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사람들이 안전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대전남부소방서에서 운영하는 대전119시민체험센터는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올해부터 운영된 곳으로 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소방안전체험(소화기, 소화전, 화재대피체험), 생활응급처치체험(심폐소생술, AED사용, 하임리히 등), 위기상황탈출체험(암흑체험, 농연탈출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안전이란 安(편안 안)·全(온전 전)으로 온전히 편안한 상태를 말합니다. 스스로 안전하게, 혼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책도 읽고, 캠프에도 참여하고,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 체험도 해봤습니다.






▲ 대전 119 시민체험센터



 


먼저 강의실에서 대전 119시민체험센터에 대한 설명과 응급상황에서 어떠한 조치를 하는지 간단한 설명을 듣고,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체험을 했습니다. 같은 체험 시간에 신청한 사람이 많을 경우, 팀을 나눠 돌아가면서 진행됩니다.



먼저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열심히 따라 해봤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고, 몇 번을 배워야 몸에 익혀질까 생각해봤습니다.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인데요. 심폐소생술로 아들이 아버지를 구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 더욱 눈길이 갔습니다.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을 모든 사람들이 배워 연습해 응급상황에서 위험에 닥친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 심폐소생술 설명듣는 모습






▲ 심폐소생술 실습






▲ AED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실습


 



다음은 불이 났을 때 대처 할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을 했습니다. 소화전에서 큰 호스를 꺼내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수압이 세서 두명이 함께 붙들고 조준해서 불을 끄는데도 힘들었습니다. 또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끄는 체험도 했습니다. 항상 보기만 했는데, 직접 사용해 보니 위급한 상황에서 소화전과 소화기를 잘 사용할 수 있을 것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소방안전체험 모습





이어 화재시 대피요령에 대해 체험했습니다. 불이 났을 때 사람이 죽는 가장 큰 원인이 연기에 질식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체험은 지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던 상황에서 비상벨이 울리면 탈출하는 것이었습니다.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노래부르다 갑자기 벨이 울려 놀랐던 체험이기도 합니다. 일단 몸을 굽히고 입과 코를 막을 수 있는 손수건이나 물건을 찾아 막은 후 질서있게 탈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화재시 대피요령 체험 모습





마지막으로 완강기 사용법을 배우고 체험했습니다. 완강기란 고층 건물에서 불이 났을 때 몸에 밧줄을 매고 높은 층에서 땅으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게 만든 비상용 기구입니다. 






▲ 완강기 사용 설명 모습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



1. 지지대를 벽면에 부착한다. 


2. 완강기 후크를 고리에 걸고 지지대와 연결 후 나사를 조인다.


3. 창 밖으로 릴(줄)을 놓는다.


4. 벨트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 쓰고 뒤틀림이 없도록 겨드랑이 밑에 건다.


5. 고정 링을 조절해 벨트를 가슴에 확실히 조인다.


6. 지지대를 창 밖으로 향하게 한다.


7. 두손으로 조절기 바로 밑의 로드 2개를 잡는다.


8. 발부터 창 밖으로 내민다.


9. 두손은 건물 외벽을 향해 뻗치고 두발을 뻗어 내려간다.






▲ 완강기 체험 모습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고,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응급조치를 배우고 체험하는 대전 119시민체험센터에 많은 사람이 체험 하길 바랍니다. 우리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소방관 아저씨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