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에서 추억하는 이야기
경인아라뱃길 스토리텔링, 뱃길따라 이야기따라 책 출간
 

‘1592년 전라 좌수사 이순신 장군은 한산도로 왜군을 유인해 큰 승리를 거두었어요. 서울시 이촌나루에는 1991년 국군의 날을 맞아 한산도대첩 당시의 거북선과 동일한 크기로 제작한 거북선이 있었어요. 2005년 11월 9일 한강 이촌나루에서 출발한 거북선은 (한강 하구를 통해) 720㎞의 기나긴 뱃길을 5일간의 여정을 거쳐 통영시 한산도 앞바다에 도착했어요. 만약 거북선이 경인아라뱃길을 통해 갔다면 뱃길이 무려 50㎞가 단축되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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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 경인아라뱃길의 길이 열립니다. 개장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소식 하나를 전해드리고자합니다. 바로 경인아라뱃길과 관련한 흥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북이 발간되었습니다. 위의 내용은 책 중의 한 부분을 발췌했습니다.

▲ '뱃길따라 이야기따라'의 겉표지와 프롤로그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흥미있는 문체로 구성되어있어요!

읽으면 읽을수록 빠지드는 매력의 필체를 지니고 있습니다. 뱃길의 역사, 인근지명 유래, 이색 정보, 주변 관광정보 등의 내용을 모은 이 책은 단순한 소개 및 정보를 제공해주는 의미를 벗어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역사속의 물길, 뱃길따라 이야기따라, 숫자로 본 아라뱃길, 아라뱃길 백배 즐기기, 10문 10답으로 구성된 목차입니다.

이번 스토리텔링북의 발간의 정보를 알기 위해 담당자분을 만나보았습니다.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정책실 아라뱃길지원팀 오송천 사무관

Q. ‘뱃길따라 이야기따라’의 책자의 기회 계기 및 사연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사실 국토부에서는 ‘뱃길따라 이야기따라’ 책자 외에도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책자를 제작해 왔습니다. 아라뱃길은 우리 조상들의 천년 숙원 사업입니다. 이에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아라뱃길의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고 함께 가꾸어 나가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Q.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의 이동경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블로그의 맨 앞에 실린 글)

Q. 저번에는 경인아라뱃길 마라톤 대회가 기획되었는데, 이번에는 스토리텔링 책자까지 발간되었습니다. 앞으로 또 경인아라뱃길과 관련된 계획이 있다면 살짝 공개해주세요.

- '아라뱃길 100배 즐기기' 책자가 기획 중입니다. 전국에서 그리고 세계에서 아라뱃길을 찾아오는 분들이 쉽게 아라뱃길을 여행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장을 전후로 하여 자전거대회, 충무공기획전 등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Q.  충무공기획전은 상당히 생소한 느낌이 드는데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 충무공기획전은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을 모티브로 기획하고 있는 배움터이자 행사입니다. 이 기획전을 통해 어린아이들이 아라뱃길에서 이순신장군과 같은 큰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Q. 마지막으로 경인아라뱃길의 담당자로써, 한마디로 소개를 정의해주세요.

- 경인아라뱃길은 굴포천 유역의 홍수피해방지는 물론, 물류와 레저 · 관광 활성화 기능을 두루 갖춘 녹색성장의 선도사업입니다.


▲ 본문의 한 부분으로 아름다운 그림이 삽입되어있고, 주변의 관광지까지도 친절하게 설명 되어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단순한 책자가 아니라는 걸 의미해요!

경인아라뱃길의 개장 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3천부가 아라지기 "YES Ara" 회원 및 관계기관 등에서 배포되며 홈페이지(www.arawaterway.kr)에서도 e-book 형태로 제공됩니다. 향후 조감도로 나와 있는 그림들은 실사진으로 교체하여 사진 자료를 더욱 풍성히 하여 학교, 도서관에도 배포할 예정이랍니다. 저는 이미 제 USB에 고이 저장해두었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경인아라뱃길 주변을 관광하거나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니깐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경인아라뱃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 경인아라뱃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 경인아라뱃길에 관심은 있으나 시간이 부족한 분 지금 빨리 ‘뱃길따라 이야기따라’의 스토리텔링북의 독자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