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한층 더 추워졌습니다. 요즘같은 겨울철 가장 큰 걱정! 바로 난방비 인데요. 보일러를 틀지 않고는 실내에서 입김이 날 정도로 춥고, 그렇다고 보일러를 틀면 난방비가 걱정이시라구요? 그렇다면 리모델링을 하는 건 어떨까요? 난방비 걱정 확 줄이고 환경도 생각하는 그린리모델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환경친화적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에너지성능향상 및 효율개선이 필요한 기존건축물의 성능을 개선하는 것을 말합니다.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그린리모델링의 요소기술 1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겨울철 건물 내부로 태양복사열을 유입해 난·방부하를 저감하는 기술요소로 유리창을 통해 태양복사열을 실내로 흡수하여 난방 및 조명부하를 저감하는 직접 획득방식은 건축물이 정남향으로부터 15도 이상 벗어나지 않도록 계획해야하며 겨울철 최대 90%까지 열획득이 가능합니다.

 

일사조절을 통해 건물의 열 획득을 감소시킴으로써 여름철 냉방부하를 저감하는 동시에 자연채광 및 자연환기를 유지합니다. 건물 외부에 설치된 차양의 복사열 감소효과는 80%에 달하며 차양을 외부에 설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상황에 따라 벽 또는 지붕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창호 및 벽체는 실내․외를 구분하는 경계로 열전달에 의해 열의 이동통로가 되기 때문에 단열계획을 통해 열손실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외벽, 창호, 지붕, 최하층 거실바닥에 대한 최소 단열기준은 ‘건축물에너지절약설계기준의 에너지성능지표검토서’ 기준을 따릅니다. 
 

건축물 틈새부위의 기밀성을 확보함으로서 냉·난방에너지의 소비를 절감하고 침기 및 소음을 억제하기위해 기밀성이 요구되며 기밀성 확보에 가장 취약한 부위는 창호와 창호주변으로 1mm의 틈이 발생할 경우 단열성능은 4.8배 감소하며, 습기는 1600배 증가합니다.

 

고성능 유리와 기밀성 등이 확보된 시스템 창호의 적용을 통해 창 주변의 냉기류를 차단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실내․외 온도차로 발생하는 결로 등 외벽에서 느낄 수 있는 열적 불쾌감을 방지합니다.

 

건축물의 열교방지를 통해 온열 환경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냉·난방에너지 소비와 결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여름철보다는 겨울철을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단열의 끊김이 없도록 가능한 외단열로 시공합니다.

 

공기의 자연적인 부력과 풍력을 이용하는 환기방식은 건물 내 실내공기질을 개선하고 여름철 냉방부하를 절감할 수 있으며 건물 내 개구부를 마주보는 형태의 맞통풍을 유도함으로써 여름철 실내의 환기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충분한 자연채광은 조명에너지를 최대 20%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난방부하도 30%까지 절약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자연채광을 위해서는 창의 방향․크기 등을 적절하게 조절하며 벽과 천장에 반사율이 큰 색상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내마감재료로부터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유해화학물질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실내마감재료를 사용하며 습도 조절 능력이 뛰어난 황토, 자연 순환성 개념을 더한 천연벽지, 천연 광물을 주 원료로 하여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기능성 무기질 도료 등 다양한 친환경 자재를 검토한 후 적합한 자재를 적용합니다.

 

건축물 녹화란 옥상, 벽면 등 식물의 생장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녹화시스템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하며 건축물 녹화 시 열섬현상절감 효과, 강수수질정화, 소음 경감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 건축물의 다양한 설계 대안들을 평가하고 최적의 설계안을 결정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존 건축물의 LCC(Life Cycle Cost)를 추산하고 연간 냉·난방부하, 전기부하 등 건축물의 연간에너지 사용량을 도출합니다. 또한 에너지 시뮬레이션과 실제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하여 대상 건축물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다양한 개·보수 시뮬레이션을 통한 모의 테스트를 함으로써 비용 및 시간 등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발생이 없어 환경오염을 완화할 수 있으며 기존 건축물에서 쓰던 전기에너지를 대신함으로써 1차 에너지의 의존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수자원을 재활용하여 물의 처리와 이송에 소요되는 에너지를 줄임과 동시에 정화작용 등을 통한 환경 개선을 도모하며 우수를 집수할 수 있는 기반시설 설치 뿐만아니라 빗물저장 탱크에 모인 우수를 청소용수, 조경용수 등으로 재활용하거나 연못 등을 조성하여 생물서식처로 이용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시공의 편리함만을 강조한 기존의 철거작업은 체계적인 계획수립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진행되어 이후 폐자재를 재활용 하는데에도 악 영향을 끼치게 되며 리모델링 시 철거도면 작성을 통해 발생하는 폐자재를 원천적으로 분류하는 등 환경파괴 및 자원낭비 최소화, 공사비 절감에 목적이 있습니다.

 

기존 건축물의 노후한 설비를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 기기로 교체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존에 기여하며 고효율 설비로 교체할 경우 자동제어설비를 통해 기기의 운전효율이 높아지면 공조부하가 경감되어 건물의 냉·난방 성능을 20% 이상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환경을 위한 기술들과 난방비 절약은 가장 먼저, 공공기관에 시공되어야 하는데요. 공공기관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은 다소비 공공건축물에 우선 추진하고 점진적으로 에너지 저효율 대규모 민간 건축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시공 예정 680만동의 기존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성능개선공사의 촉발을 위해서는 공공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에 우선 집중이 필요합니다.

 

▲ 사진 출처 : 그린 리모델링 사이트

그린리모델링 시공 대상 건축물은 사용승인 후 15년이 경과된 건축물(1998년 이전 준공한 건축물), 공공단체 또는 공익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포함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전용건물 (단, 동일 대지 안에 여러 동의 건물이 있는 경우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포함된 건물만 해당)입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진행절차입니다.

 

▲ 사진 출처 : 그린 리모델링 사이트

 

2013년에는 부산직업재활원이 선정되어 그린 리모델링의 시공을 받았습니다.

 

▲ 사진 출처 : 그린 리모델링 사이트


그린리모델링 이외에도 녹색 건출물 인증제도라는 제도가 있답니다!

 

녹색 건축물 인증제도는 지속가능한 개발의 실현과 자원절약형이고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의 건축을 유도하기 위하여 시행하였습니다.

 

인증대상 건축물으로는 공동주택, 숙박시설, 복합건축물(주거), 소형주택, 업무용 건축물, 기존 공동주택, 학교시설, 기존 업무용 건축물, 판매시설 등이  있습니다.

 

녹색 건출물 인증을 받기위해서는 토지이용 및 교통, 유지관리, 에너지 및 환경오염, 생태환경, 재료 및 자원, 실내환경, 물순환관리, 주택성능분야등의 심사를 거친 뒤 최우수 / 우수 / 우량 / 일반의 등급을 받습니다.

 

최우수 등급 인증을 받은 건축물에는 녹색건축인증 마크가 발급된답니다.

 

▲ 사진 출처 : 그린 리모델링 사이트

 

이 외에도,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 신재생에너지 인증 등이있습니다. 환경도 살리고, 난방비도 절약하는 그린리모델링과 녹색건축인증제도! 많이많이 참여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그린리모델링(http://www.greenremodeling.or.kr/)을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김연지(경기) 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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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J 강이안

    참 좋은 리모델링이 있었군요^^
    잘 읽었습니다

    2014.12.25 19:07 [ ADDR : EDIT/ DEL : REPLY ]
  2. 자연체광과 옥상에 정원을 만들어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건축물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4.12.28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잘읽었어요

    2015.05.24 13:0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