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교통부에서 한국판 구글어스, '브이월드'를 만든 것을 아시나요?
컴퓨터 버전 브이월드와 모바일 브이월드에 대해서 차례로 소개를 할까 해요.
브이월드만이 가진 장점은 무엇인지, 또 브이월드만의 특별한 기능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인터넷 브이월드의 주소는 www.vworld.kr 입니다. 주소를 클릭하고 들어가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게 되죠. 지구의 모습이 참 예쁘네요. 처음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3D화면이 나옵니다.

 


저는 검색창에 제가 가장 많이 가는 곳을 검색해보았어요.
바로 제가 다니는 학교인데요, 항상 익숙하게 보던 학교를 이렇게 위에서 바라보니 색다른 기분이 드네요.
여기서 구글어스와 브이월드의 차이가 바로 나옵니다. 구글어스는 인공위성을 통해 찍어서 화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하지만 브이월드는 항공사진이기 때문에 비교적 고화질로 지도를 보실 수 있는 것이죠.

 


브이월드의 또 다른 기능! 바로 과거 사진을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제가 다니기 전의 저희 학교는 어땠을지 궁금해서 한번 클릭해보니,

 


이런 결과가 떴네요. 지금보다 건물수도 적고 건물 높이도 낮아보이고 그렇네요.

자, 다음은 광화문으로 가보겠습니다. 검색창에 다시 광화문이라고 쳐보면 다음과 같은 지도가 나옵니다.

 


자 이번에는 주변 경관 보기 모드를 사용해 볼텐데요, 클릭 한 번이면 3D로 광화문의 모습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D화질이 정말 좋죠.

 


마우스를 좌 우로 클릭하시면 이 외에도 다른 경관들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하는 유학생 도우미를 했었는데요,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을 소개할 때 브이월드를 통해 소개를 하고 직접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막연하게 광화문에 가보자고 제안하는 것 보다는 브이월드 3D화면을 보여주고 이러한 곳이 있는데 소개를 해주겠다고 하면 외국인 친구가 받아들이기에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이번에는 광화문의 과거 사진을 보도록 할게요. 클릭을 했더니 광화문 건물이 사라졌어요!

 


브이월드의 또 다른 기능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거리 측정'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지점끼리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어요. 저는 광화문에서부터 세종대왕 동상까지의 거리를 측정해 보겠습니다.

 


네. 광화문에서부터 세종대왕 동상까지의 거리는 총 334.62m이고 도보로 5분, 자전거로 1분 걸리는 거리네요. 이 기능은 업무상 거리를 측정할 때에도 용이하게 쓰일 것이고 일상 생활에서는 운동 거리 측정할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 외에도 브이월드는 남한 뿐 아니라 북한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실제로는 가보지 못하는 곳이지만 브이월드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북한을 둘러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특히 북한에 고향을 두신 어르신들에게 정말 좋은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국토교통부가 만든 관련 동영상도 함께 감상하시죠.

 


브이월드는 단순하게 지도를 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처음에 브이월드를 이용할 때 북한지역도 검색이 가능한 것을 보고 그저 신기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어떤 사람에게는 감동을 주는 서비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요즈음 인터넷에 구글어스나 다른 서비스 등을 이용해서 간접적인 해외 여행을 하는 것이 유행인데요. 브이월드를 이용해 고화질 3D로 국내 일주를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여행 계획을 짜는 데에도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자, 다음은 모바일 브이월드 서비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역시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제 핸드폰은 안드로이드폰이라 구글 마켓에서 '모바일 브이월드'라는 앱을 다운 받았어요. 다운을 받고 실행을 하면 다음과 같은 로딩 화면이 뜹니다.
로딩이 완료 되면 위치 서비스를 설정해달라는 안내가 뜨게 되죠. 환경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여기서는 핸드폰 기종에 따라 다를 지도 모르겠는데요, GPS 위성 사용 항목란에 체크를 해줍니다.
GPS검색 허용을 클릭하시고 다시 실행하면 초기 화면이 뜹니다. 컴퓨터 브이월드는 지구가 메인 화면이었는데, 모바일 브이월드의 메인화면은 우리나라지도네요.

  

 


자, 그럼 저는 또 제가 다니는 학교를 검색 해보겠습니다.

  


익숙한 화면이 보이네요. 컴퓨터 버전과 큰 차이가 없어요!
이렇게 줌 기능도 있어서 확대도 할 수 있죠. 좀 더 욕심을 내볼까요?

줌을 너무 많이 헀더니 화면이 조금 깨지기는 하지만, 여기서 또 다른 기능이 있어요. 보통 핸드폰은 컴퓨터와 달리 늘 가지고 다니잖아요? 모바일 브이월드를 켤 때마다 내가 자주 가는 장소를 매번 검색할 필요가 없이, 사진의 [추가]버튼을 누르면 별다른 검색을 하지 않아도 위치정보가 저장되어 간편하게 클릭 한 번으로 지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자, 국토교통부의 브이월드 서비스와 모바일 브이월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브이월드는 한국판 구글어스라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브이월드만의 독자적인 기능이 함께하기 때문에 제 2의 구글어스가 아닌 제 1의 브이월드가 되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브이월드를 통해 간접적인 여행은 물론 여행 계획, 길찾기, 운동 계획, 외국인에게 한국 소개 등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브이월드를 한 번 사용해 보세요.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2기 이서영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