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혁신도시 건설이 한창입니다. 여러분이 살고 계신 곳엔 어떤 혁신도시가 건설 중인가요? 오늘은 전국의 혁신도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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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혁신도시



영화 하면 떠오르는 도시! 바로 부산입니다. 


부산은 몇 년 전부터 영화제, 촬영세트장 등을 통해 영화의 도시로 발달하고 있고, 그 전부터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지리적 위치로 해양 수산이 발달해 왔습니다. 


이러한 도시적 배경을 토대로 해양수산, 금융산업, 영화진흥 관련 기관이 이전하여 4개 지구의 혁신도시가 조성됩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대, 크루즈 터미널이 있는 동삼지구는 해양수산 클러스터가 됩니다. 금융산업이 발달하게 될 문현지구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 금융공사 등이 자리하게 되며, 공동주거지로 대연지구가 조성됩니다.  


그리고 센텀지구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영화의 전당이 들어서 영화와 영상 지구가 조성됩니다. 


바다와 문화와 금융이 어우러질 부산의 모습, 함께 지켜 봅시다^^




◈ 광주 전남 공동 혁신도시 - 빛가람 


 




부산이 하나의 도시에 4개의 지구가 조성되는 반면, 광주 전남은 2개의 시도가 전국 유일의 초광역 혁신도시를 조성합니다. 


예로부터 비옥한 토지와 문화가 발달된 광주 전남은 국가에너지산업과 정보통신, 그리고 문화예술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서남 경제권을 아우르는 문화수도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빛가람에는 녹색전력 에너지 산업과 태양광 시범 도시 등 친환경 관련 산업이 들어서고, 건강식품 개발과 녹색전력 R&D기반의 육성안이 펼쳐집니다. 이를 통해 물과 빛이 하나되는 상생의 녹색 생명도시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서편제의 고향답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이전하여 문화예술을 꽃피울 수 있게 됩니다. 


자연도 만끽하고 수변무대에서 문화도 즐기는 광주 전남의 혁신도시가 기대됩니다. 




◈ 강원 원주 혁신도시

 




많은 분들이 여름, 겨울 휴가를 강원도로 떠날 만큼 강원도는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입니다. 이러한 점을 특화로 강원도엔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광과 의료 관련 기관이 이전합니다. 또한 대한석탄공사 등 자원개발 기능군과 공공서비스 기능군이 이전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합니다. 


치악산, 자전거길,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공간 등 원주는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수도권과도 가깝다는 점에서 좋은 정주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토대로 앞으로 더욱 활력 넘치는 도시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곳 외에도 전국에서는 혁신도시로의 변모가 한창입니다. 대구는 의료, 교육의 메카가 될 것이고, 경남 진주는 바이오 산업이 특화될 것입니다. 전북 전주•완주, 제주 서귀포, 충북 진천•음성, 경북 김천, 울산 등도 여러 공공기관의 이전으로 지역의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란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말도 옛말이 되겠지요? 전국 어디나 사람 살기 좋은 곳, 혁신도시로 전국에 활기찬 바람이 불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