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희아 기자입니다.


햇빛은 따사롭고 바람은 시원하고, 가족들과 나들이 가기 정말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러 자동차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다보면 고속도로를 지나게 되는데요. 혹시 하이패스 구간에서 하이패스 차단기를 본 적이 있나요? 하이패스 차단기에 대한 이야기 전에 우선 하이패스에 대해 알아 볼까요?

 


하이패스는  무선통신에 의해 통행료를 처리하는 자동 전자요금 징수 시스템입니다. 

 

 

 

필요한 요소는 후불, 선불, 자동충전용 전자카드와 차량단말기, 톨게이트 안테나입니다.

 

먼저 하이패스 구간으로 진입한 차량을 인식하게 되고 안테나1에서 차량의 단말기로 결제요청 신호를 보내면 단말기는 카드의 결제정보(카드종류, 결제방식 등)을 읽어 다시 안테나1로 보내고, 안테나1은 이 결제정보를 영업소 전산시스템에 전달하여 결제를 완료 시키고, 다시 안테나2에게 결제 완료 정보를 보내 안테나2는 차량단말기에 신호를 보내 카드에 결제완료정보를 기록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쉽죠??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드린 하이패스 원리 이지만 하이패스의 원리 안에는 아주아주 복잡하고 놀라운 정보통신기술이 숨어있답니다! 하이패스의 보급으로 고속도로의 통행은 훨씬 빠르고 편해졌는데요. 자동차가 멈추지 않고 지나가기 때문에 공회전에 따른 배기가스 배출은 줄고! 시간도 절약되고! 정체현상도 줄고! 여러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하이패스 차단기는 하이패스를 설치한 차량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하이패스전용구간에서 하이패스 단말기 미장착 차량의 요금 미지급과 과속을 막기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하이패스 차단기는 사고 위험 때문에 달리는 차량이 가까이 오면 오픈 되는 데요,
이를 악용하여 통행료를 지급하지 않고 오랜 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얌체시민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단기의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 발생을 이유로 차단기의 철거가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철거가 된다면 하이패스 구간에 구멍이 뚫리는 것이 아닐까요? 하이패스 미장착 차량의 요금 미납은 계속 될 것이고 많은 국민들이 부당함을 겪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나쁜 시민들의 배짱운전은 계속 되고 있는데요! 제한속도가 30km로 규정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운전자들은 시속 80km~100km가 되는 빠른 속도로 하이패스 구간을 통과하며 대부분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고속도로공사에서는 요금 징수 반을 운영 중이지만 미납자들을 모두 관리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이패스 차단기마저 없어진다면 누가 얌체시민 들로부터 하이패스 통행구간을 지킬 수 있을까요?

 

< 출처 : SBS뉴스 >

 

사고도 예방하고 통행료도 지급할 수 있게 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또 사고의 원인이 하이패스 차단기의 오작동 뿐 일까요?
제 생각에는 차단기 자체의 오작동도 당연히 시민들에게 큰 위험을 가져다주는 문제점이지만, 많은 차들이 한꺼번에 지나게 되는 통로인 요금소에서 규정 속도로 줄이지 않고 과속하며 하이패스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단기가 오작동을 하더라도 규정속도를 지켰다면 충분히 사고를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단기에 의해 사고가 발생한다고 지적을 하고 철거를 요청하기 전에 다른 문제점을 찾아보고 고쳐나가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미 많은 예산을 들여 설치 운영 중인 차단기를 철거하는 것 보다는 이미 설치된 차단기를 계속 운영하면서 사고와 오작동을 줄이는 방안을 찾아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고민해봅니다. 이상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문희아 기자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