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병산은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산으로, 

“이 산에는 12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병풍을 펼쳐 놓은 것 같으며, 여름이면 취병(翠屛)이라 한다.” 라는 기록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비취색 병풍을 닮은 여름의 취병산 일대 전경


이처럼 취병산은 계절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운 산의 모습 중에서도 특히 여름철 풍경이 ‘푸른 병풍’ 같다고 하여 그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취병(翠屛:푸를 취, 병풍 병)은 ‘비취색 병풍’이라는 뜻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담장을 지칭합니다. 

담을 쌓는 대신 나무 등을 병풍처럼 조성하는 조경 기법을 말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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