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어린이 기자단의 첫 탐방이 있었다. 첫 탐방이라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5월 28일, 어린이 기자단은 우리나라의 대표공항 인천국제공항으로 탐방을 떠났다. 인천국제공항은 세계공항협의회(ACI)에서 주관하는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2005~2014년까지 계속 1위 평가를 받은 세계적인 공항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천공항에 가는 것이 정말 기대가 됐다.

 

서울역에는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의 탑승 절차와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심사가 이루어지는 도심공항터미널이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 기자단도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모의여권을 발급받고 열차 탑승권을 받은 후 출국심사를 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직통열차에 탑승했다. 직통열차는 한 번도 멈추지 않고 인천공항까지 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절약된다.

 

 

▲ 출국심사, 보안검색, 모의여권과 탑승권

 

우리 기자단은 인천공항을 향해 가면서 여러 가지 공항의 픽토그램(그림 문구)을 배웠다. 인천국제공항에는 위에 긴 터널 모양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저 통로로 자기 부상열차가 다닐 것이라고 하셨다. 설명을 듣고는 전동카트를 타고 점심 식사하러 식당가로 향하였다. 점심을 먹고 나서 어린이 기자단은 항공 안전 라운지에서 여러 안전퀴즈를 풀어 보고, 직접 산소마스크와 구명조끼를 사용하는 체험을 해보았다. 먼저 구명조끼는 좌석 아래에 들어 있어서 위급할 시에는 직접 꺼내 사용해야 한다. 구명조끼를 착용할 때는 좌석에서 바로 입지 말고, 탈출하기 직전에 구명조끼를 부풀려야 한다. 만약 구명조끼가 펴지지 않는다면, 양쪽에 달린 고무관으로 바람을 넣어서 탈출해야 한다. 그리고 비행기에 충격이 올 때 하는 충격 방지 자세도 배웠다. 앞좌석이 없으면 손가락을 깍지 끼고, 고개를 숙이고 있어야 하고, 앞좌석이 있으면 팔을 X자로 해서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아기를 데리고 있을 경우, 아기의 머리를 손으로 보호해주어야 한다.

 

 

▲ 안전 라운지에서의 안전교육

 

마지막 순서로, 우리는 항공전망대로 갔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세계 여러 나라 비행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또, 관제탑도 보았다. 관제탑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니 신기했다. 항공전망대를 떠나서 어린이 기자단은 인천공항 곳곳을 다니면서 여러 가지 인천공항의 몰랐던 곳을 많이 보게 되었다.


 

▲ 항공전망대


이번 탐방을 통하여 철도와 공항이 연계되어 좀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도심에서 공항으로 이동이 가능한 직통열차가 운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외국인들도 우리나라에서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수단을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

 

 

▲ 인천공항 탐방 기념 단체사진


서울역으로 돌아와서 해산하고 나니, 다시 인천공항이 그리워지는 것 같았다. 다른 나라로 빨리 갈 수 있는 비행기와 여러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차가 정말 고마웠다.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본 자기부상열차가 빨리 개통돼서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인천공항을 오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