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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 사고 들어보셨나요? 한 경찰관은 동호회 활동을 하고 귀가 중에 포트홀로 인한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고의 원인인 포트홀은 아스팔트에 스며든 물기가 도로에 균열을 만들어 차량의 압력이 가해지면 아스팔트가 부서져 움푹 패인 구멍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요즘 도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올해 중부지방은 최장기간 장마로 지반이 약해졌고, 10월엔 늦가을 태풍이 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가 올 겨울엔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전망되어 지반은 더욱 약해지고 보다 더 많은 포트홀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균열이 발생한 도로 / 습기로 인해 패인 도로



이렇게 생긴 포트홀은 타이어 펑크와 휠이 앞뒤로 휘어지는 자동차 고장 뿐 만 아니라 포트홀을 피하기 위해 급하게 차선을 바꾸 차량이 다른 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발생하는 등 도로 위에 지뢰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 빗물이 고인 포트홀/ 보수 공사한 도로



이러한 도로 위 지뢰 포트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 시 3가지만 고려해도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포트홀 피해 예방법 


1. 4차선 이상 도로를 운행할 경우 중간차선으로 이동합니다. 

이유는 양쪽 끝 부분은 설계상 물이 고일 확률이 높아서 1,4차선 도로에 포트홀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배수를 위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오목하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입니다. 


2. 타이어 공기압을 최소 3개월에 한 번씩 체크해야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제동력이 떨어져서 포트홀을 지나갔을 때 사고가 날 확률이 높아지므로 장마철과 지방도를 많이 이용할 때 공기압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3. 우천시 또는 그 후 방어운전을 합니다. 

기본적이지만 큰 효과로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감속운행하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였을 때 포트홀 사고뿐만 아니라 수막현상으로 인한 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라면 기본적으로 알 고 있는 내용들이죠? 하지만 교통사고가 일반적으로 운전 능숙자들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지나치지 마시고 자신의 운전습관을 꼭 확인하셔서 포트홀 사고를 미리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포트홀 사고 보상방법은?



예방법을 알고 준비를 하고도 포트홀 사고가 발생했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사진촬영


당황하지 마시고 일단 차량 파손 부위와 도로 포트홀 상태를 사진으로 촬영합니다. 이 때 도로 위에 있는 만큼 안전을 먼저 확보한 후 진행해야 합니다.  



2. 서류 제출


경찰청 내 국가배상담당부서나 서울의 자동차 전용도로인 경우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 도시 고속도로는 도로관리청, 4차선 도로는 도로사업소, 2차선 이하는 각 구청 도로 관리소, 지방은 도로 관리기관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배상해 준다고 합니다.

 


* 필요 서류


필요한 필수서류는 자필경위서와 피해현장 및 차량사진, 블랙박스영상을 첨부하고, 사고로 인한 차량 수리견적서 및 영수증, 자동차 견인확인서 또는 보험사 긴급출동 확인서, 자동차 등록증 사본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난 후 배상절차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바닥이 움푹 패어있어도 당황하지 마시고 방어운전을 하시고, 사고 후 보상절차 기억하셔서 스스로 안전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또한 포트홀 사고가 나지 않도록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근본적으로 파손이 되지 않는 튼튼한 아스팔트 재료를 개발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이상 국토교통부 1기 윤해리였습니다. ^^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