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 샌프란시스코의 아침을 여는 하늘색 자전거



▲ 다양한 교통수단이 오가는 샌프란시스코


▲ 하늘빛의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출처 :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공식 홈페이지(http://www.bayareabikeshare.com)



온 세상이 바쁘게 움직이는 분주한 아침의 출근 시간, 샌프란시스코의 도심지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이 운집한 소마(SOMA)지역으로 발길을 옮기다 보면 다양한 교통수단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중 교통수단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소마지역으로 출근하는 통근자들은 자가용을 비롯하여 스케이트보드, 킥보드, 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분주하게 움직이는데요. 그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파란색 자전거들의 경쾌한 주행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짙푸른 하늘빛과 많이 닮은 이 자전거가 바로 샌프란시스코의 공유 자전거입니다.



2.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을 잇는 칼트레인


▲ 샌프란시스코 소마지역의 칼트레인 역


▲ 칼트레인과 뛰어난 연계성을 보이는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자가용이나 집, 심지어 실험실까지 공유하는 샌프란시스코 사람들은 자전거도 함께 공유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시스템의 정확한 명칭은 ‘샌프란시스코 만(灣) 지역 공유 자전거(Bay Area Bike Share)’입니다. 공유 자전거 시스템은 그 이름처럼 샌프란시스코에서 샌프란시스코 주변의 만 지역까지 광활하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더욱이 샌프란시스코 만을 잇는 칼트레인(Caltrain)과 우수한 연계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샌프란시스코 광역 교통 위원회와 Alta Bicycle Share 등의 기관에서 현재 70곳의 자전거 정거장과 700여 대의 자전거를 공유 자전거 시스템으로 운영·관리 중입니다.



▲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요금표



혼잡한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교통체증 감소와 환경오염 방지, 그리고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 공유 자전거 시스템은 지난 2013년 8월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지금까지도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용 회원권의 요금은 24시간 기준 $9, 3일 기준 $22, 1년 기준 $88로 회원권 기간 내 횟수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회원권 소지자의 1회 이용시간은 최대 30분으로,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할 경우 30분당 $4~7의 추가 할증 요금이 청구됩니다.



▲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정거장 및 거치대


▲ 새 자전거 정거장 개설 신청을 위한 웹페이지

출처 :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공식 홈페이지(http://www.bayareabikeshare.com)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술발전을 보이는 샌프란시스코의 명성에 걸맞게,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 공유 자전거 시스템은 첨단기술과 융합하여 이용객들에게 높은 서비스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유 자전거의 이용자들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유 자전거와 정거장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가까운 정거장의 위치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공유 자전거의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 자전거 정거장 개설을 위한 웹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의견을 즉각적으로 낼 수 있습니다.


3. 맺으며 - 자전거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인 샌프란시스코


▲ 샌프란시스코 전역을 달리는 공유 자전거

출처 : 샌프란시스코 교통국 홈페이지(http://www.sfmta.com)



비록 높고 낮은 언덕들이 줄지어 이어져 있지만 아름다운 거리와 연중 온화한 날씨 덕분에 샌프란시스코는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도시입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 공유 자전거는 도심에서 언제든지 쉽게 접할 수 있는 빠른 접근성과 칼트레인과의 뛰어난 연계성 그리고 첨단의 기술과 융합한 이용 편리성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전거 타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