여 지형‧지물의 변화상황을 지도에 빠르게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1/1천 전자지도의 갱신주기가 단축되면, 이를 사용하는 국가 및 지자체의 도시시설물 관리와 각종 공간정보 관련 시스템에도 최신 정보가 빠르게 제공되어 행정서비스의 질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측량 및 지도제작을 수행하는 책임운영기관으로써 1/1천 대축척 전자지도의 제작범위를 전국 시급 지자체(84개)의 핵심 도심지로 확대하기 위하여 올해 말까지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중장기 로드맵”에는 1/1천 전자지도의 앞으로 5년간의 제작범위, 지역별 갱신 방법 및 기간 등이 담긴 단계별 실행계획이 포함 될 예정입니다. 


또한, 1/1천 전자지도에 항공영상과 지적 등 공간정보의 융합을 추진하고, 표현항목을 대폭 축소하여 제작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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