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이정화입니다! 방학이 끝나면, 많은 대학생들이 '자취방을 구해야 하나' 고민하실 것 같습니다. 기숙사 들어가기는 하늘의 별따기니까요!!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출처: Pixabay)


나의 첫 독립을 위해 자취방 구할 때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학교 또는 목적지에 가까운 지역을 정해야하는데요. 역 근처 자취방을 구하면 가장 좋겠지만, 역시나 역 근처 자취방은 가격이 비싸서 예상한 가격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굳이 역 근처가 아니더라도 목적지에 갈 수 있는 교통시설이 있다면 상관없겠죠? :)



보증금이란, 방을 계약할 때 어느 정도의 돈을 주인에게 맡기는 돈입니다. 보증금의 정도는 사글세인지 월세인지에 따라서도 굉장히 다른데요. 이 보증금은 계약이 만료되어 방을 나가게 되면 돌려받으니 걱정 마세요~! 또한 보증금을 왜 내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보증금은 방을 계약한 사람이 방의 구조물을 파손시키거나 제때 월세를 내지 않을 경우 보증금에서 그 비용을 채우기 위한 집 주인의 안전 보험 제도라고나 할까요?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은 경우 거의 대부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집주인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종종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기 전에 보증금을 주지 않는 나쁜? 집주인들이 있는데요. 집을 선택하기 전에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 사글세: 계약 시 보증금과 1년 치 월세를 모두 내는 것을 말합니다. 사글세는 주인들과 이야기를 통해 방값을 깎아주기도 합니다.


 월세: 보증금을 내고 매월 정해진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 입니다.


 전세: 보증금을 지불하고 계약기간 동안 추가 비용이 나가지 않습니다. 

*보증금은 계약 만료 후 전액 반환받습니다. 




(출처: Pixabay)



이제 외부적인 요인들이 정해졌다면 내부적인 요인들을 체크해 봐야겠죠? 실질적으로 생활할 때 필요한 것들을 체크해 보면 된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꼭 체크해 봐야 할 것들이니 리스트를 보시고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


1) 물(수압) : 물은 마시기도 하고 씻을 때 사용하기도 하므로 가장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데요. 샤워를 할 때 수압이 낮은 경우 짜증이 날 수도 있으니 꼭 수압 체크도 잊지 마세요! 


2) 가스 배관 : 취사를 해야 하는 경우를 위해 가스 배관이 안전하게 유지 관리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체크해 봐야 합니다!


3) 환기 : 환기가 안 되는 경우 굉장히 답답하고 기관지에도 좋지 않으니 환기가 얼마나 잘 되는지도 방을 계약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방의 구조에 의해 환기가 잘 되는 유무를 판단하기가 굉장히 어려운데요. 현관문과 창문이 일자 형태로 되어있는 방이 가장 환기가 잘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소음 체크 : 대학생들은 학업이 주가 되기 때문에 소음이 있을 경우 적잖게 공부에 영향을 주는데요. 대로변에 있는 집일 경우 자동차와 오토바이 소리 때문에 괴로워하던 제 친구가 생각납니다. 소음 체크, 집을 계약하기 전 집주인과 상의를 꼭 해보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5) 채광(빛) : 채광이 뭐 그리 중요하나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빛이 없으면 사람이 우울해질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에도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간과하지 마시고 건강과 생활을 위해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6) 곰팡이 & 벽지 상태

대학생들이 자취방 구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집안의 곰팡이와 벽지상태라고 하는데요. 나중에 발견해 문의할 경우 집주인이 처음엔 깨끗했다고 하면 할 말이 없어지니 이 부분도 집안 곳곳 꼭 살펴보셔야 합니다.


7) 옵션 or 풀옵션?

원룸 계약 시 쓰는 옵션이라는 용어는 계약하는 방에 갖춰져 있는 가구와 가전제품(가스레인지, 냉장고, 세탁기, 책상, 침대, 에어컨, 인터넷, 옷장, 신발장 등)을 가리킵니다. 옵션은 선택사항인데요. 요즘은 이런 것들을 따로 가져오는 것이 번거로워 ‘풀옵션’인 방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풀옵션’을 선택할 경우 비치되어 있는 가구와 가전제품을 고장 난 건 없는지, 너무 오래된 것은 아닌지를 꼼꼼히 살펴 본 뒤 계약하셔야 합니다!


(출처: Pixabay)



이 경우는 여대생일 경우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것 같습니다(남자 분들도 남자라고 해서 이 부분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저도 여자지만 정말 요즘 무서운 세상이죠? CCTV가 설치되어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집들은 가격이 조금 높기 때문에 CCTV가 아니더라도 집 주변에 가로등이 잘 설치,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안전을 위해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반 지층과 1층, 옥탑 방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넓은 반 지층과 좁은 지상 층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을 종종 보았는데요, 소음에 대한 노출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겠지만 안전을 위해서도 되도록 반 지층보다는 지상 층으로 방을 구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집 현관문에도 전자도어락이 있는지, 이중 잠금이 되는지, 방범창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주변에 생활하기 편리한 시설이 있는지에 대한 확인 또한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편의점, 마트, 병원 등이 집 주변에 있는지와 같은 것인데요. 또한 집에 오는 길에 불빛이 어느 정도 있고 거주자들이 있는지에 대한 것들도 잊지 마시고 체크하세요! 


(출처: Pixabay)



전기세, 수도세, 관리비, 통신비, 난방비 등 생활비가 월세를 넘기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는데요. 입주 전에 각종 세금 및 관리비의 계산 방식과 수금 방식, 전 세입자와의 잔여요금 정산, 난방 방식들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참고하면 좋을 정보가 있는데요. 바로 자취방을 구하기 힘든 대학생은 물론이고 신혼집이 필요한 신혼부부에게도 굉장히 유익한 국토교통부의 행복주택 프로젝트입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한 곳에 짓는 임대료가 저렴한 도심형 아파트랍니다! 과거 도시 외곽이나 그린벨트에 지어졌던 임대주택과 달리 접근성이 좋은 도시 내부에 지어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것뿐만 아니라 행복주택이 지어지는 곳에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고용센터 등 다양한 주민편이시설도 함께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14년에는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참여로 전국 38개 지구에서 2만6천호 규모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


(출처: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홈페이지)


보시다시피 젊은 계층에 80%로 제공한다고 하니 저와 같은 대학생들에게는 굉장히 희소식인 것 같은데요! 자세한 입주자격 및 정보는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홈페이지(http://www.molit.go.kr/happyhouse/main.jsp)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집값이 점점 오르고 구하기도 쉽지 않은 요즘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은 물론 대학생들에게 또한 꼭 필요한 정책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행복주택 프로젝트를 더불어 대학생들의 자취방 구하기 팁에 대해 나누어보았는데요. 위 방법들을 꼼꼼히 참고해 남은 대학생활도 안전하고 알찬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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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굿굿!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4.11.30 22:3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