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영화를 보면 무법천지인 마을을 법과 도덕으로 다스리는 보안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마을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적을 다스립니다. 만약 보안관이 없다면 마을은 흉기가 난무하고 금세 불안해질 것입니다.


우리의 도로에도 매일 전쟁을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 전쟁의 원인은 바로 과적차량입니다. 과적차량은 도로를 파손시키고, 대형 교통사고를 일으킵니다.


도로안전을 위협하는 과적차량과 전쟁을 선포한 자가 있었으니 바로 ‘도로의 보안관’ 과적단속원입니다.



과적단속원은 누구인가?


과적단속원은 차량의 운행제한 위반행위를 감시 후 신고하고, 건전한 화물운송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및 계도 등의 임무를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들의 업무는 도로법에 따라 도로의 구조를 보전하고 운행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있으며, 허가를 받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에 대하여 계측 및 단속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차량이 계측 및 단속대상이 될까요?


① 총중량 40t, 축하 중량 10t을 초과한 차량


② 적재물을 포함해 길이 16.7m, 폭 2.5m, 높이 4.0m를 초과한 제원초과 차량


③ 과적 의심차량 및 과적 도주차량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왜 과적단속원이 필요한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과적차량은 도로를 파손시킬 뿐만 아니라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만약 40톤 화물차가 50톤을 싣고 운행할 경우 교량수명이 약 36개월 단축됩니다. 성수대교 붕괴의 원인 중 하나도 이 과적차량에 의한 폐해라 할 수 있습니다.

*교량 :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이렇게 손상된 도로는 유지관리비용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교통사고를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과적차량에 의한 교통사고의 경우, 사망자 비율이 승용차에 4배 이상이라고 하니 정말 도로위에 흉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사고가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위해 필요한 사람이 바로 과적단속원입니다. 이들로 인해 과적차량이 단속되고, 도로의 손상과 안전사고의 위험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과적단속원이 되려면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가?


과적단속원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차량에 대한 정보’와 ‘전문적인 도로에 대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차량검측에 대한 철두철미한 정확성’과 ‘도로안전에 대한 사명감’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내외적인 자격을 충족하고 있다면 도로위의 보안관으로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 과적단속원의 구체적인 응시자격 자료는 수집하기가 어려워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해당 자료를 전달해주시면 추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별다른 자격조건은 없으며 아래와 같습니다. 연령제한도 과도한 제한이라고 지적받아 낮추었습니다.




과적단속원은 무엇이 어려운가?


고속도로 모든 영업소 입구에서는 축중기와 계중기를 통해 화물차의 하중에 대한 상시 검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검측 시 과적차량이 발견되면 즉각 통제되고 고속도로의 진입도 억제되는 것이죠. 하지만 최근 들어 화물차가 점점 대형화되고 성능도 향상되고 가변축을 조작하는 등 적재량 측정을 방해하는 행위가 있어 단속의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과적단속원의 전문성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죠.


그래서 전국의 도로관리청은 과적단속원 교육 및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과적단속원의 매와 같은 눈은 그 어떤 과적차량도 피해갈 수 없겠죠?



과적단속원은 어떤 존재인가?


지금까지 과적단속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과적단속원은 도로위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라 할 수 있는데요, 또한, 각 지역별로 명예과적단속원을 위촉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과적단속원과 함께 도로안전에 있어 꼭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지금도 도로에서는 과적단속원들이 모든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양심적이고 철두철미한 단속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과적차량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상 제도적 뒷받침과 함께, 우리의 도로는 보안관이 지키는 평화로운 마을처럼 안전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tv팟]
    과적차량도주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7653889

    2014.08.05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2. 과적 단속보다는 예방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방을 위해서
    과적대상이 되는 물건을 만드는 공장 인허가시
    운송을 어떻게 할것인지 존건부 허가를 해주면
    될것같고 만약 조건과 달리 무리하게 육송을 했을시
    공장폐쇄 조치와 함께 벌금을 많이 물리면 되겠고
    과적차량 운전자는 면허취소 하면
    예방이 확실히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과적운송없이 교량하나 만들지도 못하면서 빌딩인들 지을수 있을까요?
    현실에 맞게 허가를 내주던지
    법은 현실을 무시하고
    탁상행정은 국민을 무시하고
    과연 법은 누굴위한 것인지
    그것이 알고싶다.

    2014.08.06 00:03 [ ADDR : EDIT/ DEL : REPLY ]
  3. 뭘알고 말하는건가 .국가산업 .대기업들.과적하게끔하면서. 큰거잘라서수입하고다시용접하든가 .말이안나온다,
    다굶어죽음되겄네.창원에서 만든군납탱크 .전차.어떻게이동하지.환적컨테이너 차들이얼마에 운반하는지직접들어봐야알지

    2014.08.06 09:30 [ ADDR : EDIT/ DEL : REPLY ]
  4. 축중량 단속은 왜하는지 덤프들은 장비가 상차하기때문에 축중과적 잘걸림 불공평해

    2014.08.20 20:35 [ ADDR : EDIT/ DEL : REPLY ]
  5. 조유진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큰 덤프차량들이 쌩쌩 달릴때는 생명의 위협도 느끼실텐데...
    정말 도로의 보안관 멋지십니다.

    2015.06.15 11:10 [ ADDR : EDIT/ DEL : REPLY ]
  6. 돈받는놈 천지다

    2015.08.27 19:0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