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의 안전 확보 및 출입문 유지·관리의 편의성도 대폭 향상

 

 안녕하세요. 대구 지하철 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11년이나 되었습니다. 그 때 그 사고의 슬픔이 아직 잊혀지지 않았는데 얼마 전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까지.. 많은 분들이 지하철의 위험성에 대하여 걱정을 하고 계실텐데요. 이제 지하철 안전에 대한 걱정은 잊으셔도 되겠습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수동으로 열고 나와야 하는 문은 수동문이지 자동문이 아닙니다! 이제는 교통 신기술 20호로 사고가 발생해도 자동으로 열리는 진짜 자동문이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이용되었던 기술은 출입문이 제때 열리거나 닫히지 않는 등 주로 출입문 개폐상태 확인 장치의 오작동에 의한 것으로써 위험상황 시 수동으로 문을 열기 위해서는 먼저 비상레버를 찾아 젖혀야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통신기술 20호 지능형 제어장치(DCU)와 기계식 잠금장치를 동시에 갖춘 철도차량용 출입문 기술로써, 2012년부터 열차 494량에 적용되어 안전 및 유지관리 효과를 검증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기술에 사용된 장치들의 국산화를 통하여 열차이용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출입문 유지·관리의 편의성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이 기술은 지난 2012년부터 수인선, 분당선, 경의선, 지하철 1호선 등 열차 494량에 적용돼 안전 및 유지관리 효과를 검증받았습니다.

 

 

그럼 이제 이렇게 편리한 교통신기술의 작동원리를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계적 제어장치는 전기식에 비해 고장위험성(단선, 변형, 오작동 등)이 현저히 적어 유지관리에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열차 안전성을 높여주는 이중 백업기능도 있습니다. 만약 열차가 운영 중 제어장치(DCU)의 오류로 특정 출입문의 개폐조절이 불가능할 때에는 인접한 출입문이 고장 난 출입문의 개폐를 자동으로 제어합니다. 이 기능으로 출입문 고장에 따른 회차 가능성을 줄임은 물론, 출입문을 개방한 채 달리는 아찔한 상황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지능형 제어장치(DCU)는 열차 내 화재발생 등 위험상황을 감지하여 출입문 잠금장치를 스스로 해제함으로써 승객들은 별도 조작 없이 손으로 출입문을 열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 제어장치의 기능과 작동원리는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 무선 통신을 통해 출입문의 실시간 상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기존 기술보다 점검시간을 단축하여 효율적인 점검이 가능합니다. 

 


 

- 출입문의 개폐에 소요되는 전력을 체크하고, 이를 기준치와 비교하여 출입문의 부하 상태를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기술입니다.

 

 

 

* 이중계 백업

- 인접한 제어장치의 고장신호를 상시 모니터링 하여, 고장난 출입문에 구동신호를 보내 고장과 관계없이 개폐하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 화재연동

- 열차 내 화재감지기의 화재신호를 제어장치가 수신하여, 열차의 상태, 현재위치, 이동속도 등의 정보를 통해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완전개방, 완전폐쇄 또는 수동개방 중에서 알맞은 상태로 출입문을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술로 이루어진 교통신기술 20호!

관리도 편한데다가 안전하기까지 하니 더이상 지하철 안전사고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모두가 편리한 교통신기술 20호였습니다!

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기술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기술 정보마당 홈페이지(http://ct.kaia.re.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