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하면 떠오르는 날은 바로 빼빼로 데이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날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보행자의 날'입니다. 



 


<보행자의 날이란>



'보행자의 날'은 환경 보호와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사람의 두 다리를 형상화 한 11월 11일을 지정한 날로 올해로 4회째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보행자의 날이 월요일인 점을 감안하여 11월 9일(토) 대전엑스포 시민광장과 갑천변 일원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됩니다. 그 동안은 청계광장 등 서울에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세종시 이전에 맞춰 우리나라 중부의 최대 도시인 대전에서 행사가 개최됩니다. 


 



행사에서는 아장 아장 걷는 모습만으로도 관심이 집중 될 아기걸음마왕 선발대회, 호기심으로 올랐다가 화들짝 놀래는 지압체험, 발 도장 찍기 등이 진행됩니다. 또한 비보이 댄스 공연, 퓨전 현악공연, 록밴드 공연이 펼쳐져 의미있는 행사에 즐거움을 더합니다. 




무엇보다 행사의 취지를 한번에 설명할 수 있는 걷기 대회가 진행되는데요. 엑스포공원 시민광장과 갑천변까지 대략 5.8Km, 1시간 20분 정도의 거리를 걷기동호인과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 할 예정입니다. 


걷기 행사에 참여하시거나, 혹은 개별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올바른 걷기 방법입니다. 


걸을 때는 먼저 허리와 가슴은 곧게 펴고, 턱과 머리는 똑바로 세운 후 시선은 정면을 향해야 합니다. 발은 자연스러운 11자가 되도록 걷고, 걸음 폭이 커지지 않도록 걸어야 합니다. 


 



발은 뒤꿈치 → 발바닥 → 엄지발가락 순으로 땅에 닿도록 걷고, 배에 힘을 준 후 코로 숨을 마시고, 입으로 내뱉으면 운동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운동화 착용은 필수인데요. 평소 하이힐을 많이 신는 여성분들은 아킬레스건이 짧아져 있으니 뒤쪽에 쿠션이 많이 들어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걷기 운동이 끝난 후에는 스트레칭을 꼭 해주세요. 



 


하루에 만보를 걸으면 더 이상의 보약이 필요 없다고 하는데요. 현대인들은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에 4,000~6,000보를 걷는다고 합니다. 건강과 환경을 위해 오늘부터 만보 걸음을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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