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는 유명한 관광 명소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도시 공원인데요. 도심의 한 가운데에 있는 센트럴파크는 뉴요커들과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어줍니다. 삭막하고 번잡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맘껏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와도 같은 센트럴파크! 그런 센트럴파크가 대한민국에도 있답니다. 미국에 버금가는 인천 송도에 있는 센트럴공원을 소개합니다.

 

 

송도센트럴공원은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지은 대한민국 최초 해수공원입니다. 공원 내에 바닷물을 끌어들여 조성한 해수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것으로 해수를 이용하여 공사비와 유지비가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호수가 아닌 푸른 바닷물을 공원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색다르지 않나요?

 

 

또한 센트럴공원은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지구인 국제업무단지 내 첨단업무지구와 주거단지 한가운데 위치해 도시의 열섬 현상을 막고 빗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 관리할 수 있는 최신공원법으로 조성되었답니다. 공원의 우수 저류조는 빗물을 저장하여 공원 내 식생류의 조경용수로 재활용하여 자원을 아끼고 예산을 절감한다고 합니다. 환경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센트럴공원에는 어떠한 시설들이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먼저 송도 센트럴 공원은 9경 코스가 있어 취향에 따라 원하는 코스로 즐길 수 있는데요. 수상택시, 철쭉동산, 한옥마을, 호수교 석양, 바비큐장, 지구천의 얼굴, 억새밭, 꽃사슴, 송하정 달빛 등 어느 것 하나 빼놓고 싶지 않은 코스들이네요.

 

▲ 사진출처: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센트럴공원(www.insiseol.or.kr/institution_guidance/central_park)

 

 


연장1.8km, 최대폭 110m에 이르는 인공수로를 순환하는 수상택시는 센트럴 공원의 자랑인데요. 해수를 달리는 수상택시를 타고 공원의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로움을 한껏 느껴보고 싶게 만드네요.

 

정형식 정원에는 직선과 면의 요소를 이용해 반듯하고 세련된 도시이미지가 풍기며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즐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질 억새밭에는 넓게 자리 잡은 공터와 운동기구도 있어 산책 뿐 아니라 운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지형의 변화에 따라 다이나믹한 공간을 연출하는 ‘산책정원’과 마당이라는 한국의 전통을 적용한 ‘테라스정원’, 인공수로의 구간으로 세련된 도시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초지원’ 모두 센트럴 공원에서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공원 가운데에 있는 사슴농장과 토끼 섬은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만점인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마치 동물원에 놀러 온 듯한 즐거움을 주는 공간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송도 센트럴공원의 하이라이트는 수상레저인데요. 얼마 전 TV프로그램에 방영된 후 인기가 높아져 정말 많은 사람들이 카누와 카약, 전기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수상레저! 저는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요. 공원에서 휴식도 취하고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해수공원의 매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센트럴공원은 도심에 있어 역시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갈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습니다. 인천 지하철 ‘센트럴파크’역 출구를 나가면 바로 위치해있으니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겠죠? 으리으리한 빌딩 숲 사이에서 송도국제도시를 숨 쉬게 하는 송도 센트럴공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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