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년 새 달력을 걸어놓고 새해 계획을 세운지가 얼마 전 같은데 벌써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 세웠던 계획들은 얼마나 지키셨나요?

 

저는 10개 중에 1~2개만 겨우 지킨 것 같습니다. 늘 연초마다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연말에는 반성만 하는 듯 합니다. 여러분들은 부디 작년 계획은 모두 이루셨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2013년을 결산하는 내용의 기사를 작성하려합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출퇴근, 등하교, 약속 장소에 가는 길… 우리의 발이 되어준 대중교통! 그 중에서도 지하철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기사는 여러분의 생각을 많이 듣고, 더 재미있게 진행해보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해보았답니다.

설문조사는 12월 27일~28일 양일간 온라인 서베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진행했어요.(표본이 많이 않아 정확한 자료는 아니지만 모두 재미있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설문 표본 정보>

표본 모집 기간 : 2013년 12월 27일, 28일 (2일간)

설문 배포 :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네이트 판,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설문자 구성 : 성별불문 10대(9%) 20대(56%) 30대(21%) 40대 이상(14%)

 

 


1. 지하철을 얼마나 자주 이용하세요?

일주일에 1~2회 이용한다는 답변이 36%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뒤 5회 이상이 50%로 나타났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일주일에 절반 이상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이용한 승객이 24억3400만 여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하니 그 수가 어마어마 하네요 


2. 지하철을 이용하는 이유는?

저도 대중교통 중에 지하철을 가장 자주 이용합니다. 지하철역은 찾기도 쉽고, 노선도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길치인 저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합니다. 

 

다른 분들은 무슨 이유로 지하철을 이용하시는지 궁금하시죠? 1위는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운행시간이 정확해서'였답니다!

철도교통은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운행 간격도 짧고 운행 시간도 정확하기 때문에 많이들 이용하시는 듯 합니다. 길이 막힐 염려가 없으니 중요한 약속이 있거나,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꼭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3. 지하철에서 무얼 하시나요?

 

1호선과 같이 긴~ 노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오랜 시간을 지하철 안에서 머무실 텐데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지하철 탑승시간 동안 어떤 일들을 하시나요?

시험 기간에 지하철 안 풍경은 꼭 도서관 같지요. 학생들이 자리에 앉아서 두꺼운 책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평일 낮에 이용하다 보면 어르신들께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시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이용객들이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음악 감상을 한다고 하네요. 스마트 시대인만큼 스마트한 기기를 이용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단, 인터넷을 이용하시거나 음악을 감상하실 때에 기본 매너는 지켜주시는 센스! 옆 사람에게 들리지 않도록 볼륨은 알맞게 조절해주시고, 꼭 이어폰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4. 으으~ 지하철 안에서 이런 사람 정말 꼴불견이야~

 

벌써 4번째 문항이에요.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들 꼭 있죠? 보기의 예들이 모두 좋지 않은 모습이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꼴불견은? 바로 바로~ '큰 소리로 떠들거나 통화하는 사람' 이었습니다. 


어느 곳이든 공공장소에서는 '조용조용 매너모드' 해주시는 것은 기본 예절이지요.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휴식을 취하는 분들께는 큰 소리가 아주 큰 방해가 되겠죠? 그 밖에도 독서에 집중하시거나 명상에 빠져계신 분들께도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닐테고요.

 

나 혹은 내 일행이나 내 아이가 소음을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다같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모두가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요.

 

그 다음은 '노약자도 아니면서 노약자석에 앉는 얌체'도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약자석은 노약자 분들을 위해 비워두셔야 한답니다. 얌체족은 어딜 가도 미움 받는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2013년에도 열심히 달려준 지하철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들어보았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그 전에 저도 한마디 해야겠죠? '하철아~ 고마워~♡'

 

- 수고했어 지하철아. 앞으로도 쭉 서민의 발이 되어주렴~

-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최고의 교통수단인 지하철! 앞으로도 열심히 활약해줘!

- 세계 최고의 지하철! 대한민국 지하철! 너무 좋아요~

- 하철아~~ 1년 동안 나 태워준다고 고생했다~

- 좌석 철소재로 다 바꾸면 안되겠니? 시트가 너무 더러워~~

- 안녕!! 좀 이따 보자!

- 지하철 타고 입사 면접 보러 갔던 기억이 난다^^ 덕분에 붙어서 매일 통근 길에도 널 이용하고 있어^^

- 몇 년 동안 못 보던 사람들을 전철에서 우연히 만난 경험이 많아.. 고마워^.^*

 

  

여러분, 올해도 지하철 많이 이용해주실 거죠? 2014년!! 지하철도 대한민국도 파이팅 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