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A씨는 타 지역으로 부서배치를 받아 이사를 해야합니다. 꼼꼼한 A씨! 집을 구하기 위해서 직접 집을 방문하여 집에 대해 체크하는 것은 물론  주변환경, 교통, 위험요소 등도 따져보고, 시세보다 저렴한 집값임을 확인한 후 집을 계약합니다. 하지만 6개월 후 A씨는 이사 온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비싼 '유지비용’ 때문이었습니다.


건축물(집)은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사람은 너무 과하지도 않고, 너무 부족하지도 않은 실내 환경이 갖춰져야 쾌적함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는데요. 거주 환경을 위해서는 빛 환경을 위한 조명시설, 적절한 온습도를 위한 냉난방시설, 공기의 청정도를 위한 환기시설,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위한 급, 배수 및 위생시설 등등 많은 시설들이 필요로 합니다. 이런 시설은 단순히 존재하는 것만으로는 역할을 하지 못하고, 에너지가 각 시설로의 공급을 되면 각자의 역할을 해내게 됩니다. 




우리의 삶을 쾌적하게 해주는 건축설비(출처 : www.jinseongeng.co.kr)



하지만, 전세계적인 화석에너지의 고갈로 인하여 건축물을 운영하는 에너지의 원료 가격이 매우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축물을 이용하는 사람의 에너지 절약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실내 적정온도 유지’, ‘사용하지 않는 기구 전기선 뽑기’, ‘창문에 단열기능 소재 부착하기’, ‘공기청정기를 사용한 인공 환기가 아닌 창문을 통한 자연환기 하기’등등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열 손실량 줄이기                         새어나가는 에너지 소비 줄이기                        권장 냉난방 온도유지

실생활에서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출처 : 에너지 관리공단 http://www.kemco.or.kr)


국토교통부 블로그 토통이네를 자주읽는 A씨! 그는 대학생 기자단1기 기자들이 올려놓은 ‘겨울철 에너지 절약방법’에 대한 기사를 읽고 씌인 방법대로 에너지 절약방법을 실천합니다. 덕분에 비용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유지비용’이 듭니다. 


실제로 건축물은 아무리 에너지를 잘 관리한다고 하여도, 지어질 때 에너지의 효율이 좋지 않게 지어졌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축물들은 추후 관리비용적 측면에서도 ‘에너지의 효율’이 매우 중요합니다! 건축물의 에너지의 효율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확보 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이러한 에너지 효율을 내기위한 여러 가지 많은 건축의 기술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설 보다 중요한, 건물의 에너지 효율(출처: 서울연구원 http://me2.do/5yyTM5It)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국토교통부에서는 2012년부터 ‘건축물 에너지증명제도’의 도입을 통해서 많은 건축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건축물 에너지소비 증명제는 건축물의 매매(임대)시에 에너지의 소요량과 사용량이 표시되어있는 “건축물 에너지 평가서”를 계약서에 첨부하는 제도인데요, 이를 통해서 거래자들이 에너지 성능이 높은 건축물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제도를 바탕으로 하여, 건물을 설계하는 사람들이 에너지의 효율적 측면을 고려하여 설계도록 유도하고,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에너지 정보를 공개하여 올바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에너지의 효율성 향상을 통해 국가적인 에너지 절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건축물 에너지소비 증명제도는 현재 서울시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단계적으로 차례차례 적용대상과 지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합니다. 




집의 에너지 효율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A씨, 에너지 효율이 높은 집으로 이사를 하고 싶지만 실제로 에너지 효율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막막합니다. 파는 사람들도 가르쳐 주지 않고.. 어디서 확인해야하는 건지... 



건축물의 에너지평가서를 확인해보는 방법은, 녹색그린포털 그린투게더 홈페이지 (그린투게더.kr)에서,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하여 무료로 발급, 조회가 가능합니다. 사이트에서는, 국민 누구나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건물들과의 비교가 가능하여, 매우 쉽게 에너지 효율이 높은 건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조회를 통해 나온 에너지평가서에는 두 가지 수치가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등급과 에너지 사용량인데요, 이 두 가지 요소를 통해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이 결정됩니다. 에너지 효율등급은 1+++에 가까울수록, 에너지 사용량은 작을수록 좋은 건물이라고 하니, 꼭 제대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드디어 A씨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집을 얻게 되었습니다. 

현대의 건축은 단순히 짓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것과 에너지 효율 등이 중요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건축물 에너지 인증제도 뿐만 아니라, 녹색건축인증제, 그린 리모델링으로 대표되는 정책들과 건축물에너지평가사와 같은 자격증을 신설하여서 친 환경적인 건축물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조만간 우리나라가 친환경적인 녹색 건축의 대표적인 국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국토교통부의 앞으로의 녹색 대한민국을 위한 행보 더욱 더 기대하겠습니다! ^^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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