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환경공단의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분석 자료에 의하면 층간소음 민원 37%가 겨울철인 11~2월에 집중적으로 발생된다고 합니다. 

 

< 겨울철 층간소음에 관련된 기사 >

 


층간소음으로 인한 문제가 왜 여름보다 겨울에 많이 발생할까요?

 

왜냐하면 겨울철엔 연말 행사들과 추운 날씨 등으로 인해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창문을 열고 지내는 여름철보다 난방을 위해 창문을 닫고 지내는 겨울에 유독 층간소음으로 인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층간소음을 줄이는 생활을 습관화 합시다> 

 


층간소음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아이들 뛰는 소리와 발걸음 소리' 73%로 가장 많았고, 망치질과 같은 쿵하는 소리가 그 다음으로 4.6%, '가구 끄는 소리', '악기 소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나로 인해 남이 겪고 있는 고통을 모르는 체 많은 사람들이 이웃 간의 소통 없이 지내고 있는데요, 이런 층간 소음 문제를 직접 몸소 체험해보고, 이웃 주민에게 배려를 할 수 있도록 체험관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층간소음 체험관이 있는 곳은 바로 서울특별시 자곡동에 위치한 " THE Green관 " 입니다.

 


 < THE Green관 입구 >

 


THE Green관은 녹색성장정책과 행복주택에 대한 홍보와 친환경주택의 에너지절감 및 신재생에너지 등 생활 속의 녹색기술, 층간소음을 체험할 수 있으며, 단계별로 적용될 녹색기술성능을 모니터링 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주택 설계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 THE Green관에 있는 층간소음 체험관 >

 

층간소음 체험관은 분당 등 대규모 신도시개발 당시 작은방 규모의 슬래브 구조로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음발생 행위 및 소음정도를 층간소음 체험관을 통해 직접 보고ㆍ듣고ㆍ느낄 수 있습니다. 체험관에는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소음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데요, 뛰거나 걷는 소리, 청소기 소리, 문 여닫는 소리, 식탁의자 끄는 소리, 망치질 소리 등 다양한 소음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직접 층간소음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체험에는 THE Green관 기술기준처 신승국 차장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 단, 체험관 건물 외부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해서는 차단하지 못하여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1.  문 여닫는 소리

 

 

                 < 문을 세게 닫았을 때 : 112 dB >                                              < 문을 살살 닫았을 때 : 51 dB >   

 


2. 식탁의자 끄는 소리

 

 

        < 소음캡이 없는 의자를 끌었을 때 : 77 dB >                          < 소음캡이 있는 의자를 끌었을 때 : 38dB >

 


3. 걸음걸이 소리

 

 

                  < 맨발로 걸었을 때 : 54dB >                                        < 실내화를 신고 걸었을 때 : 41dB >

 


이 밖에도 청소기로 청소할 때의 소음은 59dB, 망치질 소음은 60dB, 절구질 소리 소음은 64dB 이였습니다.

 

위에 수치만 봐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을 때랑 주민들을 배려해서 조심하게 행동했을 때랑 확실하게 차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층간소음의 심각성 >

 


최근에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들이 점점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층간소음!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요?

  

 

 

< 층간소음을 예방하는 방법 >

 


1. 거실이나 아이들 방에는 카페트나 놀이매트를 사용하고, 실내에서 실내화를 사용합니다. : 카페트나 놀이매트를 깔거나 실내화를 신는 것은 층간소음도 줄이는 효과도 있고, 보온에도 도움이 되어 생활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2.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운동기구는 자제하고, 아이들의 공놀이는 밖에서!  : 집에서 혼자 하는 운동보다 밖에 나가 동네이웃들과 인사 나누며 운동하는 것이 좋겠죠?


3. 아침 일찍이나 늦은 시간에는 청소기와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 꼭 청소와 빨래를 해야 하신다면 청소는 물걸레로, 빨래는 손빨래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4. TV, 음향기기, 악기의 볼륨을 낮춰서 사용한다. : 가전제품을 사용할 때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도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5. 가구 끌기와 망치질은 되도록 자제하며, 의자에는 소음캡을 씌운다. : 가구를 끌 때와 의자에는 소음캡을 씌우게 되면 바닥손상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6. 애완동물이 짖지 않게 각별히 신경 쓴다.  : 특히 외출 시 애완동물을 집에 놓아두는 일은 없도록 하고, 2013년 1월1일부터 동물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으니 시, 군, 구청에 반드시 등록해야 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위의 6가지 방법을 딱 한 달이라도 신경 써서 행동해보면 어떨까요? 사람의 몸에 베이면 한 달이 일 년 되고, 일 년이 십 년 될테니깐요.^^

 


< 소음저감 포스터부문 중,고등부 작품 >

 

생활소음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생활 속에서 나는 소음입니다. 그런 소음으로 인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불편과 고통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소음으로 인해 고통이 이제는 질병과 정신질환, 그리고 서로간의 불신과 폭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조금만 우리 이웃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실생활속의 소음을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줄이도록 노력합니다!!!

 

층간소음 체험관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 THE Green관 홈페이지 http://thegreen.lh.or.kr/ " 를 참고해주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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