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에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의 사진이 담긴 기사를 보고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에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이 되면 전국 곳곳을 다니며 취재를 하고 싶다는 야심찬 포부를 안고 지원했는데요.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합격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고, 모자와 내 이름이 새겨진 명함 그리고 수첩이 도착한 것을 보고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이 된 것을 실감하게 됐습니다.학교 친구들과 함께 지원을 했는데 혼자 합격하고 나니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도 했고, 내 자신이 뿌듯했습니다.









처음으로 참여했던 첫 번째 탐방은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과 서승환 장관님과의 만남 및 연산역 철도문화탐방"이었습니다. 장래희망이 수학과 과학을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교수였기 때문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님이셨던 서승환 장관님과의 만남은 무척 기대되고  설렜던 소중한 탐방이었습니다.






▲ 장관님과의 만남과 연산역 철도문화체험





장관님께서 하신 말씀을 놓치지 않기 위해 수첩에 열심히 메모를 했고, 지금까지도 가끔 꺼내 읽어보면 그 날의 기억이 떠올라 행복해집니다.장관님께서 일하시는 장관실에도 직접 가봤고, 꿈에 그리던 장관님과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지금도 책상에 장관님과  찍었던 소중한 사진이 놓여있는데요. 장래희망이 교수인 나에게 국토교통부 장관님과의 만남은 정말로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철도문화체험을 통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가 내린 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우리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연산역 역장님의 모습도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름방학 때 KTX를 타고 대전에 방문해 대전 지하철을 직접 이용해봤던 경험도 기억에 남습니다. 서울에서 사용하는 티머니를 대전에서도 사용할수 있었지만, 토큰 형태의 일일 승차권을 직접 승차권발매기에서 뽑아 사용해 보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 대전 지하철 이용 모습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탐방은 8월 25일 개학날 아침에 학교를 가지 않고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열리는 코엑스 전시장에 갔던 탐방이었습니다. 내가 참여했던 첫 번째 탐방 때도 비가 내렸는데, 두 번째 탐방일에도 비가 내렸던 기억이 납니다.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는 다양한 기술들과 공간정보들이 만나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우리의 삶을 더 흥미롭고 편리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어른들과 함께 했던 퀴즈대결에서 비록 이기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 국토와 교통에 대해 다시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스마트국토엑스포 참여 모습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으로 1년을 보내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학교행사와 탐방일이 계속 겹쳐 많은 탐방을 참여할 수 없었지만, 마지막에 선생님의 배려로 "전북 119 안전체험관"을 갈 수 있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진 언니와 함께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언니가 많이 도와준 덕분에 임실까지 먼 거리였지만, 재미있는 탐방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전북 119 안전체험관 탐방





2014년에는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이라는 행복하고 소중했던 활동을 열심히 하지 못했던 한 해였습니다. 기사작성을 많이 하려고 여기저기 탐방은 많이 다녔지만, 기사를 작성하는 일에는 정말 소홀했습니다. 탐방을 다니는 일도 중요하지만 탐방 후 기사를 작성하는 일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사 작성을 계속 미루다 보면, 기사를 작성하려고 할 때 기억도 잘 나지 않고, 정리가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사는 미루지 않고 탐방 후 정리를 해서 바로 작성하는 일이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5년에 최고 학년인 6학년 때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이 된다면, 2014년에 아쉬웠던 활동을 발판삼아 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과 함께한 5학년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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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유진

    아름답고 멋진 추억들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2015.05.22 10:5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