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 공항철도 도심공항터미널 입구



아침 일찍 일어나 설레는 마음으로 전철을 타고 서울역에 갔습니다. 그곳에는 저보다 먼저 온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2조였습니다. 친구들이 다 모이자 각 조별로 출발하였습니다.

         

           

▲ 직통열차 입구

     

 

             ▲ 보안, 출국 심사            ▲ 모의여권, 항공권, 직통열차 티켓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서 박연희 선생님과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 안 것이 저는 여권을 시청에서 발급받는 줄 알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구청에서 발급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체중계가 있어‘왜 있을까’궁금해 선생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짐의 무게를 재는 용도로 쓰이는 것이었습니다. 모의여권과 항공권을 발급받고 보안, 출국 심사까지 하니 실제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무척 재미났습니다. 


출국 심사를 하는 곳의 안은 사진을 못 찍게 했는데, 왜 그런지 궁금하였습니다. 출국 심사장 안에서 여권에 도장을 찍는 일이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직통열차 티켓을 받고 직통열차를 타러 갔습니다. 이렇게 서울역에서 출국심사를 다 하고 나니, 공항 가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공항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고 수월해 좋았습니다.



▲ 인천공항 직통열차 내부


▲ 직통열차에서 바라본 풍경



직통열차에 타니 KTX처럼 좌석이 넓고 편했습니다. 좌석의 반은 앞쪽을 보고 있고, 반은 뒤쪽을 보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각 좌석 앞에는 인천공항까지 가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책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또 일반 열차와는 달리 화장실이 매우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가는 동안 선생님께서 직통열차와 픽토그램에 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직통열차는 일반열차와 달리 도착할 때까지 중간에 아무 정거장도 들리지 않아 인천공항까지 빠르게 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반열차는 1시간 정도가 걸리지만, 직통열차는 20분 정도가 줄어든 43분 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픽토그램은 그림만으로 어떤 곳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등을 설명 없이 알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 인천공항의 픽토그램



예를 들면, 1번은 공항철도를 뜻하고, 2번은 도착, 3번은 찻집, 4번은 출발, 마지막 5번은 전망대(전통문화거리)를 뜻합니다. 픽토그램을 배우고, 퀴즈를 맞혔더니 선생님께서 사탕을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퀴즈를 맞히다 보니 어느새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전동카트를 시승해보았습니다. 전동카트는 운전면허증이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여쭤보니 필요하다고 하셔서 ‘어떤 교통수단이든 면허가 꼭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항공안전 라운지 - 안전교육


▲ 항공안전 라운지 - 기념촬영



식당에 가서 맛있게 점심을 먹은 뒤, 항공안전 라운지에 가서 앞에 의자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충격방지자세와 산소마스크 착용법, 구명조끼 입는 법 등을 배웠습니다. 평소에는 비행기에서 보기 힘들지만, 항공안전 라운지에서 착용법까지 알려주셔서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과 항공안전 상식 퀴즈, 항공여행 에티켓 퀴즈를 풀어볼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항공안전 상식 퀴즈에서 모든 퀴즈문제를 다 맞혀 기분이 좋았습니다.



▲ 공항전망대 – 대한항공 비행기



공항 전망대로 가는 도중, ‘도시형 자기부상열차’가 눈에 띄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직 개통은 안 했다고 하셨습니다. 빨리 개통되어 많은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공항 전망대에서는 많은 비행기와 비행기 이륙/착륙장, 관제탑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에 비하면 사람은 콩알만 하게 보여 비행기가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비행기를 보다보니, 문득 세계의 비행기는 총 몇 대나 될까 궁금하였습니다. 


비행기들을 본 후, 직통열차를 타고 서울역에 왔습니다. 많은 시간 동안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냈는지 시간이 훌쩍 가버렸습니다. 또 다른 학교/지역의 친구들과도 친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교통수단과도 친해졌고,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체험으로 인해 우리 주변의 교통수단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재미있는 체험활동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설레고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제3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김민재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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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우짱

    픽토그램의 자세한 설명 잘 봤습니다.

    2015.06.13 13:54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지현

    직통열차의 내부 사진이 자세하네요~ 잘 보고 가요!

    2015.06.18 21:58 [ ADDR : EDIT/ DEL : REPLY ]
  3. raser

    직통열차의 내부 사진이 많네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2015.06.19 02:09 [ ADDR : EDIT/ DEL : REPLY ]
  4. urbanpark

    공항전망대 사진까지.. 참 멋지네요!!

    2015.06.19 23:3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