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무등산(1,187m)은 산의 모양이 무덤 같다고 하여 ‘무덤산’, 또는 무지개가 피는 돌산이라고 하여 ‘무돌산’ 등으로 불리다가, 한자사용과 불교 사상의 영향으로 ‘무등산(無等山)’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선 후기 「광여도」의 무등산 일대 모습



무등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에는 돌병풍 모양의 서석대가 있습니다. 

석대는 저녁노을이 들 때면 햇살에 반사되어 수정 병풍처럼 반짝이는 빛을 발한다고 하는데, 이런 연유로 이 일대를 빛고을로 부르면서 지명을 ‘광주(光州)’로 표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돌 병풍 같은 무등산 서석대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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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이안

    진짜 병풍같으네요.

    2014.12.03 13:3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