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토통이네 ‘역사 속 국토개발’ 코너에는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지하철의 역사’에 관한 글이었는데요. 3편의 글을 주의 깊게 읽으면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지하철이 건설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각각의 노선 건설과정을 상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2013년 올해는 대한민국에 지하철이라는 교통수단이 도입된 지 39년이 되는 해인데요. 39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지하철도 많은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서울 안에서만 다니던 지하철이 서울을 넘어 인천, 경기도를 가게 된 것이죠. 2개 이상의 대도시를 연결하는 철도를 ‘광역철도’라고 하는데, 최근 광역철도는 수도권의 확장에 따라 충남 천안·아산은 물론 강원도 춘천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수도권 곳곳에서는 광역철도를 확충하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지난 11월 29일, 경기도 수원에서는 20년의 건설역사를 기록한 광역철도 ‘분당선’의 완전개통을 기념하는 개통식이 있었습니다. 



■ 분당선의 역사적인 ‘완전개통’을 기념하는 개통식 현장!


분당선 완전개통식은 지난 2013년 11월 28일 수원시청 인근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님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정부와 지자체 및 철도관련 인사,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하사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축하말씀 중인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님                   개통기념세리머니 준비 중인 내빈의 모습



여형구 차관님은 이번 개통이 서울도심과 수원 등을 포함해서 경기남부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인프라로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수원역에서 경부선·호남선 철도를 통해서 전국의 철도망과 연결됨으로써 이지역이 새로운 교통의 중심지로 앞으로 역할과 기능을 크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차관님의 축하말씀 이후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기념 세리머니가 진행되었고 이것을 끝으로 40여 분 간의 본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 수도권에 새로운 교통혁명을 불러일으킬 분당선 복선전철!

  



 

이번 분당선 완전개통으로 수원에서 성남까지는 30분, 그리고 서울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경기남부 지역에서 서울도심 진입이 한결 편해졌는데요. 반가운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분당선에도 ‘급행열차’가 운행된다는 소식인데요. 12월 2일 월요일부터 평일 출·퇴근시간대 1일 8회의 급행열차가 다닌다고 합니다.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분당선 수원급행] <평일 퇴근시간대 4회 운행> (소요시간 : 왕십리~수원 간 76분) 

정차역

열차번호

왕십리역

죽전역

기흥역

망포역

수원시청역

수원역

비고

K6411

18:00출발

18:54

19:00

19:08

19:12

19:16도착

왕십리~수서

~오리 각 역

정차

K6413

18:30출발

19:24

19:30

19:38

19:42

19:46도착

K6415

19:00출발

19:54

20:00

20:08

20:12

20:16도착

K6417

19:30출발

20:24

20:30

20:38

20:42

20:46도착

    


[분당선 왕십리급행]  <평일 출근시간대 4회 운행> (소요시간 : 왕십리~수원 간 76분)

정차역

열차번호

수원역

수원시청역

망포역

기흥역

죽전역

왕십리역

비고

K6412

6:49출발

6:52

6:56

7:04

7:10

8:05도착

왕십리~수서

~오리 각 역

정차

K6414

7:15출발

7:18

7:22

7:30

7:36

8:31도착

K6416

7:39출발

7:42

7:46

7:54

8:00

8:55도착

K6418

8:05출발

8:08

8:12

8:20

8:26

9:21도착

    


이번 망포~수원 간이 연장개통 되면서 광역철도 중앙선과 신분당선을 비롯해 수도권전철 1·2·3·5·7·8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졌습니다. 수원역에서는 경부선 철도와 만나, 그동안 일반철도 이용이 불편했던 용인, 성남지역 주민들의 KTX와 무궁화호, 새마을호 등의 일반열차 이용이 쉬워져 경기남부지역 교통서비스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역철도 분당선은 양방향 평일기준 1일 352회의 열차가 운행 된다고 합니다.


분당선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기흥역



11월 30일 운행을 시작한 분당선 매탄권선역과 지하수원역



분당선이 완전 개통된 11월 30일 저는 왕십리에서 수원까지 분당선 전 구간을 탑승해 보았습니다. 연장구간 개통으로 승객을 맞이하게 된 매탄권선, 수원시청, 매교, 수원역은 역마다 열차를 타려는 승객들로 북적였는데요. 시민들이 광역철도 분당선 연장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려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분당선 복선전철 완전개통으로 저부터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수도권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광역철도 분당선의 활약이 정말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수원~인천 간 수인선 복선전철, 소요산~연천 간 경원선 복선전철, 그리고 천안~청주공항 수도권전철 연장 등의 사업을 하나하나 차질 없이 진행하여 ‘광역철도’ 확충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분 1초가 아쉬운 출·퇴근시간, 자가용 대신 ‘빠르고 쾌적하며 시간을 잘 지키는’ 수도권 광역전철을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할 것입니다. 앞으로 많이 이용해주시고요. 철도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철도공사에도 많은

격려와 응원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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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인철

    이어서 이어서 전국망으로 그리고 북한까징 그때까지 쭈욱 수고하슈 파업없는 세상 그날까지

    2013.12.14 11:06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어서 이어서 전국망으로 그리고 북한까징 그때까지 쭈욱 수고하슈 파업없는 세상 그날까지

    2014.11.18 09:0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