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2일, 기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2기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벌써 1년을 마무리 하고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내 발목을 붙잡았는데요. 처음 엄마로부터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에 선발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역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활동은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탐방을 가고 기사를 쓰며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탐방에 많이 참여하지 못하고 기사도 많이 쓰지 못한 것이 마음에 무거운 돌덩이가 있는 것처럼 걸립니다. 또한, 탐방을 가고 기사를 늦게 올리거나 올리지 않은 기사가 있어 더욱 아쉽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통해 지난 1년간 현장 탐방과 국토 및 교통에 관련된 기사를 쓰면서 수많은 지식과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 탐방을 4번 갔는데, 4번 모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지만, 특히 전북 119 안전체험관 탐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전북 119 안전체험관 현장 탐방 모습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의 체험은 재난종합체험동과 위기탈출체험동으로 나뉩니다.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지진과 태풍체험, 자동차 전복체험 등을 함으로써 위험한 상황 시 대처 방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으며,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외줄도하체험, 고공횡단체험, 완강기체험 등을 통해 위험한 상황 속에서 대피하는 방법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탐방들을 하면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이것은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하며 가장 좋았던 것입니다.



두 번째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하며 좋았던 점은 기사작성 방법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던 점입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활동하면서 혼자 취재한 것도 많았는데요. 처음 기자단을 시작하며 기사를 잘 쓰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대해 조사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일 덕분에 국토교통부는 국토와 전국의 교통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물도 관리한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이와 관련한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생각하는 대청댐>이라는 기사를 쓸 때 정확한 자료를 찾기 위해 물에 관한 책도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고, 물 문화회관에도 찾아가며 최대한 정확하게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사는 읽는 사람들에게 정확하고 쉽게 정보를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기사를 쓸 때마다 온 정신을 쏟아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사를 완성시킬 때마다 글쓰기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현장 탐방 모습





세 번째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하며 좋았던 점은 재밌는 탐방을 계획하고 좋은 조언을 해주신 관계자 분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덕분에 스스로에게 부족했던 점을 채울 수 있었고,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끝으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모두 고맙고, 또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