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전·후 한반도 항공사진 온라인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화 작업 착수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해방 전․후 한반도의 생생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1945년부터 1969년 사이에 촬영된 국내 유일의 항공사진을 디지털화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방 전·후 항공사진 DB구축사업」을 금년 9월부터 착수합니다.


이번 사업은 국가적으로 활용가치가 높고 신규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한 중요 지식자료의 디지털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국가DB사업」(미래창조과학부․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의 ’13년 과제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입니다.


현재 정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해방 전‧후 항공사진은 아날로그 필름 형태로 보관되고 있어 장기간 보관에 따른 변색, 훼손 등이 진행되고, 최신 디지털 자료와의 융‧복합에 한계가 있음에 따라 

항공사진 필름을 디지털화함으로써 영구보존이 가능하고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국가 역사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 항공사진 비교 [여의도 일원]


올해부터 2017년까지 6만9천매의 항공사진을 단계적으로 디지털화할 예정이며, 금년 9월부터 12월말까지 진행되는 1단계 사업에서는 가장 오래된 자료인 1945년~1951년 항공사진 5,919매를 DB화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한반도 항공사진이 모두 1970년대 이후 자료임을 감안할 때, 이번에 DB구축되는 항공사진은 과거 해방 전‧후   한반도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역사적․학술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



디지털화한 항공사진 자료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국토공간영상정보서비스(http://air.ngii.go.kr) 시스템을 통하여 항공사진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출판, 방송, 교육 등 산업 전 분야에 디지털 항공사진 파일을 직접 제공하여 한국 근현대사 디지털 콘텐츠, 다큐멘터리, 영화, 역사서 제작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과거와 현재 항공사진 비교 [개성 일원]


국토교통부 박무익 국토정보정책관은 디지털화된 해방 전·후의 한반도 항공사진을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공간정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간정보 오픈플랫폼(브이월드, http://www.vworld.kr)에 탑재하여 한반도 전역의 지형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시계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도 공개프로그램인 오픈API를 통한 사용자 지도서비스 구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한국전쟁 등 역사적 사건 정보와 위치정보를 연계한 역사지도서비스 제공과 북한영상을 배경으로 실향민, 새터민이 직접 참여하여 과거 지역정보를 입력하여 공유하는 사용자 참여서비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130830(조간) 해방 전,후 한반도의 모습은 어떠했을까(공간정보기획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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