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http://bit.ly/1bbnmLs



쾌청한 하늘, 시원한 바람! 사랑과 나들이의 계절 가을이 살랑살랑 거립니다. :D 

돗자리, 도시락 챙기고 신나는 피크닉 준비를 하는데요. 어라 뉴스에서 웬 속보가 나오네요?




▲ 출처: http://bit.ly/16yGIl9



쿠-쿵! 올해는 잠잠하나 했더니 7월부터 9월까지 찾아와 가을의 정취를 짓밟는 태풍 소식.  이번 포스팅은 대한민국의 대표 불청객 ‘태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출처: http://bit.ly/1fBBeOp


태풍은 초속 17.2m의 강한 비바람을 말합니다. 그 정도만 하더라도 간판이 날아가고 사람이 서있기 힘든 데요. 

대한민국을 강타한 역대급 태풍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출처: 기상청)




3위. 에위니아

발생기간: 2006.7.9 ~ 7.29

피해액수: 1조 8344억 원

최대풍속: 초속 51m



▲ 출처: http://bit.ly/18oVXzR


‘에위니아’는 미크로네시아 연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 폭풍신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초속 51m의 바람은 콘크리트 건물조차 흔들 정도로 강한 바람인데요. 에위니아는 강한 바람과 더불어 전국에 평균 200mm의 폭우까지 불러와 재산 피해는 물론, 엄청난 수의 수재민을 낳았습니다.




2위. 매미

발생기간: 2003.9.12 ~ 9.13

피해액수: 4조 2225억 원

최대풍속: 초속 54m


 

▲ 출처: http://bit.ly/1eGg9Ub



왠지 친근한 느낌의 이름인 ‘매미’, 하지만 당시로서는 한반도에 상륙한 가장 강력한 태풍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무시무시했던 위용을 기억하는 분이 많은데요. 

산업용 크레인, 경기장 조명탑, 전봇대 등 견고한 물건들이 줄줄이 무너지고, 길다란 건물이 트위스트 모양으로 휘고, 제주도에서는 지붕이 통째로 뜯겨 나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1위. 루

발생기간: 2002.8.30 ~ 9.1

피해액수: 5조 1479억 원

최대풍속: 초속 41m 



▲ 출처: http://bit.ly/18oVXzR



1위는 말레이시아어로 ‘사슴’을 뜻하는 루사 입니다. 난폭한 사슴이었어요. 루사는 풍속자체는 매미에 못 미치지만 한반도를 천천히 직격으로 강타하여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또 무지막지한 강수량 기록을 세운 태풍이기도 한데요. 대한민국 일 강수량 1위 강릉 870mm가 바로 이 태풍에 의해 기록됐고 대부분 지역 역시 신기록을 새웠습니다.



숨 좀 돌리겠다 싶으면 또 어김없이 찾아와 대한민국을 괴롭히는 태풍! 하지만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 그만큼 강해진다는 얘기가 있죠? 국토교통부는 태풍, 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해왔는데요.




▲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첫 번째는 도로, 건물, 크레인, 배수시설 등 각종 시설물들의 대처 기준을 강화한 것입니다. 강풍에 흔들리고 무너지는 불안한 건물들. 이제는 매미가 다시 불어 닥쳐도 안심입니다!




▲ 출처: 국토교통부



두 번째는 현장 지휘체계 효율화입니다. 

옛날에는 지역에 재해가 발생하면 담당의 보고 과정이 필요했는데요. 이제는 현장 지휘자가 즉시 대처를 내릴 수 있는 권한. 즉 ‘선조치 후보고’ 체계 덕분에 더욱 빠르고 정확한 대처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세 번째는 다방면으로 발전하는 재난대책 시스템입니다.

민•관 합동 재해대비 훈련,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해 알림 시스템 등, 어떠한 형태의 재해가 닥치더라도 든든한 예방•방어를 할 수 있죠.



남태평양부터 슬금슬금, 국민에게 끼치는 심려를 끼치는 태풍! 그러나 제2의 루사가 불어 닥쳐도 국토교통부와 국민들의 든든한 준비덕분에 큰 피해를 면할 수 있겠죠? 더 이상 태풍 때문에 고생하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D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이배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