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생긴 지역별 벽화마을이 각광받고 있는데요. 낙후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국내의 다양한 벽화마을들은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며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최근 인천에도 특별한 벽화마을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인천 차이나타운 옆에 위치한 ‘송월동 동화마을’이 바로 그 곳 인데요. 일반 주택들을 개조해 세계명작동화들을 그려 넣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동화마을로 직접 떠나보았습니다.

 


송월동 동화마을은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1호선의 인천역에 내려 차이나타운을 조금만 더 걸으면 동화마을의 입구에 도착합니다.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동화마을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특화마을 조성에 걸맞게 도로명도 최근에 ‘동화마을길’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정말 동화 속으로 들어온 느낌이 물씬 나네요. 송월동 동화마을이 꾸며지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이야기가 동화마을의 첫 페이지를 장식합니다.

 



송월동 동화마을의 특별한 점은 골목마다 다른 명작동화를 테마로 잡았다는 것인데요. 10개의 테마로 구성된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구석구석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예쁘게 꾸며진 골목길을 걸으니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한 기분이 들어 더욱 들뜨게 합니다.

 




 

동화마을을 찾는 방문객의 연령층도 다양했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어른들과 삼삼오오 친구들과 놀러온 학생들, 다정한 연인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놀러온 가족들까지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정말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는 송월동 동화마을이 앞으로도 사후관리가 잘 유지되어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이번 주말,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동화 속 세상에 잠시 놀러갔다 오는 것은 어떤가요?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