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중앙부에 위치한 이태원의 지명 유래는, 

조선 중기 효종 때 이곳에 배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이태원이라 불렸다는 설과 

임진왜란 이후 왜군들이 귀화해 살았다는 의미로 ‘이타인(異他人)’이라 불렸다는 설 등이 있습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운종사의 여승이 출산한 아이와 각 지역에서 왜군들에게 욕을 당해 태어난 아이들을 모아 이곳에 보

육원을 짓고 기르게 하여 ‘이태원(異胎院)’이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어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이태원은 이방인들의 공동체 지역이라는 의미가 강한 곳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요.

근자에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서울에서 가장 자주 찾는 글로벌한 공간 1위로 이태원을 꼽았다고 합니다. 



이태원 이슬람 서울 중앙성원


침으로 상처받았던 이태원이 외국인에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으니 아이러니 아닐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정말 이태원에 외국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2014.10.25 18:25 [ ADDR : EDIT/ DEL : REPLY ]
  2. 강이안

    설이 뭐든지 이태원에는 외국인들이 많더라구요.

    2014.12.03 13:4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