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2014년 8월 25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들은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여했습니다.









코엑스 피아노광장에서 모여 개막식을 보기 위해 코엑스 4층 컨퍼런스 홀로 이동했습니다.



개막식 1부는 축하공연 - 스마트국토엑스포 관련 영상 시청 - 개회사 - 유공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축하공연은 난타와 샌드아트(모래를 이용한 예술)를 함께 결합한 공연이었는데요. 특히 열정 넘치게 북을 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하지만 샌드아트는 평소에 볼 수 있던 것들을 표현해 살짝 아쉽기도 했습니다.









축하공연에 이어 관련영상과 개회사, 유공자 포상은 순식간에 진행됐습니다.









개막식 2부도 보고싶었던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1부까지만 참석하고 로비로 나가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코엑스 3층으로 갔습니다.









한껏 부푼 마음으로 들어간 어린이 기자단은 먼저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라는 것을 배웠는데요.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란 토지이용 관련 규제내용과 절차를 체계적으로 유형화해 토지이용 계획, 규제내용 등의 정보를 우리가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서비스였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땅에 단독주택을 짓고 싶다면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에 나온 대로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나가면 쉽게 지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설명이 끝나고,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은 왜 만들었냐는 질문에 담당자분께서 '시민들이 많은 법과 규제들을 일일이 찾아보기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많은 법과 규제들을 정리해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우리와 아주 밀접하게 연관된 ex한국도로공사였습니다.



ex한국도로공사는 겨울에는 어느 곳에 얼마나 눈이 쌓였는지, 도로에 얼음이 얼마나 쌓여 있는지, 어디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설명해주실 때 직접 컴퓨터를 이용해 실시간 도로 상황과 지금 우리가 있는 곳 등을 보여주셔서 더욱 실감났습니다. 지금 있는 곳을 위성사진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습니다.









ex한국도로공사를 뒤로하고, 한국 수자원공사로 향했습니다.



한국 수자원공사에서는 통합수질예측시스템을 활용해 수질오염 사고 및 기후변화에 따른 수질환경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수치화시켜 미래의 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질사고 발생 시, 대응방안 수립에 대한 의사결정 및 대응시간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고, 수질변화 인지를 통한 다양한 모의 결과를 토대로 중장기 수질의 변화에 대해 사전예측함으로써 대응방안 수립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다음으로 국토지리정보원과 국토교통부를 방문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그냥 지도뿐만 아니라 점자지도도 만드는데, 점자지도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로 지도를 만든 것입니다. 또, 무인항공기라는 것도 있다고 했는데 무인항공기는 말 그대로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항공기라는 뜻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균형있는 국토 발전과 환경과 조화될 수 있는 국토 관리를 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준다고 했습니다. 이외에도 국토교통부에서 하는 일은 많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LX 대한지적공사를 갔습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V월드라는 우리나라 지리 정보를 볼 수 있는 웹 기반의 공간정보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이었는데요. V월드는 지도로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여행지 추천 및 국토계획구역, 그리고 행정 관리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V월드의 운영 업무로는 시스템 운영관리, 운영환경 개선, 서비스 운영관리, 서비스 개선 지원 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상레이저측량시스템이라는 것이 있었는데요. 지상레이저측량시스템이란 스캐닝 방식의 3차원 좌표 측량방식으로 1점 취득 방식을 탈피해 관측대상물의 표면에 조밀한 간격으로 무수히 많은 레이저 광선을 발사해 위치와 형상정보를 취득하는 측량 방법입니다. 또, 이 시스템을 활용하는 다른 분야로는 문화재, 안전진단, 동굴 및 광산 분야 등이 있었습니다.



LX 대한지적공사는 대한민국의 지적을 검사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2015년 6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단체관람을 마친 어린이 기자들은 단체사진을 한 번 더 찍은 후, 자유취재를 했습니다.



자유취재는 대부분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김영한 지방상수도 지점장님]



어린이 기자 : K-Water와 아리수는 같은 것입니까?



지점장님 : 아리수는 물을 서울시로 공급하는 것이고, K-Water는 광역시로 물을 공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어린이 기자 : 요즘 물에서 흙냄새가 나던데, 정수가 잘 안되서 그런 것인가요?



지점장님 : 그건 물이 흐르는 수도관이 더러운 경우일 수 있습니다. 정수는 깨끗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어린이 기자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위성에서 촬영한 영상을 여러 관련회사에 제공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종대학교 공간정보학과]



어린이 기자 : 공간정보공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세종대학교 공간정보학과 : 지형, 지물 등을 데이터화 시키는 것과 위치정보에 대한 것, 그리고 디지털 지도를 만드는 방법 등을 배웁니다.



이처럼 모두들 친절하게 질문에 답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비록 조금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너무나도 뜻깊고 즐거운 스마트국토엑스포 현장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