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전라남도 순천의 낙안읍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곳인데요. 아마 제 포스팅을 보시면 여러분들도 낙안읍성의 매력에 흠뻑 빠지실 꺼에요.



우선 낙안읍성에 대해 알아봐야 겠지요? 낙안읍성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소개입니다.





▲ 낙안읍성 민속관에 위치해있는 낙안읍성 모형





<낙안읍성>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읍성 중 하나로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및 CNN선정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위로 선정되었다.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이라니.. 낙안읍성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에게는  


'낙안읍성이 그렇게 대단한 곳이었어? 난 처음 들어보는데..' 싶은 생각도 들지요? 


그런데 본 기자가 직접 가본 낙안읍성은 개인적으로 전주 한옥마을이나 안동 하회마을보다 더 멋졌습니다. 정말 꼭 한번은 가볼 만한 곳이었어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자면, 낙안읍성(順天 樂安邑城)은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읍성입니다. 1983년 6월 14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으며, 1908년까지 존속하였던 낙안군의 중심지였습니다. 임경업 장군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성곽과 내부 마을이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5월에는 낙안민속문화축제, 10월에는 남도음식축제가 열립니다. 읍성 안에는 전통 한옥들이 있으며 현재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 중입니다.







실제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 읍성 안에서의 숙박도 가능하겠지요? 읍성 안에서 숙박을 원하면 홈페이지에서 민박예약을 클릭하여 원하는 민박집에 예약을 하면 됩니다. 읍성 안에서 숙박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은 6시 이후 무료입장과 함께 차를 읍성 안으로 끌고 들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서 마을을 산책할 때 관광객이 아니라 처음부터 여기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읍성 주변으로는 성곽이 둘러쌓여 있는데, 성곽 위를 걸어서 마을 한 바퀴 도는 것은 낙안읍성에서 꼭 해봐야 할 일입니다. 저도 아침 산책으로 이 성곽위를 걸었는데, 실제로 제가 마치 조선시대에 서당에 다니는 도련님이 된 기분이었어요~ 성곽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정말 조선시대로 온 것 같았답니다. 







낙안읍성은 동원, 객사, 옥사와 200여개의 초가민가로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옥사(감옥)는 읍성 밖에 있는데 낙안읍성은 흔치 않게 읍성 안에 옥사가 있습니다. 옥사 주변에 연못이 둘러싸여 있어서 옥에 갇힌 사람들이 쉽게 도망을 가지 못하게 해 놓았습니다.재미삼아서 옥안에 들어가 보았는데 문을 닫으니 정말 무서웠습니다.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여행. 여러분도 낙안읍성에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