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국토교통부대학생기자단박건희입니다. 저는 523, 2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2014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에 다녀와 그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경기 시작하기 전 한양대학교 동아리인 Race의 팀장인 남윤성(기계공학부 3학년)분과 김동훈(기계공학부 2학년)분을 인터뷰 했습니다. 사전 인터뷰 한번 들어볼까요?



 Q1. 처음으로 그린카 경진대회에 출전하시는데 그에 대한 포부나 마음가짐 있으신가요?

남윤성-사실 처음 출전하는 거라서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되기도 하는데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Q2. 한양대학교 race 만의 또 race 자동차만의 강점이 있다면?

-저희 동아리의 강점은 동아리 멤버인 12명의 단합, 그것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 race 자동차의 강점은 다양한 기어비율 인 것 같습니다. 부문별로 참가하는 평가 기준에 따라서 가속도와 최고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을 사용해야 되는데 그것을 알맞게 조절해서 사용 기어비를 준비해 테스트 하면서 부분별로 최적의 상태를 찾도록 노력했습니다.

Q3. 이번 경진대회에서 전기 자동차 부문에 참가하시는데 자동차 제작 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으시다면?

-저희는 경량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베터리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차체를 가볍게 해서 완주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 팀 드라이버가 8kg을 감량하는 수고도 했습니다.

Q4. 자동차 제작 과정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김동훈(기계공학부 2학년) 모든 부분이 힘들었는데요 (웃음) 제작 과정이 개개인 별로 할 일이 할당된 것이 아니라 제작 과정에 따라 일을 처리하다 보니 일의 효율성이 떨어졌습니다. 또한 학기 중에 제작하고 경진대회를 준비하다 보니 수업에 충실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남윤성(기계공학부 3학년) 제작과정에 있어서는 이론과 실제의 괴리감이 힘들었는데요 예를 들어 출력 계산 시 거리에 따른 최단시간을 예측할 때 차량의 무게라던가 공기 저항, 모터스펙을 보면서 했는데 오차가 큰 경우가 있었습니다. 또한 볼트가 부러진다거나 모터에 이상이 생기는 것과 같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차를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Q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남윤성(기계공학부 3학년)- 내년에는 비록 제가 없지만 내년에는 설계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해서 오랜기간 동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참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보도 부족하고 준비도 조금 미흡했는데 이런 부분을 내년에 후배들이 보완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동훈(기계공학부 2학년)- 팀장님이 수업도 빠져가면서 잠도 줄여가면서 열심히 했는데 같이 못해서 더욱 죄송하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성민(기계공학부 3학년 드라이버) 대회를 위해 살을 많이 뺐는데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과연 한양대학교 RACE팀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참가자 등록을 하기 위해 서 있는 참가자들



대회 첫날인

23! 9시부터 시작된 참가자 등록! 참가자들은 등록을 하기 위해 등록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대회인 만큼 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 팀들도 있습니다. 10시부터는 자동차 규격검토와 창작기술 부문 심사가 이루어 졌는데요 이 심사를 위해 참가팀들은 열심히 자동차를 꾸미기도 하고 다시 한번 자체 검토를 하기도 했습니다.


자동차 규격 검토와 창작 기술 부문 심사

 
또한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라는 이름에 맞게 개성이 넘치는 자동차들과 비행기를 타고 멀리서 온 국제 팀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2시부터는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가속성능 경주와 제동 및 조향 안전 경주가 시작되었는데요 사진만 봐도 자동차의 속도와 긴장감이 느껴지시죠?

 
성균관대학교 팀과 인천대학교 팀

둘째 날인 24일은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주행 성능 경주가 있었습니다. 경기 둘째 날인만큼 참가팀들의 긴장도 풀려서인지 자동차의 속도 또한 빨라져 더욱더 흥미 진진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참가팀들은 자신의 팀의 기록을 휴대폰으로 재기도 하고 다른 팀들의 기록도 함께 기록하면서 견제를 하는 등 그때만큼은 대학생이 아닌 전문가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행 성능 경주가 끝나고 행사의 폐막식이 진행 되었는데요 폐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시상! 어느 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을까요?

창작기술부분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DS’가 안전학회장상을 수상했고 특별 부분의 우수지도교수상은 필리핀 딜리만대학교 Gerald Jo C. Denoga, 베스트 팀워크상은 제주대학교 도르라팀이 페어플레이상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DRIVEN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부분 최우수상(공단 이사장상, 상금 500만원)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DS’팀이 수상, 인천대학교 ‘ROI-1’, 한국기술교육대학교 ‘STARDOM-hyb’, 족자카르타대학교 ‘Garuda UNY H14’팀이 1(공단 이사장상)의 기쁨을 맛봤다. 전기자동차 경주부분 1(공단 이사장상)은 서영대학교 ‘Tuning-X’, 명지대학교 ‘RATS’, 국민대학교 ‘KOOKMIN RACING’팀이 수상했다. 전기 자동차 부분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상금 700만원)의 영광은 동국대학교 E-KART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동국대학교 E-KART의 전창호팀장은 첫 대회 출전인데 이렇게 큰 대상을 받아서 기쁘고 사실 지금 아무 생각도 나질 않는다. 9개월동안 밤을 새며 고생했는데 지금까지 한 고생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23, 24일 이틀 동안 진행된 2014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 어느 대회보다 대학생들의 열정을 볼 수 있는 경진대회였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그린카 미래가 바로 이곳! 화성시에 있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