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1일은 정부세종청사가 다른 날과 달리 유난히 시끌벅적했던 하루였습니다. 바로 제3기 국토교통부 대학생·어린이 기자단의 발대식이 있었기 때문이죠.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대학생·어린이 기자단은 올해로 3기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에서 국토·교통과 관련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자단은 매년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년여 간을 함께할 새로운 이들이 모인 현장, 그 곳에서 펼쳐졌던 이야기를 나누어볼까요? 



▲ 정부세종청사 대강당 입구에 설치된 입간판 



제3기 국토교통부 대학생·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을 위해 정부세종청사 곳곳에는 이러한 입간판들이 서 있었습니다. 처음 오는 분들을 위해 여러 개의 입간판은 입구에서부터 방향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작한 발대식. 이 날 정부세종청사에는 대학생 기자 37명, 어린이 기자 86명, 학부모 136명 등 총 27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지역 또한 다양하여 경상도, 전라도, 수도권 등 여러 지역에서 세종시로 왔습니다.

      

      

▲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의 응원 영상



시간과 거리 등의 문제로 글로벌 기자단 대부분이 현장에 오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영상을 통해나마 마음만은 함께 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이 분들 역시 각자의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영상을 통해 알렸는데요. 또한 제3기 기자단의 성공적인 활동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아낌없이 담아 보내주었습니다.


             

▲ 대학생·어린이 기자단의 각 대표들이 단상 위에서 위촉장을 수여받는 모습



그리고 대학생 기자단과 어린이 기자단의 대표들에게 기자단 모두를 대신하여 장관님께서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 1년여의 활동기간 동안 성공적인 기자단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덧붙이셨습니다.

 

           

▲ 위촉장의 모습. 



발대식에 참석한 기자들에게는 위와 같이 국토교통부장관 명의로 된 위촉장이 수여되어 기자로서의 자긍심이 높아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기자단 명찰, 명함 등도 같이 지급되어 대학생 기자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기도 했지요.


           

▲ 기자단 발대식의 전 과정을 지켜본 이들의 정체는?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무대 아래에서 발대식을 지켜본 이들이 있었는데, 초록색과 파란색이 통통 튀는 이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토토와 통통입니다. 토토와 통통은 ‘국토교통부’의 이름에서 각각 따온 명칭으로 토토는 산과 초록색의 느낌을 더해 땅의 느낌을, 통통은 머리 위의 도로와 파란색의 시원한 느낌을 더해 막힘없이 달리는 도로의 느낌을 나타낸 캐릭터라고 합니다.


           

▲ 무대 위에서 말씀을 이어가고 있는 유일호 장관님의 모습



위촉장 수여식 직후, 유일호 장관님께서는 기자단을 다시 한 번 환영하고 축하해주셨으며, 몇 가지 이야기를 당부하셨습니다.


▶ 정책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달라.

-  국토교통부 소속 대학생·어린이 기자단으로서 기자단 모두는 한 배를 타고 같이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주위사람들(선배, 후배 등)에게 국토교통부의 정책을 딱딱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도록 잘 알리는 것이 여러분의 역할입니다.


▶ 너무 어렵게 갈 필요는 없다.

-  기자단으로서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할 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발대식 시작 때 동영상에서 나왔듯) 평소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접하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 눈으로 보고, 발로 뛰어라.

-  모든 것들은 간접적으로 듣는 것보다는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다양한 정책현장들을 눈으로 보고 체험할 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비록 모든 곳을 다 다녀볼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자신이 다녀온 곳에 대해서는 주위 친구들에게, 기자에게 서로서로 이야기를 해준다면 직접 경험, 체험하기 어려운 친구들에겐 좋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 배우고, 느낀 것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라.

-  현장에서 보고, 배우고, 느낀 점을 가감 없이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점이 있다면 발전시켜나가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개선시켜 나가야하는 것이 당연하며 그렇게 개진된 의견은 여러분과 국토교통부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  앞으로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까지 살아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기자단들은 100년 가까이를 더 살아갈 분들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는 형, 누나, 오빠, 동생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연을 오래도록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 자신의 활동 각오, 소원 등이 적힌 메모지를 무대 위의 판에 붙이는 모습



장관님의 말씀이 끝난 후, 기자단 모두가 함께하는 퍼포먼스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바로 무대 위 판에 쓰인 “(국토교통부 대학생·어린이 기자단) 3기 파이팅!”이라는 글씨를 포스트잇으로 채우는 행사였습니다. 포스트잇에는 기자단에 참여하는 모두의 개인적인 희망, 앞으로의 각오, 바라는 점 등이 가득 적혀있었고, 이 포스트잇들이 판의 글씨를 가득 채우며 무대배경을 환하게 비추었습니다.



▲ 어린이 기자단에 둘러싸인 장관님의 모습.



행사 내내 장관님께서는 어린이 기자들의 사인 공세를 이겨내셔야 했습니다. 장관님을 향해 많은 어린이 기자들이 사인을 요청했고, 장관님께서는 이후 다른 중요한 일정이 있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인을 해주고자 열심히 사인을 하셨습니다. 미처 사인을 못한 친구들에게는 얼굴을 기억해둘 테니 나중에 다시 사인요청을 하면 해주시겠다며 배려하는 모습도 보여주셨지요.


  

▲ 행사가 끝난 후 장관님과 기자단들이 모두 모여 찍은 단체사진. 



이렇게 보니 기자단의 규모가 컸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이날 모인 기자단의 인원만 100여명. 결코 적지 않은 인원이 함께 이 자리를 하였고, 이전 장관님의 말씀처럼 또 다른 인연의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10명이 모이면 10가지 주제로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는데 100여명이면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나올까요? 그만큼 다양한 시각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저 역시도 매우 기대가 큽니다.


장관님의 말씀처럼,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주제를 적극 발굴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리는 것이 우리 기자단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과제라 여겨지는 만큼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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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 정말 잘찍으시내요~ 어린이기자단의 사인공세 ㅎㅎ

    2015.06.04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DaNny

    잘 보고 갑니다. 그날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고생하셨어요.

    2015.06.05 12:17 [ ADDR : EDIT/ DEL : REPLY ]
  3. 리아

    토토, 통통 캐릭터가 귀엽네요 ㅎㅎ
    다들 기자단 활동 화이팅!

    2015.06.11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4. WHOWHO

    좋은 글 읽었네요. 수고하세요

    2015.06.13 14:27 [ ADDR : EDIT/ DEL : REPLY ]
  5. 민이

    글 잘 읽었습니다. 세종청사 한번 가보고 싶어요

    2015.06.13 14:28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 읽고 갑니다

    2015.06.14 07:03 [ ADDR : EDIT/ DEL : REPLY ]
  7. sysea47

    장관님께서 당부하신 말을 정말 자세히 담으셨군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6.14 10:38 [ ADDR : EDIT/ DEL : REPLY ]
  8. 고러쉬

    장관님의 말씀처럼 실천하여 좋은 소식 부탁드리겠습니다.

    2015.06.19 01:52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 읽고 갑니다

    2015.06.19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urbanpark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멋진 활동 부탁드릴게요!!

    2015.06.19 23:3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조유진

    장관님 인기짱...........
    아이돌이 안부러우실 것 같아요..
    멋지세요.
    ^^

    2015.07.03 14:36 [ ADDR : EDIT/ DEL : REPLY ]
    • 장관님의 인기가 하늘 높이 솟아올랐단 것을 실감했던 하루였네요 :)

      2015.07.09 14:5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