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다면 자전거와 함께! 세계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 편>

 

 

길을 걷다 보면 여기저기서 신록들이 살아 있다는 걸 증명하듯 꿈틀거린다. 

드디어 레저의 계절이 다가왔다. 언젠가부터 우리나라도 레저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났고 이와 함께 자전거 이용자도 덩달아 늘어났다. 특히 자전거 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자전거 여행자 또한 늘어나 자전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시민들이 쉽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 시스템을 설치하고 시민들의 만족은 높아져 가고 있다.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선진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자전거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여행 중에서도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아래 소개할 국가들로 여행을 가서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잊지 못할 추억과 새로운 형태의 여행 트렌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 - <Velib>



자전거 대여 시스템 중 가장 유명하며 가장 시행이 잘 되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벨리브 시스템이다. 이미 스페인과 영국에도 수출이 되어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신용카드를 통해 보증금을 내고 계정을 등록한 후 자신만의 계정을 통해 대여하는 시스템으로 단기, 장기권으로 나뉜다. 

장기권을 등록하지 않으면 7일 이후에는 자동적으로 계정이 소멸되며, 장기권 구매 시 다양한 형태의 요금제로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이 메트로 역 주변을 통해 스테이션이 있으며 앱을 통해 스테이션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있는 프랑스에서 색다른 벨리브를 통한 여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간

 요금

 최초 30분

무료

 30분

 1유로 누진방식

 일주일

 5유로

 1년

 229유로 (150유로 보증금)



  

이탈리아 로마 - <Roma’n’Bike>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Roma’n’Bike 시스템은 프랑스 벨리브 시스템과 비슷한 시스템을 사용 한다. 카드를 통해 보증금을 걸어놓고 계정을 등록한다. 카드를 만들 때는 신분증이 꼭 필요하다. 발급된 카드를 통해 필요 시 마다 충전을 통해 이용하며, 어떤 스테이션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Roma’n’Bike시스템 역시 역 부근에 스테이션이 있으며 어느 곳에 반납해도 좋다. 아직 시행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스테이션이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시간

 요금

 30분

 50CENT


  

독일 - <Call-a-Bike>



독일 40여 개의 기차역을 포함한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칼스루에, 카셀, 쾰른, 뮌헨 그리고 슈트트가르트 이상 8개 주요 대도시에 8,500대의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다. 철도공사와 시스템의 연계를 맺고 있어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callabike.de)에 등록 후 자전거에 찍힌 번호로 전화를 하면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있어 쉽고 간편하게 요금이 책정된다. 최근에는 앱을 활용한 대여를 통해 시스템을 활발하게 진행해가고 있다.

 

 시간

 요금

1분

8CENT

1일

15EU

1

48EU


 

 

미국 뉴욕- <Citibike>


뉴욕시에 있는 수 많은 역에 자전거역을 설치하고 메트로역에서 역으로 자전거를 운전해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교통이 번잡하기로 유명한 뉴욕에서의 여행은 오히려 자전거를 통해 자동차보다 더 빠른 교통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뉴욕 맨해튼을 중심으로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고 또한 citibike 앱을 통해 스테이션을 확일 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대여하고 반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간

 요금

1일

9.95$

일주일

25$

1년

95$



캐나다 - <BiXi>


캐나다 몬트리올, 퀘백, 오타와, 가티노베에서 운영되는 자전거 시스템이다. 총 3,000대의 자전거와 300곳의 정류소가 있다. 

이 시스템이 독특한 이유는 태양광 패널을 이용 전력을 통해 자전거를 보관(잠금 및 열림)하며 실시간으로 감시시스템으로 이용된다. 카드로 대금이 지불되며 전조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휴대용 바구니도 설계되어 있다.

 


 시간

 요금

처음 30분

무료

30분 추가

1.5$

1일

5$

한 달

28$

1년

78$


  

세계 곳곳에서 자전거 사용량은 증가하고 정부에서는 무인자전거 시스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인자전거 시스템을 정착시키려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더 나아가 전기 자전거 인프라 구축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내세워가며 점진적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부족한 인프라 환경이 발목을 잡고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시민들과 여행자들은 이를 통해 복잡한 도심의 짧은 거리를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음에는 분명하다. 특히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운송수단 이라는 점, 친환경적 교통수단이라는 점을 알고 있는 우리에게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 무관심으로 인한 계륵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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