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을 품은 대구경북이 세계를 초대합니다! 무슨 일로 우리를 초대하는 걸까요? 

2015년에 대구경북 지역에서 제 7차 세계물포럼이 개최되기 때문이랍니다. 세계물포럼이 뭐냐고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시죠.


물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어디서나 얻을 수 있던 물이 어느 순간부터 돈을 내고 구매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세계 곳곳에서 물 부족과 위생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확보하고 동시에 물로 인한 재해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려는 국제적인 노력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세계 각국의 물과 관련한 정부·학계·민간·시민단체들이 모여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1996년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WWC)를 설립하였습니다.


세계물위원회는 설립 이듬해인 1997년, 물 관련 이해당사자들이 물 문제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을 제안했는데요. 그때부터 시작된 세계물포럼은 3년마다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을 기준으로 일주일 동안 진행됩니다. 



190여 개국에서 약 3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가하는 세계물포럼은 국제 물 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물포럼은 물 부족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수질관리 및 수재해 등 각종 물 문제에 대한 공동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997년 모로코에서의 제 1차 세계물포럼 이래로 세계물포럼은 지금까지 총 6번 개최되었는데요. 제 7차 세계물포럼은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2015년 3월 대구·경상북도 지역에서 개최된답니다!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 7차 세계물포럼의 대주제는 총 16개로, 지난해 말 확정되었습니다. 

우선 포럼의 목표는 크게 세 카테고리로 분류되는데, 물안전과 발전과 번영을 위한 물,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통한 물이 바로 그 내용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포럼에서는 갈등을 줄이고 국경을 초월하여 물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협력하고, 관련된 교육과 능력개발 등을 통해 실현가능한 실행 기제를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5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이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포럼 준비의 일환으로 지난 해 10월 말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제 2회 대한민국 물 산업전이 개최되었고 11월 말에는 서울 중구 소재 포스트타워에서 「세계물포럼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이 개최되기도 했답니다.


앞으로 430여일 남은 제 7차 세계물포럼.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만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함께 한다면 포럼이 더욱 성공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생활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물! 그 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 지금 이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미지출처: 세계물포럼 공식 홈페이지]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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