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선정 안전성 평가 우수차량, 손해율 13~17% 낮아 


2013년 상반기에 출시된 총 5개 차종(트랙스, K3, 아반떼쿠페, 쏘나타HEV, 큐브) 가운데 한국GM 트랙스와 기아차 K3가 안전성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5개 차종에 대해 자동차 안전성 평가를 한 결과, 한국GM 트랙스(93.5점)와 기아차 K3(84.8점)가 ‘안전도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종합평가등급 기준(100점 만점) : 1등급(83.1이상), 2등급(80.1~83.0), 3등급(77.1~80.0), 4등급(74.1~77.0), 5등급(74이하)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의 안전도를 소비자에게 정확하게 알리고, 보다 안전한 자동차 제작을 유도하기 위하여 2013년 총 11차종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5개 차종을 우선 발표하고, 12월에는 5개 차종을 포함한 총 11개 차종의 안전성 평가결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할 계획입니다.


기아차(K3, 카렌스), 현대차(아반떼쿠페, 쏘나타 하이브리드, 맥스크루즈),닛산(큐브), 토요타(프리우스), 

한국GM(트랙스, 캡티바), BMW(520d), Folkswagen(티구안) 


→ 밑줄 그은 차종은 상반기 평가하는 5개 차종



자동차 안전성 평가(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는 자동차의 안전성평가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국토부로부터 성능시험대행자로 지정 받은 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이 수행하며, 총 4개 분야(충돌안전성, 보행자안전성, 주행안전성, 사고예방안전성)로 나누어 객관성․공정성 확보를 위해 제작사 입회하에 투명하게 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총 4개 평가분야를 종합한 결과, 한국GM 트랙스와 기아차 K3가 안전도 1등급을 받았고, 현대차 아반떼쿠페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리고 닛산 큐브는 안전도 2등급을 받았습니다.


차종별로 종합점수(100점 만점)를 보면, 한국GM 트랙스 93.5점, 기아차 K3 84.8점, 현대차 아반떼쿠페 82.5점, 쏘나타하이브리드 82.3점, 닛산 큐브 81.3점 순으로 평가되었습니다.



4개 평가 분야별로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충돌안전성(정면․측면․추돌․기둥측면 등)에선 

한국GM 트랙스 101.1점,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98.8점, 기아차 K3 96.9점, 현대차 아반떼쿠페 95.5점, 닛산 큐브 87.7점 순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금번 충돌안전성 평가에선 처음으로 조수석에 여성 인체모형을 탑승시켜 정면충돌 평가를 실시한 결과, 상해 정도가 운전석의 남성 인체모형 대비 약 11~20%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어 여성,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자동차의 제작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 인체모형 정면충돌 평가결과, 한국GM 트랙스와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만점(16점)을 받았으며 

기아차 K3(13점), 현대차 아반떼 쿠페 및 닛산 큐브는 12.8점으로 평가



자동차와 보행자 충돌 시의 보행자안전성에선 

한국GM 트랙스 75.7점, 닛산 큐브 64.6점, 기아 K3 51.2점, 현대 아반떼쿠페 46.6점, 쏘나타 하이브리드 40.4점 순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트랙스의 경우 보행자안전성 평가를 시작한 ’08년 이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체적으로 자동차와 보행자 충돌시 보행자의 상해치를 낮추기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행안전성(주행전복 및 제동밀림 등)에선 기아차 K3 90점, 한국GM 트랙스 89점, 현대차 아반떼쿠페 87점, 닛산 큐브 81점,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80점 순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사고예방안전성에선 5개 차종 모두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사고예방안전장치를 장착한 경우 가점(1점)을 부여하기로 했으나 동 장치를 장착한 차량이 없어 전방충돌경고장치 등 첨단기술의 개발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방충돌경고장치, 차로이탈경고장치, 조수석 안전띠 미착용시 경고장치 등



한편, 국토부는 자동차 안전성 평가(NCAP)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자동차가 동일연식의 다른 자동차에 비해 교통사고 발생 시 손해율이 13.3%~17.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가 지불한 보험료 대비 사고로 인하여 지불한 손해액의 비율



<안전성평가 우수차량과 일반차량의 보험료 지급비(출처 : 롯데손해보험사)>

구분

우수차량

일반차량

비고

’11

73.4%

86.7%

↓ 13.3%

’12

71.7%

89.3%

↓ 17.6%


2011년 우수차량(6차종)  

한국지엠 알페온 및 올란도, 현대 그랜져 및 엑센트, 기아 아베오, 아우디 A4(손해율 계산시 수입차 제외)


2012년 우수차량(7차종)  

현대 싼타페․i30․i40, 한국지엠 말리부, 기아 k9․프라이드, 르노삼성 SM7



권석창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은 “앞으로 더욱 안전한 자동차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 따른 우수 자동차의 경우 보험료를 할인하는 방안 등을 보험업계와 협의”하고, “자동차 안전성 평가 시에도 조수석에 어린이 인체모형 등 다양한 충돌 평가모델을 개발함으로써 교통약자를 배려한 자동차 제작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번 자동차 안전성평가 결과에 대한 세부사항은 자동차제작결함신고센터 홈페이지(www.car.go.kr) 및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ts2020.kr)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m.car.go.kr/kncap)하고 있습니다. 


130730(조간) '13년 상반기 5차종 안전도평가 결과(자동차운영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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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가

    크루즈가 없네;; 크루즈있으면 크루즈가 1등급?

    2014.01.06 22:3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